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공] 2022 연세대 수시 전형 분석
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 팀 [독공]입니다.
저번 주말 토요일, 한강의 흐름 팀과 콜라보로 “입시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설명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설명회 내용 중 한 가지를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글로 찾아 뵙게 됐습니다.
저희가 설명회 전부터 인문 및 자연 모든 영역을 분석정리를 하고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해당 내용을 정리해 올해 입시의 전반적인 내용을 설명회에서 참석하신 분들에게 자세히 설명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중 “연세대학교 추천형”을 다루겠습니다. 설명회에서 다뤘던 “메디컬” 중, 일부 중요한 포인트를 일주일 내로 정리해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연세대 수시 전형(면접형) 해설>
2022학년도부터 교육부 지침에 따라 주요 11개 대학에서 정시를 40%로 늘리거나 교과를 확대하라는 권고사항이 적용되는데요. 거기에 따라 연세대학교 또한 추천형을 새로 신설했습니다.
사실 21학년도와 비교했을 때, 21학년도의 면접형이 22학년도 추천형으로 전환됐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일단 [독공]팀에서 설명회 때 사용한 ppt자료를 보여드리면서 더 자세히 이야기 드리고자 합니다.
위 캡쳐본은 저희 팀이 설명회 때 사용한 PPT 내용 중 연세대 일부 내용입니다. 보시다시피 기존에는 서류 60, 즉 교과가 있긴 해도 서류 중심이었던 면접형이 완전히 교과 100을 반영하는 교과 전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올해 “추천형”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기 위해서는 기존 “면접형”이 어땠는지 알아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기존 면접형은 내신이 좋으면서도 학생부가 잘 갖춰진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광역자사고 & 특목고에게 유리했습니다. 교과보다 높은 비율인 60%를 서류에서 반영했고, 거기에 나머지 교과 40%도 단순 내신 산출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과별 평균, 표준편차를 반영한 “Z점수”를 산출해 어느정도 학교 간 차이를 보정해 비교적 수준이 더 높은 학교를 가려 뽑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평범한 일반고에서 내신 등급이 매우 높더라도 표준편차가 매우 큰 것을 뒤집지 못해 1점 초반인데도 떨어지거나, 특목/자사고에서 내신 등급이 낮더라도 학교 수준 상 표준편차가 작아 Z점수 상으로는 역전할 수 있고 서류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 때문에 내신이 1.8 ~ 2.0인데도 붙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연세대는 교과를 반영하더라도 어느정도 더 우수한 학생을 많이 뽑고자 내신 산정 프로그램에서 상기 설명한 바와 같은 Targeting한 방향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러한 경향성은 올해도 유지되는 걸까요?
이를 알아보고자 이제 “추천형”에 대해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올해 “추천형”은 면접형과 달리 교과만 반영합니다. 그래서 서류는 부족하지만 내신은 좋은 평범한 일반고 학생들이 한양대 교과에서 충분히 붙을 수 있었던 것처럼 예년보다 면접형에서 붙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그 교과 산출 방식이 기존과 동일하게 Z점수를 반영해 산출합니다. 그래서 위 질문에 답하자면, 지금 추천형도 이러한 경향성은 유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경향성이 교과 100이라는 비율 때문에 예년보단 덜 하지만요.
그런데 아무리 그 경향성이 있다 하더라도 교과 100이니까 연세대 위상을 고려하면 한양대 교과 전형 내신 평균보다 연세대 면접형 내신 평균이 더 높지 않을까라는 의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다음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하나는 1) 1단계 선발 인원을 기존 3배수에서 5배수로 늘린 것, 다른 하나는 2) 재수생까지 포함해서 추천서를 3%만 주던 것을 현역만 한정해 5% 추천을 주는 것입니다.
먼저 1) 1단계 3배수 è 5배수입니다.
