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99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99번째 날입니다.
늦잠 자다 아침 수업 놓쳤...
분명 어제 10시에 잤는데 말이죠
299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적절히 까다로운 수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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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안해볼거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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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3은 나오겠죠 이퀄 11점 7등급받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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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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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적성있르면 변동성은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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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인데 연락 계속 몇달동안 친구들이랑 거의안했는데 지금 깊티 보내주네ㅜ 갑자기감동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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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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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 올해 대학 가주세요 내년에는 제가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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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탐1탐2 순서 (놀랍게도 모두 주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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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기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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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 좋음? 7
다리 떠는거 안보여서 오히려 좋아 아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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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내가 막히면 주위에 사람들도 다 막혀요 거기에 쓸 시간/집중력 맞출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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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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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20 0
흠.. ㅁㅌㅊ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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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형 둘째부인인데 어떻게 후반부에 황후가 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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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1 치고 나서 탐구2 치기 전 2분 동안 omr 보면서 탐구1 마킹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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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24명 아니었음? 그거 코로나때매 그런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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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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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다짝짝 0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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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뭐하지? 0
올해 작년 기출볼건데 실모 틀린 거 다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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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기로 승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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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최곤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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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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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보다 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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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내일 불국어가 아닌 시나리오는 안보이네 1
9모가 너무 대놓고 뭔 의도를 갖고 국수 존나 쉽게 내서 아무래도 내일 깽판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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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 배정받으면 큰 차이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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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각 0
쩔 수 없지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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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남생각도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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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기 개웃기네 2
다시생각해도 뭔가 웃겨 청렴하던 존잘알파메일 선비가 아내버리고 기생학교설립하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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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운세 0
운세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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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몰랐던 지엽을 모아봤습니다 모두 파이팅!!!!!! 끼야아아아앙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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홉스는 사회계약을 자연상태에서 계약한게아니야?? 그럼 선지에서 홉스는 자연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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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운세 0
그러니까 국어만 잘보면 된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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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드론 조종사 협회랑 요리사 협회는 자발적 결사체인데 왜 평론가협회는 공식조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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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직도 화작풀고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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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세 평가좀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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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니가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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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강박있고 집착 심한사람들이 보면 뭣도 아닌거에 초조해지고 멘탈 갈릴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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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우리 중에 첩자가 있는거 같음. 2025 표지도 다른 투표안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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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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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오나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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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이버운세 1
국어 망하겠군 아침에 무슨사고가 터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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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지금 페미가 어쩌구 동덕이 어쩌구 할 때가 아니야 4
걔넨 수능 망치고 여대갔지만 너넨 잘가야 될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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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남을 육성하는 고등학교들을 다 부수는것밖에 없습니다!라고 외치고 마침 내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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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실수만 하지말자 끼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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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개이상하네 0
쫄리는데 안 쫄린다 이4ㅔ 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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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령당해서 재학생들 서담으로 피신ㅋㅋ 남녀할거없이 미친 페미군단 서담에서 쌍욕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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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순서 0
저는 맨앞에 독서 지문 1개 풀고 화작 푼 다음에 독서 문학 왔다갔다 푸는데 괜찮은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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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8
서울세종고가 어디야
케말슨상님..
아타튀르크센세…
네네 맞습니당
5?
5번!!
내일이면 끝이네요 ㅠ
터키 시골 촌구석을 가도 케말센세의 초상화가 걸려 있어서 진짜 존경하는구나.. 싶었어요
전방위적으로 활약한 개혁 군주였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
아타튀르크
5번
5번.
세브르 조약 (교과서에 나오나요?) 보고 오스만인 거 추론. (지난 번에 베르사유 조약 때 넌지시 언급하셨던 게 기억나서..) 그 다음 그리스 보고 '오스만 맞네!'라는 느낌만 가지고 마지막에 공화국 보고 확실히 터키 공화국, 아타튀르크인 거로 결정. (애초에 소련 이후 중동 근현대에 나올 만한 게 아타튀르크 이외엔 딱히...)
1번. 영국이 오스만을 식민 지배?? X.
2번. 미드하트 파샤 (시대가 맞나요? 아닌 거 같아서) X.
3번. 1차 세계대전 패배로 정권 잡았다고 위에 언급. X.
4번. 러튀 전쟁. (이것도 시기가 맞나요? 아닌 거 같아서) X.
5번. 세속주의 - 케말주의와 연결하여 정답 인정. O.
세브르 조약은 교과 외라 그리스, 술탄, 공화국 통해 푸셔아 합니당
저도 지난 번에 베르사유 조약 문제에서 답변해 주신 거 안 봤으면 그거 갖다가 못 풀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드하트 파샤는 1877 러튀전쟁 후 실각하고 얼마 안 돼 사망했으니 시기상으로는 맞지 않죠
러튀전쟁에서 오스만은 패배했구요
Kebab
그거 최근에 먹어봤는데 맛없…
그리스와 그들을 지원하는 협상국에 맞서기로 했다(->오스만 제국), 술탄을 몰타로 쫒아낸 후 공화국을 수립하였다
->무스타파 케말
5번!!(2번이 혹시 미드하트 헌법 만든 사람인가요? 처음 봐요ㅜㅜ)
네 그렇습니다
5
5
케밥 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