나서기 싫지만...(의사현실)
전 사실 인터넷과 현실에서 의사 어렵다고 항상 말하고 다니는 젊은 의사입니다
그리고 오르비 글도 사람들이 여기저기 퍼가기 때문에 의사 어렵다, 의대가지 말아라 하고 싶은데요
솔직히 말 할게요
이유는 하납니다
의대가려다가 의사 어렵다고 다른데 가는 학생들을 위해...
(추합기간이라서 그런지 훌리가 보이네요... 의사 어렵다란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학생들은 주위에 의사가
없을거고 훌리짓 하는 학생들(의사 사정 잘 아는) 보다는 확률상 (절대적이라는 것 아님) 경제적, 집안 여건상 안 좋을 확률이 있기에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은 심정)
본론
의치대 갈 목표가 있었는데 휘둘리고 공대,자연대는 가지 마세요
학생이 설카포 상위 10프로 브레인이 아니라면 무조건 의치가세요
하위권의사 >평균적 변리사(공대의 상위 10프로 아웃풋)
디테일한 이유는 패스할게요( 요즘 의사들 시국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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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마다보이시네요ㅎㅎ전문직은 무조건실력맞죠ㅎㅎ
당연한말씀
힘들다 힘들다해도 취업현실<<<<<전문직
설카포 상위 10프로는 무슨ㅋㅋ
하고 싶은 일 찾아 가면 되지
이런 글 안 올라오는 사회가 오면 좋겠다
저는 우리나라 의대는 하위 10%가 가면 맞는 직업군인 것 같은데요.
열악하고 노동법도 적용 못받고 잠도 못자고 일하는 고졸 노동자들 보다도 못한 직업군이예요
의사 비하하시는분중 분명 의대 홀리 있다고 봅니다...
제발 그러지 마세요... 학생들 인생을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노동법 적용 못 받는건 그만큼 노동자로 보긴 어렵다는 말입니다... (전공의는 아직 배우는 중입니다)
공대 대학원 졸업 논문 준비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모릅니다 이분들은 자기돈 들여서 쪽잠 잡니다..
정말 님 너무 하시네요
전공의가 노동자가 아니라구요?
이미 판례로 전공의는 노동자로 이미 나와 있습니다
어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의대가 좋네 나쁘네 운운 합니까?
님이 의사입니까? 님이 전공의 해보셨나요?
의사마누라가 무슨 벼슬입니까? 남편이 이러는거 아세요?
정말 한심하네요 님은 의사의 본질에 대해 전혀 모릅니다
그저 의사의 가족일 뿐이죠
에... 음... 진정하세요ㅜㅠ
항상 냉정하시길...
우리나라 사람들이 '노동자'라는 단어에 대해 참 인색하죠.
의사도 의료노동자인데 말이죠
벼슬 안합니다.... 옆에서 힌든거 지켜 봤구요... 힘들었습니다...
너무 화를 내시니 민망하네요...전 의사 비화가 너무 많아서 잘 판단하라는걸 말하고 싶었던겁니다... 학생들에게 세상 힘들지 않는 일이 없다는걸요..
주위에 친구 남편들 말도 들어보면 그래도 공대보다는 의대가 나을것 같아서 의사 너무 비하하는거 보기 안좋아서 한 말입니다...
근데 님이 의사이시면 요즘 정말 힘드신가보네요... 무쪼록 힘든시기 얼른 지나가시길....
행복하고싶다님
의사의 현실에 대해 글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의대 훌리라고 단정짓는 것은
경솔한 판단이시네요.
인터넷에서 의사신문 종류별로 갈켜 드릴께요.
청년의사 , 데일리메디, 의사 신문 등
읽어보시고 제발 진실을 적어주세요.
그리고 오르비에서 의사 부인이라고 본인이 말하지만
의사 부인 맞나 의심스럽습니다.
법원과 보건복지부에서 전공의를 노동자라고 인정했구요.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근로기준법 적용받지 않고 사회적 책무에 충실하게
근무하는 직종이 전공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