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249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249번째 날입니다.
어제 문제들은 다들 잘 복습하셨죵?
이제 두 달 남짓 남았으니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요:D
249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크게 어렵진 않네요.
로버트 단턴 교수님의 <고양이 대학살>을 인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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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글을 올리고 이제 글을 매일 올려야지.. 했거늘 너무 바빠서 이리 노트북의...
3번?
오번
5
진행형 선지네요
1, 3, 5 구체적으로 언제 쯤인지 알 수 있을까요?
1번은 1832년 이후(1차 선거법 개정)
3번은 1789년
5번은 1673~1828년(심사법)
입니다
아 죄송합니다 3번이 아니라 2번인데..
2번은 1810년대 후반입니다
5번!
프랑스혁명 이전을 고르는 문제인거같아요
심사법은 찰스2세시절이니까..
5번!
오늘 해설강의 보다가 알았는데 프랑스 혁명은 하나도 안나왔더라구요.. 뭔가 수능에서?
정답!
프랑스 혁명 나오지 않았나요…?
아 그렇네요;; 착각했슴다ㅠ
아 맞다 셀레우코스 왕조 수특에 나오나요?
용기t 해설강의보는데 처음봐서 여쭤봅니다
수특은 모르겠는데 6평에 나와서 봐 둬야 해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님 근데요
지금도 충분하긴 한데 선생님이나 학생이 나와서 설명해주는 삽화나 지도 자료 같은거 넣어서 만들면 더 좋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심
오오 시도해 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텍스트만 주구장창이네오…
ㄱㅊㄱㅊ 온니 텍스트도 솔직히 나쁘진 않은것 같은데 자세한거 이따 퇴근하구요
네넹
이런식으로 만드는거 어떠심
와 그림 직접 그리신 건가요? 금손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