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에시공 vs 시립대 전전컴
하 너무 고민입니다…
중앙대는 고등학교 2학년때부터 목표로 한 대학이라 제가 너무 가고 싶은 학교입니다. (원서2개 쓸려고 했었습니다.)
시립대는 과가 에시공보다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중앙대를 추천히고 시립대의 인식이나 동문이 적다는 것이 걸립니다.
제가 원래 생명공학을 지망하다 취업이나 적성 때문에 원서철에 급하게 바꿔서 넣게 되었는데 딱히 어떤과를 꼭 가야겠다 이런 마음은 없는데
둘다 뭔가 조금씩 아쉽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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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게 좋지
가고픈곳 가는게 맞지
나라면 시립이지만
원래 시립은 입시하면서 좋은 대학이라는걸 알게되는 학교라 인식에서 떨어져 보일 수 있는데 너무 걱정 마셈. 기업에서 보는 관점이 중요한데 학교간판으로는 시립이나 중앙 큰 차이 없음. 그런데 전전컴 쪽이 기업에서 수요가 에시공보단 훨 많을거임. 물론 과적성이 맞는다면야..
ㅈㅈㅋ 강추요. 들어와서 보니 시립대 공대 간판은 전전컴인듯
맘 가는 곳 가야져 두 과 모두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진짜 무조건 시립대 전전컴이다 에시공은 탈원전 때문에 미래가 안 좋아요 둘다 느낌이 비슷하다면 과와 미래를 생각해서 시립대를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싸기두 하고요
중앙대 에시공 중앙대에서 밀어주는학과고 특성화학과인데 인제는 특성화학과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