당연히 1단계에서 뽑는 인원을 넓혔으니 1단계 통과하는 내신 범위는 상당히 넓어지겠죠. 한양대 교과 평균이 과마다 다르지만 보통 상위학과는 1.1, 낮아야 1.4정도인데, 이보다는 낮게 잡힐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근거는 2) 현역만 한정해 5% 추천을 주는 것 때문입니다.
20학년도 이전 면접형은 현역만 지원 가능했지만, 추천이 없어서 교과도 좋고 서류도 좋은 학생들이 붙었고, 작년 21학년도 면접형은 N수생까지도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율이 3%로 적었기도 했고, N수생까지 추천을 받다 보니 구조상 내신이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기존 졸업생과 현역들 내신이 3% 이내에 들려면 못해도 1.3~1.4정도는 나와야 가능했으니까요.
그러나 올해는 현역들만 추천을 받게 함으로써 내신이 높은 N수생이 들어올 여지를 아예 막았고, 그 비율 또한 3%에서 5%로 늘렸습니다. 이는 다시 말해 예년보다 내신 Boundary가 넓어질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율이 느는 것과 더불어 최근 2~3년 간 학령인구가 감소해 상대적으로 1점대 내신 인원이 줄어들고 있는 것까지 고려하면 생각보다 내신이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인원이 많았던 00년생(현역 기준 19학년도 입학생)이 입시를 치룰 때는 인원이 많다 보니 1등급대 인원이 많았고, 몇몇 학교에서 교과 전형이 폭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전혀 반대다 보니 교과 전형 전반적으로 내신이 내려가는 경우가 비일비재 할 것입니다.
결론 내리면, 올해 연세대 추천형이 서류 중심이었던 면접형에서 교과 100으로 완전 교과 전형으로 바뀌었어도, 상대적으로 더 많은 인원이 면접에 응시하도록 전형을 설계해 1단계 통과 내신은 여러분들이 연세대 위상정도로 생각하는 것보다 더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 독공팀에서는 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하한 Boundary를 잡았고 이를 기준으로 상담 중이고요.
그런데 그렇다고 특목고/자사고를 완전히 배제한 것이냐? 아닙니다. 기존과 동일만 면접 40% 반영이지만, 오히려 교과 100으로 바뀐 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여기에 관심을 더 가지셔야 합니다.
작년에는 막판에 갑자기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면접을 진행하더라도 사실상 P/NP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면접은 사실상 무의미했고 내신이나 서류가 유의미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어느정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응이 되기도 했고, 수시모집요강에서도 “현장 비대면 녹화 면접”이라고 제시하면서 면접을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의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즉, 면접 40%는 1단계 60%를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비율이고, 올해는 이 비율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것이니 1단계만 통과하면 면접에서 충분히 역전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면접 40%는 “기본학업역량”을 평가하는데, 이 요소를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제시문 기반 면접은 인문 논술에 나오는 제시문을 짧은 시간에 정리해서 글로 작성해야 되는 것을 입학사정관들 앞에서 구술로 이야기해야 되는 면접입니다. 그런데 이는 짧은 시간에 제시문을 읽어 뚫어내는 “독해력”, 그렇게 정리한 내용을 자신이 평소에 생각했던 내용과 같이 녹여내는 “논리력”, 녹여낸 내용을 최종적으로 자신있게 말해야 하는 “구술력 및 자신감” 모두가 두루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평가 내용들은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이 모교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충분히 챙길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접까지만 간다면 오히려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이 1단계 교과에 불리했더라도 충분히 뒤집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올해 2022학년도에 새로 신설된, 어떻게 보면 기존 면접형에서 전환된 “추천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예년과 달리 현역들만 추천을 받고, 그 비율 또한 3%에서 5%로 늘었으며, 1단계에서 뽑는 인원 또한 3배수에서 5배수로 늘었기에 서류 중심에서 교과 100으로 바뀌었어도 1단계 합격 내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내려갈 수 있다. 이는 내신도 좋고 서류도 좋아야 하는 일반고 최상위권 학생과 서류가 매우 좋았던 자사고/특목고 학생들을 뽑았던 기존 면접형에서 상대적으로 내신만 좋은 평범한 일반고 학생들을 우대해준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다고 특목고/자사고 학생들을 배제한 것은 아니다. 1단계만 통과할 수 있는 내신이라면 2단계에서 제시문 기반 면접으로 다른 학생들보다 우위에 설 수 있으므로, 충분히 2단계에서 면접으로 뒤집을 여지가 있다. 그래서 내신이 비슷한 경합권에서는 오히려 면접을 상대적으로 잘 보는 특목고/자사고를 더 뽑을 수 있다.”
