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권인데 서울대가 너무 가고싶습니다.
92년생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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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중요한 당부를 드리자면, 중간에 꺾이지만 마세요. 결국 살아질겁니다.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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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일 뒤에 오겠습니다 20000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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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리기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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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망친게 자살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님 그냥 언젠가 죽을애가 수능까지 망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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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만 분석하고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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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80점 2등급, 오늘은 84점 1컷... 엄청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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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 수능날에는 무조건 변수가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수능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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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연계도 다 했고… 실모도 많이 풀었고 근데 왜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음 수능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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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커뮤니티, 인강 QNA 조교, 큐브 마스터 등등 한테 뇌 의탁하지말고 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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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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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 정신없이 살다 보면 수능도 잊게 되네요. 요새 밤에 춥길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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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리마스터 47 42 43 디카프 트레일러 시즌1 47 50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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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증 케이스 같은 데다가 고이 모셔놨었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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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수학은 뭔가 접하는 것 같은걸로 찍으면 반은 먹고 들어가네 4
뭔가 안보인다? 접하나? <--반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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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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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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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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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콜플 내한콘 드디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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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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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읽는 눈이 갑자기 트일 수도 있는건가요? 1
갑자기 너무 매끄럽개 읽히니깐 당황스러움 더데유데만 그런줄 알고 이명학 실모도 봤는데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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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답을 알고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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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개념 7
시민단체 이익단체 정당 언론 모두 정치적중립 추구x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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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장 바라는게 더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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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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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1, 수2한지 좀 되어서 기억 잘 안나는데 수1, 수2 첨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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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 92만 받아도 공대가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애들 보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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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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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고 탈난 적도 없고, 다들 탈 날 일도 없다고 하고.. 무난한 국밥픽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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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독서는 연계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뭐라도 좀 보고가야할까요 자꾸 경제나온단 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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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운동도좀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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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컷 53점 2점이랑 3점 다 맞추고 4점 두개 맞추면 3등급인 기적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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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시험지 순서대로 독 문 언 순서로 풀었다. 나라면 이렇게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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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편하게 봐 1
인생 안망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한거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나태한 적도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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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싸갔다가 긴장되면 씹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해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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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내인간관계의본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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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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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같은일 있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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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퀴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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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정했다 0
화작 민희진 기자회견 택본 평가원 맞다이로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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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선 긋고 쓸 생각인데 부정행위 안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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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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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 타입이라 수능날 점심 10분컷하고 변기에 25분 있었음 있는똥 없는똥 다싸고온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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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과들이 평백 80% 대던데 그럼 올3등급 맞아도 저기는 갈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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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김승리 찌라시 독서만풂(어휘 다틀리규 나머지 다맞음)강케이10회 80점대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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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2
내일 다들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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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려온 모든 수험생 분들에게 찍어도 정답을 찾는 행운이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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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고치면 9
가족말고 슬퍼할사람이 있으려나 기껏해야오르비에서친한몇명? 인생참잘못살았다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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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 0
생명 비유전 개념이 아리까리하다 하ㄴㄱㅋ
죽을만큼
2016 수능 볼때까지 오르비 한번도 안하고 지금처럼 하면 무조건 설공 감돠.
이건 문이과 가리지 않고 진리.
최소한 올해 안에 오르비 생활 청산하고 공부 해야합니다.
공부법이 틀리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원래 고딩때까지가 그냥 우직하게 하면 다 되게 되어있어요.
더군다나 현재 774면 그냥 방법 찾을때가 아니라 우직하게 공부량 유지하는 타이밍이죠.
공부법은 222나 122 정도 만들고 나서 거기서 도저히 안오르면 그때가서 찾으세요.
지금은 오르비 할 때 아닙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오르비는 원래 잘 안해서 다행입니다.
그냥 오늘 한소리 들어가지고..불안해서 이게 맞나 싶어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궁금했어요. 감사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비웃을지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일종의 경험담입니다. 그러나 자아가 분열될 정도의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곤함을 이겨낼 정도의 간절함과 의지가 필요할지도..? 저는 응원하지만, 님의 앞길에 엄청난 어려움들과 혼란과 두려움 그리곤 한편으론 간절함과 희망이 공존할 것이라 생각해요 나이도 어린 제가 이런 말 하기 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님이 대단하면서 그런 생각을 하신다는 자체가 멋있네요
멋있어요. 포기만 안 한다면 가능성 있겠죠
꼭 서울대를 목표로 하시는것보다 공부 자체를 즐기시고 결과야 어떻던 상관없다는 자세가 역설적으로 서울대로 님을 더 가깝게 데려다줄수 있을 거에요^^
공부방법이나 공부하는 이유에 대한 님의 주관이 확실해지기 전에는 항상 다른 뛰어난 주변 분들의 조언을 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