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련함', EBS 연계 '찍기' 문학(완결판!!!)

[이성권 문학칼럼] 파이널 문학 '찍기' 완결판 안내 

오늘 오후 파이널 '찍기' 특강 교재 원고를 

인쇄소에 드디어 넘겼다! 

이제  내 앞에  버려도 좋을 

두 권의 허름한 책이 앞에 가로놓여 있다. 

추석 이후 두 달 가량을 씨름하고 

내 삶의 교과서인 양 씨름했던 누런 책! 

이름하여 2022학년도 EBS 수특, 수완!

이걸로 

EBS 문학 총정리, 핵심 출제를 알려 주리라!

강사 생활을 하면서 수업 준비를 늘 해왔지만 

이렇게 지겹도록 후련한 느낌을 가져본 적은 따로 

없는 듯하다.  

내 '도'(道)를 EBS 정리, 출제 예상 문제로 닦았구나!

하는 생각도 든다. 

1. <현대시> 총 44편 - 주제별, 출제별 분류 & 예상작품, 출제논리

2. <고전시가> 총 45편 - 출제 형태별 & 예상 작품, 문제 

3. <고소설> 총 26편 - 출제 예상작품, 문제

4.  <현대소설> 총 28편 - 주제별, 출제 예상작품, 문제

5.  <희곡, 시나리오> 총 10편 - 9평 최근 출제 형태 & 예상 

6.  <수필> (현대수필, 고전수필) 총 12편 - 주제별, 문제

한 작품씩 직접 매만지며 

제시문 분석, 문제 풀이 후 수능 출제 예상순으로 정리되어 

내 손에 남겨진  이것,

총 P312 분량으로 완성된  특별한 

'찍기'  파이널 문학 교재!. 

EBS  수특, 수완 두 권의 노란 색 책이 내 손에서 

이렇게 너덜너덜해진 이유가 있었다.

1) 최근 기출 출제 경향 점검 & 제시문 구성방식 점검  

2)  6, 9평 최근 출제작품 & New 작품 선정 

3) EBS 수특, 수완 각 '제시문' 한 작품도 누락하지 않고 

제시문 압축, 정리, 다시 직접 해설. 

4) EBS 각 갈래 문제의 논리성, 타당성 검토 - 문제점, 수능과 괴리 / 비현실성 점검

5) 수능 출제의 논리에 따른 L.S.K 문제 출제 !

6) 최근 출제 강조에 따른 적중 예상 작품 & 문제 선정 !

한 작품도 빠짐없이 

제 귀한 자식 돌보듯 제시문, 문제를 2번 이상 

풀고 또 풀고 정리해나갔다. 

그리고

수능에 맞는 L.S.k 문제를 만들어 집어 넣었다.  

아마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내 손으로 직접 건져 올린 것들, 

늘그막에 얻은 귀한 자식 길러내듯

가을 햇볕 아래 감 말리듯 농부의 마음으로 

도(道) 닦듯이 분석, 정리하여 

한 권의 파이널 책으로 내어 놓으니 

참으로 후련하고 개운하고  살아 있는 맛이 난다.

여기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어느 '누가' 이렇게 우둔하리만치 정직하게 

귀납적이고 실증적인 입장에서 [적중 문학]을 

소중하게 일궈낼 수 있으랴? 

어느 누구가 ?  

'자만심'인지 '자신감'인지 모를  피식 웃음도 나고 

내가 이제야 조금 강사 같다는 생각도 든다. 

한편으로 안타깝고 한숨이 새어 나온다. 

EBS ,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가 언제까지나 

수능 문학을 '겉돌기'만 할 것인가? 에 대해서....

EBS나 사설 모의고사 문제들이 

너무나 '비현실적'이고 실제 '수능과의 괴리'가 큼을 절감하게 된다. 

명백한 비현실성인데도 내년이면 또다시 

EBS 란 이름의 교재가 이 땅의 수험생들에게 쥐어질 텐데 ..

수능 '문학'이 겨냥하고 있는 교육 내용에 아주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하물며 거기에 턱없이 못미치고 있는 이런 교재들로 

수험생들이 미혹되고,  출제의 타당성이나 논리성이 결여된 

문제, 내용들이 너무나 많구나! 하는 생각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제  

최근 3개년 + 2022. 6,9평 문제를 토대로 한 

파이널 '찍기' 교재와 강의 내용으로 

2022 수능 '문학'에서  대박나기를  바랍니다.  

'최대 적중'이 안될 수 없는 구도,

파이널 '문학' 강의, 자신있게 권합니다!

<안내>

1. 파이널 '찍기' 문학 특강 

2. 10월 16, 17일 ( AM 10-12, Pm 1-3 )

3. 강남 오르비 학원 (현강 + 비대면 실시간 ) 

★ 신청링크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224

이후 수능때까지 오르비클래스 칼럼 내용을 꼭 주목하여 

문학 '찍기' & 출제 문제 내용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