이러면 현역들만 이득보는 구조 아니냐며 재수/N수생들은 매우 억울할 수 있습니다.
‘더 좋은 학교 가려고 한 번 더 하는 건데, 왜 수시는 이런 길을 다 막는 거야!’라고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이제 연세대 활동우수형(학종) 및 국제형(국내고, 언더우드학부)에
위와 같은 최저가 생기기도 했고요.
그리고 사실 재수/N수생 입장에서는 고려대가 제일 핵심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올해 N수생 추천도 받고 최저도 유지돼서 상대적으로 정시에 집중하는 재수/N수생이 노려볼 수 있는 최적의 학교거든요.
만약 자신이 재수/N수생인데 내신도 어느정도 현역 때 챙겨 놓았고 서류도 나름 괜찮아서 수시로 빨리 입시를 끝내고 싶다면? 저희 독공 컨설팅으로 수시 컨설팅을 맡겨 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집니다.
[독공] 2022 수시 컨설팅 오픈
1. [독공]만의 <수시 내 거시적 분석>
저희 독공 팀에서는 단순히 어느 한 대학 수시 전형만을 몰입해서 파지 않습니다.
수시는 정시보다 더 많은 카드가 있으므로, 당연히 정시를 거시적으로 꼼꼼히 분석하는 것만큼 이상으로 수시 전체 구조를 분석해야만 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요근래 변화가 많은 2022입시에 대해 수시든 정시든 전체 구조를 분석하는 데 능통합니다.
맥락을 알고 그림을 알아보는 경매인들은 단순히 그림만을 보고 값을 매기지 않습니다.
독공 팀은 전체 맥락을 보고 학생분의 피땀이 녹아든 고교 생활을 기반으로 큰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2. [독공]만의 <수시&정시 간 거시적 분석>
정시를 거시적으로 분석하는 것만큼 수시를 분석하는 데 멈춰서는 안 됩니다.
수시는 결국 수능 결과 및 수능 최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수시를 후회 없이 지원한다는 건 최소한 수능 성적이 아깝지 않게 수시 원서를 써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모의고사 성적을 기반으로 수시 지원선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설정해드립니다.
독공 팀은 컨설팅 받는 수험생분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 후회 없는 선택을 하도록 그 고뇌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도와드리겠습니다.
3. [독공]이 가지고 있는 <막대하고 다양한 Data Base>
독공 팀에서는 2015학년도부터 2021학년도 수시 합격자 Data Base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그렇게 DB를 확보만 해서는 전혀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독공 팀은 각 연도별 주요 내용을 감안해 DB를 분석한 것을 토대로 학생분의 수시 유불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알아야만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는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저희 독공팀은 그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
4. [독공]의 <꼼꼼하고 세심한 전략설정 및 Care>
수험생 여러분들이 10대라는 청춘 중 3년 가까이 꿈을 찾고자 활동했던 모든 것들을 놓칠 수 없습니다.
독공 팀에서는 꿈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드릴 수 있는 징검다리로서 이 활동들을 꼼꼼히, 그러면서도 합격에 가장 가깝게 분석하고 구성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독공 팀은 수시 원서 접수 마감날까지 포기할 수 없습니다.
