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다니는 분들이나 n수생분들 조언좀요
사실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진 않았습니다
그다지 성실한 편이 아니여서 ..
그래도 평소 언수외등급합6정도는 나오고
부산대나 경북대정돈 갈수있을거같았는데
이번 수능을 완전 말아서요 ㄷㄷ
표점 490정도 나오는듯
경남살아서 창원대나 경상대정돈 될거같기도한데
재수를해야할지 고민이네요.
뚜렷한 목표가 있는건 아니지만 문과는 대학이 중요하단 말도 많고해서 ㅜ
부모님은 할거면 하라는데
솔직히 1년더해서 또 저점수나오면 어떡하나 싶기도 해서 확실히 결정못하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지방대가 불리한점이 많나요? 솔직히 주변에 아는형들도 별로없고 관심 가진적도 많이없어서 대학의 가치를 잘 모르겠어요. 반수도 어느정도 고려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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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경북대도 상위권학과는 힘들거 같네요
재수해서 성공할 확률은 보통 30퍼센트라고 말합니다.
그 30퍼센트는 정말 1년간 다른 것에 신경쓰지않고 공부만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데요
제가 재수해봤지만 정말 힘들어서 다른 것에 계속 눈이 돌아갑니다.
글쓴이께서 다른 것에 눈 돌아가지 않고 공부하실 수 있다면 재수를 하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서울상위권 대학에도 재수해서 온 분들이 많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