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연합모의고사 문항 공개
오르비 연합모의고사 문항.pdf
EASY한 독도바다입니다
오르비 연합모의고사 문항 공개합니다.
선택하신 과목 따라 잘 풀어주세요:D
수능 준비를 마무리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답지는 오후 11시에 공개하겠습니다. ※
[출제진]
생활과 윤리 - 꽃 피고 봄 오면
윤리와 사상 - 문제깎는 선변, 유삼환
동아시아사 - 마지막기도
세계사 - EASY한 독도바다
정치와 법 - 정경대학 다람쥐
한국사 - 마지막기도, EASY한 독도바다
0 XDK (+76,000)
-
60,000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
-
10,000
-
1,000
-
ㄹㅇ 다 노베수준인데
-
사문 질문 많이 받아주셔서 감사인사 드리고싶은데 탈릅하셨네..
-
내년 고논은 0
상경계열도 다 4합8인가요??
-
그게 사실 나 아닐까?
-
나를 따르라 4
팔로우 ㄱㄱ헛
-
하...
-
국어랑 영어는 1인데 수학이랑 과탐이 노베여서 수학은 기하선택이고 물,지할려그러는데...
-
그분들은 시위따윈 관심 없겠지?
-
이 똥컴 ㅠ
-
역시집에잏으면… 4
공부를안함 분명 아침에는 “오늘 집에서 편하게 공부하자!!!!!!!” 마음을...
-
"ㄷ여대 출신 며느리는 절대"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글 논란 17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이사장이 최근 남녀공학 전환 논의를 둘러싸고...
-
경북대 프렉탈 0
프렉탈 근 1년만에 처음 푼듯 수특수완기출 다 유기했는데 어려웠으면 큰일날뻔 ㅋㅋ
-
올해 현여기라 긴장 거의 안하고 봤는데고 국어 지문 읽을땐 ㅈㄴ 튕기던데;;
-
왜냐하면 제가 미적 3틀 88이기 때문입니다 제발살려줘!!!
-
화학 선택했다하면 거의 50이고 아니면 47박고 울고있음
-
내년에 0
하스스톤 화끈하게 현질할 정도로 돈 벌어야지
-
오늘 저한테 2
고사장 들어갈 때 인사하고 나올 때도 인사해주신 15시 논술 여성분 꼭 붙으시길...
-
나는 이새끼한테 진 패배자 버러지인데 그럼에도 놓아주기 쉽지않네 정말 질긴 악연이다
-
나무위키로 때워야지
-
오늘은 밤샘 애니를 23
수능두 끝났는 데 누가 날 막아 하하하
-
컴공의 재미는 4
알고리즘 문제 풀기
-
공부 권태가 더 심하네.. 한국가면 공부하려했는데
-
쉬워보였는데 능지 이슈로 못품 쉬웠나요?
-
안녕. 8
-
누군가가 보고 싶은 저녁입니다 분명 온다고 하셨는데
-
상수를 변수로 취급해서 풀어야하는 문제도 있나요?
-
인복 하나는 2
메디컬권인듯
-
모음조화 9
모음 좋아
-
안녕하세요 고2 노베이스 학생입니다 수시는 5.6이였다가 정말 가망이 없을 거...
-
벌써 곧 12월이고 곧 등급이 나옴..... 심지어 고3들이 알아오는거까지 하면...
-
배꼽 3
킥킥 히히 똥오줌 발싸
-
수능 끝나고 커뮤 여기저기 돌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대로 등급컷 올려치기하고 물타기...
-
입대 이틀 실화냐 11
26년 안 올듯
-
6,9,수능 2등급 인데 Att 소문항 1-1~2 과논 절반 합격 ㄱㄴ?
-
메가에서 현우진 시발점+뉴런 기하 살까 하는데 좀 아깝기도 해서 그냥 배성민이나...
-
물1 난이도비교 5
ㅇ
-
'배꼽'은 'ᄇᆡᆺ복>ᄇᆡᆺ곱>뱃곱>배꼽'의 변화를 겪은 거라 원래부터 '곱'이었던...
-
도형, 백터 어려운 문제들 어떻게 공부 하셨나요? 그냥 기출 여러번 풀어보며 공부하면 될까요?
-
수학 기출문제집 2
수학 노베라서 과외중인데 쌤이 개념 하면서 기출도 같이 하자고 하셔서용 자이나...
-
소문의 벽은 되게 감명 깊게 봤는데
-
대체 뭐지 1
난 이감을 시즌 1,2,3을 사뒀음. 난 이감을 2-2까지만 풀고 1부터...