컨설팅 당일에는 담당 컨설턴트와 1:1 상담로 학생분별로 꼼꼼히 수시 가능성을 확인하고 전략을 구성해드리며,
컨설팅 이후에도 접수 전까지 전화 및 메일을 통해 상담하여 고등학교 고교 생활의 방점을 찍어드리고자 합니다.
5. 방점의 방점, [독공]만의 <자소서 파이널 컨설팅>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반영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소서가 수시 전형 서류로 남아있다는 것은 그래도 생기부의 길라잡이로서 충분히 유의미한 자료로 남아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한, 대학별 요구 사항을 알고 자기소개서에서 반영하는 것이 자신을 Appeal 하는 데 중요합니다.
독공 팀에서는 대학별 DB 및 올해 수시 분석을 토대로 대학별 요구사항을 정리했고, 이에 맞춰 여러분들이 대학별로 자기소개서를 효과적으로 작성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독공] 수시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ipsi.orbi.kr/consult/dokgong2022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컨설팅이 아니어도 질문을 주셔도 괜찮고요.
댓글, 쪽지, 공식 이메일(dokgong77@gmail.com) 중 어떤 선택지든 모두 좋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컨설팅 내용 중 “연세대학교 면접형”에 대해서 다뤄봤습니다.
해당 전형은 물론 타 대학도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위에서 언급한 대로 방법 상관없이 질문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에는 “메디컬(의치한약수)” 내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컨설팅 [독공]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독공 팀의 수시 추천 글
-성균관대 수시 탐구 : https://orbi.kr/00022510013
-고교생을 위한 입시전략의 기초: https://orbi.kr/00022620515
-수시의 속사정: https://orbi.kr/00023454414
-모두 알지만 너만 모르는 자소서: https://orbi.kr/00023551241
-의대, 인문으로 톺아보다: https://orbi.kr/00030839461
-누가 의대를 가는가: https://orbi.kr/00030939897
정시 전문성 없는 수시 상담은 후회의 지름길입니다.
독공 팀은 이 생각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수시 합격을 위해
수시는 물론 정시 또한 꼼꼼히 분석하는 전문 컨설팅 팀입니다.
*독공 팀의 정시 추천 글
-문과누백1% 연고서성한: https://orbi.kr/00034380945
-상향과 안정의 표본분석: https://orbi.kr/00034295180
-표본분석 시점, 빵폭의 예측: https://orbi.kr/00034453369
-가채점과 실채점의 간극: https://orbi.kr/00034202946
-표본분석은 이렇게&떨어진 백분위에 겁먹을 필요 없는 이유: https://orbi.kr/00034157999
-정시 경쟁률, 수험생 감소의 영향력: https://orbi.kr/00033635495
-컨설팅 받기에 의미있는 점수? 컨설팅이 필요한가요?: https://orbi.kr/00033728189
-의대(치대,한의대) 어디 갈 지 고민하실 때 보시면 좋은 글: https://orbi.kr/00033875180
-6교시 원서영역 전까 반드시 알아야 할 것: https://orbi.kr/00033622101
-원서영역은[신]이고, [독공]은 무적이야: https://orbi.kr/00034236360
-교대 지원하실 분은 꼭 필독: https://orbi.kr/0003425223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언제쯤 되는거임??
-
정상입니다
-
작년 컨텐츠 벅벅 풀어야 하나?
-
금방만드는데 굳이 안 만들 이유가 없음
-
밥그릇을 다 떠나서 이번에 대학병원 가보고 느낀게 무슨 선민의식에 권위의식 가지고...
-
내가 누굴팔로잉하고있는지 팔로잉하고있는 사람못보나요???
-
운타라 개인유투브에 업로드 예정 http://www.youtube.com/@untara5383
-
난 대학가고 싶었을 때 마지막 날 내 앞 표본에 최소한 두 명은 들어올 거라...