-
ㅎㅇㅎㅇ 11
-
수학 쎈 help 11
근데 모 덕코 걸라는데 저 xdk인가 그건가용?
-
누구 하나는 분명히 죽을텐데 누가 죽을까
-
지1:고2 내신 때 빡세게 해놓음 지2:고3 내신 대비 같이 할 수 있음 같은...
-
1200 플마 120자 인건가요..? 한 1100자 쓰고 글자 수 다 못채웠는데..떨어질까요..
-
ㅈㅂ
-
내신도 해가 지날수록 빡세게 보는 것도 맞지만 전공 연계 교과이수과목도 점점 많이...
-
검11고 다시쳐야겠구만
댓글 빌립니다
세계사 19번 문제 관련 수정 사항 참고해 주세요
https://orbi.kr/00040303229
정답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글 참조해 주세요
[오르비 연합모의고사 정답 공개] https://orbi.kr/00040304255
두근두근
가보자가보자~~~~~
과탐이 없네요 ㄲㅂ
한국사라도 풀어보셔용
제가 치는 건 없네요 ㅠㅠ
내년에는 가급적 모든 사탐을 모아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세계사 다풀었음당 1컷 몇정도로 예상하시나요
대략 45 정도로 예상해 봅니당
아맞다 까먹었는데 19번에 (가)만 있습니다
밑에껄 나로 두고풀긴했는데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헐 그렇네요 두 번째 거 나로 두고 푸시면 됩니다
정법 문제 좋아요 :)
문제가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다 푸신거라면 지금 쪽지 가능하신가요..?!
검토진입니다! ㅎㅎ
아하..?! ㅎㅎ 감사합니다..ㅎ
정법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옯벤져스 어셈블….웅장이 가슴해진다…
ㄹㅇㅋㅋ
정법 대단하네,,
과찬이십니다...! 감사합니다:)
흑흑 경제는 없나요 ㅠㅠㅠㅠ
경제는 제가 역량을 갖추고,,, 내년을 기약합니다,,,ㅠ
아 생윤 풀고 싶네용
한국사 난이도 무엇?
퐈이야
사료해석은 되는데 선지가 참신하니 재밌네요
최대한 많은 개념 가져가실 수 있도록 구성해 봤습니다:D
이거만 보면 수능은 충분히 대비될 것 같네요. 좋은 문항 감사합니다.
생윤도 풀어보시고 의견 남겨주세요~ 출제진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국사 전부3점짜리아닌가요.. 언제부터 60점만점된거신..
모두 질러버려ㅓㅓㅓ
이러다간...다 죽어~ 나 너무 무서워....
쌍지인데 지리는 없는건가요? ㅠㅜㅠㅠㅜ
아쉽게도 그렇습니다ㅜㅜ
지리는 그래프랑 지도 그리는 게 사실 꽤 힘들죠ㅠㅠㅠ
갠적으로 한국사 이 정도로는 나와야 된다고 생각함니다 ㅇㅇ. ㅋㅋㅋ
이렇게 나오면 1등급 1% 될 듯
그래도 요즘 한국사는 진짜 뇌 잇는지 없는지 테스트 수준이라 저정도면 왜 치는지 의문이라…
생윤답나와쓰면 하네용호호
11시에 올리겠습니다!
넴 조은문항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69평에서봤던아이들이 많이 반영된거같네용
잘 활용하셔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한국사 올만입니다 이게 맞죠
윤리도 잘하고 역사도 잘하고 정치도 잘하고 법도 잘하고 못하는게 없는데 왜! 경제는 없단 말입니까
출제진 모집에 난항을 겪은 고로... 죄송합니다ㅜㅜ
동사 1컷은 어느정도로 예상하시나요?
마지막기도님께서 이야기하시는 게 더 정확하겠지만, 세사와 비슷한 정도(45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당
저는 한 45~47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제가 응원하는 마음에 드릴 것이라고는
한 분당 만덕코씩 총 6만덕코를 보내드리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ㅎㅎ 정말 너무 응원드려요!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
경제사문은 풀게 없네요 ㅋㅋㅋ
문제 굉장히 좋네요 ㅎㅎ 절제된 듯하면서도 단어 하나 놓치면 바로 틀릴 만한 문제도 꽤 있고요. 전범위 고르게 넣어 만들기 쉽지 않으셨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윤사 풀러 갑니다 !
질문입니다 ㅠㅜ
5번은 정확히 뭐가 궁금하신 것인지요?
5번선지에 1.이황과 이이는 기질의치우침으로인해 악행을 하게되는거가 둘의공통으로 배웠었는데
2.제가 배우기로는 정약용또한 기질지성이-형구의기호라고 배웠는데.. 형구의기호는 동물과 마찬가지로 악행의 원인이될 수 있는 것 아닌지해서요.
정약용은 악행의 원인을 자주지권으로 설명이 되는데
해당 선지는 올해 수능완성에 등장합니다. 24p 8번을 참조하세요!
아 처음 판단한게 맞나보네요 ㅎㅎ
정약용 : 악행의 원인=자주지권으로인한 선택
이황&이이: 악행의 원인 =기질의 치우침
따라서 정약용이 악행의 원인을 기질의 치우침으로 본 이황&이이(성리학)을 비판하는 논거가되는거네요 ㅎㅎ
질문2
14번 문항 ② 선지의 질문 “공동체 안에서의 소박한 삶을 통해 정신적인 만족을 얻을 수 있는가?”는 에피쿠로스학파와 스토아학파 모두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입니다. 에피쿠로스의 주장은 공동체에서 벗어나라는 것이 아닙니다. 소규모의 공동체를 지향하라는 것입니다(에피쿠로스 정원). 말씀하신 선지의 출제 reference는 2022학년도 EBS 수능완성 113p 5번 문항 ⑤ 선지에 있습니다. 해당 부분을 보시면, “공동체 안에서의 소박한 삶이 정신적인 만족을 가져온다.”라는 진술이 스토아학파와 에피쿠로스학파 모두가 동의할 진술로 나와 있습니다.
실모부분풀때 분석을 안했던게 문제였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질문3
1. 20번 문항의 ②, ⑤ 선지는 각각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기반입니다. 제가 해설을 여기 적어 드리는 것보다는, 각 선지의 reference가 되는 연계교재 출처를 적어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꼭 스스로 찾아 보셔야 합니다.
20번 문항 ② : 2022학년도 EBS 수능특강 119p 5번 문항 ㄹ [해설지 35p]
20번 문항 ⑤ : 2022학년도 EBS 수능완성 116p 19번 문항 ④ [해설지 39p]
2. ④ 선지의 경우, 올해 9월 모의평가에 벤담의 입장으로 언급된 바 있습니다.
[벤담: 도덕 원리는 인간이 쾌락을 추구한다는 사실과 관련이 없다. (X) -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 6번 문항 ①]
공리주의에서는 기본적으로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실현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가 쾌락을 추구하는 인간의 자연적 경향성(성향)에서 비롯된다고 봅니다. 벤담이 먼저 이를 느슨하게 언급하고, 밀은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명시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의 글을 읽어 보세요.
.
.
어떤 대상이 눈에 보인다고 할 때 그에 대한 유일한 증거는 사람들이 그 대상을 실제로 본다는 것이다. 소리가 들린다고 할 떄 그 소리의 유일한 증거는 사람들이 그것을 듣는다는 것이다. 인간 경험의 다른 증거들 역시 그러하다. 마찬가지로, 내 생각에, 어떤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사람들이 실제로 그것을 바란다는 사실로 증명할 수 있다.(밀, 『공리주의』, 74p, 현대지성)
.
.
물론 벤담과 밀의 이러한 추론은 후대 메타 윤리학자들에 의해 결합의 오류를 저질렀다, 자연주의의 오류를 저질렀다 하는 여러 비판을 받게 되지만, 일단 벤담과 밀의 주장이 이렇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셔야 합니다.
여담으로 자연주의 오류 얘기 할랬는데 벌써 하셨군요. 역시...
선지에 ☆친거는 해설이 필요해서 ☆친겁니다!
오늘밤에 자기 전에 몰아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정법 요즘 트렌드 반영된거 너무좋아요!!
사문안하는 정법러는 익숙치 않은 문제패턴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ㅠㅠ
청설모님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저 혹시 윤사 질문은 누구한테 드리면 되나요?
문제깎는 선변님 또는 유삼환님께 드리면 됩니다
질문하시면 위에서처럼 상세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넵 정리해서 내일 중으로 질문하겠습니다 !
한국사 풀다가 울어본적 처음이네
윤사 등급컷 1,2,3컷 몇으로 보고 내신건가용??
답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딱히 몇으로 보고 내지는 않았고... 다만 풀어본 후배 말에 따르면 1컷 48정도 될 거라고 하더군요. 2, 3컷까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