-
먹어보고 싶지 않음? 물론 난 안먹음
-
대학에서 인스타필수임? 16
평생 계정도 안만들어봐서...
-
다들 몇점오르고 몇점 떨어졋다 그러시는데 진학서는 아직 변표 반영안햇다고 들어서요....
-
과에서 가산점주는 과탐과목 선택안했으면 많이 불리해지나요? 이과면 그냥 과탐중에...
-
작년 재작년 컷 이번 점수로 환산한걸로 컷봐주던데 모의지원 막판가면 보통 그쯤에...
-
누가봐도 지금 연대인문 돌아가면서 펑크나고 있는데도 표본 안들어오는거 보면 펑의...
-
진짜 소신발언2 9
가,나형 구분은 지리는 제도였음 그럼에도 ㅂㅅ이었던 이유 두 집단의 표본간...
-
뭘 더 자주함?
-
최소한 작년보단 낮아야하는거아님? 왜 증원했는데 컷이 작년보다ㅈ훨씬높냐 띠불
-
아 이제 크리스마스네 15
애인 만드는거 까먹었다
-
한줄요약) 병무청 개새끼 국군병원 정신과 예약이 그렇게 꽉 차있다네요...
-
안녕하세요 삼수로 중대 경영 왔고 무휴학으로 사반수를 해서 이번에 서성한 낮은 과에...
-
수학 커리 0
이번 수능 미적88(공2미1)인데 미적 2개는 찍맞입니다 만점 목표로 한번 더...
-
오부이들 안녕 21
다들 잘 지내고 있나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연인은 만드셨나요..
-
지사의vs경한 12
인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훌리 환영합니다.. 어느쪽이든 참고로 지사의는...
-
옷 다 젖겠네....
-
틀딱 붕어빵 드시는 분들 반동이니 숙청하겠습니다 가시죠
-
자랑용+일상공유정도지 누가 남의 눈치를 봄 안 좋게 보는 사람이 있는게 신기하네
-
예비고3에 지금까지 모고는 아슬아슬 1나오는 정도구요 수1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
어 사탐인데 공대를 못간다고? 사탐공대 허용 아 탐구 망한 애들이 많아? 그럼 바로...
-
부탁 드립니다 ㅠㅠ 수학이 너무 낮아서 찾기도 힘드네요 ㅠㅠ
-
스킨쉽은 없어도되고 그냥 친구랑 결혼한 사이처럼 살고싶음
-
2년전에는 1
학교여자선배랑롤햇었는데 재밌었는데
-
...
-
합격 ㅇㅈ 4
허허허
-
냥대식으로 933.90 나오는데 진짜 낮은학과라도 붙을수있는데 없을까요? ㅠㅠ
-
오늘 낙지 칸수 업뎃 어떻게 보시나요?
-
진짜 소신발언 12
과탐한 얘들이 왜 인문계 쓰고 사탐한 얘들이 왜 자연계 쓰는지 모르겠음 니들 어차피...
-
여르비 질문바다요~ 36
예이예
-
사람들은 생각보다 칸수하고 최초합/추합 및 불합 문구에 민감함 19
원서 쓸 때 이걸 잘 생각하시면 좋음
-
시즌 제로로 성적순 최초합이면 제일 낮은반인가요? 아 그리고 스투 반 몇개있나요?...
-
아주의를 갈 수 있다고 으흐흐
-
코인 짇짜 뒤질래???
-
쉽지않네요 앞길이 막막한디..ㅠㅠ
-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둘 중 하나만 골라야한다면 팥붕이십니까 슈붕이십니까? 저는...
-
너를 고민고민해도 좋은 걸~
-
나도 공부 잘한건아닌데 왠 의대호소인 븅신들한테 공부못했다 소리들으니 어매가 없노
-
ㅇㅇ
쪽지 하나 보내도 될까요??
얼마든지. ㅋ 그냥 보내시면 됩니다.
확인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