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온지 거의 10년 쯤 된거 같네요 나보다 아이민 높은사람?
03 고대
05 약대
현직 개업 온누리약국 약사 84년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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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실패할거 같아서 훌리짓좀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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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교" 자만 더한 학교가 맞음 전적대라서 어그로좀 끌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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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라 훌리짓좀 해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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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는건가
?
저는 04년생인데
안따고 수의대 가셨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
와 ㅋㅋ4자리
아이민이 수십만번대라 제 아이민 7091이 아직 살아있는지 글써봤어요
죄송한데 아이민이 뭔가요 ?????
아이민 1번=첫번째 가입자 아이민 10만=10만번째 가입자 아이민은 닉넴옆에 숫자임
헉 그렇구나 알려주셔서 감사함미당 ♡
온누리약국 ㄷㄷ.. 글루콤 너무 비싸요 ㅠㅠ
여긴 지방이라 더 비쌀듯 ㅠ
글루콤 사러 간는곳
와
헐 4자리수...
우와..
네자리수 첨봄 ㄷㄷ
후배님
와진자미친 ㄷㄷㄷㄷㄷ
개발팀 이후로 처음보는 4자리 미만 아이민
미만아니고이하인데미만아니고이하인데
ㅈㅅ
와 처음보ㄴ다 이런건
스트로마톨라이트….
아 그런것도 하나요? 시간나면 해볼께요 ㅎㅎ
이번에 약대가 오랜만에 수능으로 돌아오면서 수험생들이 궁금한게 많을 것 같아요..
시간 나실 때 약대에 대한 오해?라든지 수험생들 질문 받아주면 학생들한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첫해라 혼란 스러운 면이 있는 만큼 기회가 될것같기도 합니다. 인원수가 늘어나면서 입결의 꼬리가 길어질거같기도 한데...한편으론 05,06,07,08 땐 선호도와는 별개로 입결이 꽤 높았습니다. 저희때는 같은대학 치대보다 컷이 높았던... 근데 7차 초기여서 쫄아서 의대 안쓰고 약대 쓴애들이 무지 많았어요
그리고 인원이 늘어나서 개국가가 좀 포화인데...병원.회사,공직 등 다른 직종으로 빠져나가는 과도기 같기도 해요. 예전엔 무조건 개국이었지만... 요즘은 병원도 괜찮더군요 월급도 400쯤 되고.. 다만 개국하다가 돌아가는건 손해보는 기분이라.. 젊을때 가는게 좋구요
약국은 내가 잘하든 못하든 별로 상관없어서 ... 좀 과장하면 놀고 먹기 딱 좋은데... 이게 싫을때도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좀 드니 좋을때가 더 많아요 책임에 비해선 대우가 훨 좋으니까요
와...
전 2002월드컵때 고3이었습니다 ㅋㅋ 교실에서 대한민국~
저도
안녕하세요!! 선생님께서 입시 공부하실 때 저는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네요 ㄷㄷ
저희때는 정시가 대부분이라 대학가기 편했어요. 공정하다는 생각도 들고 재삼수도 부담없이 하고. 소위말하는 깜깜이가 아녔죠. 저희학교만 해도 서울대 15명씩 갔으니까... 근데 요새 입시는 좀..숨막히더라고요. 그리고 03때 배치표는 의치한약이 무조건 최상단은 아녔는데 막상 결과는 최상이 되서 배치표가 안맞는 경우가 발생했고, 수의대는 그때 막 뜨기 시작해서 유망하다.. 이런말 나오던 시기. 그리고 한의대가 무지 높았죠 전 그때 수과외 오르비 1등도 했는데 경한이 목표였음...
혹시 개국할때 권리금많이떼가나요...
순익 또는 조제료 x 10~15 정도? 신규는 케바케... 저는 거의 2번다 공짜로 들어옴
근데 확실한 자리면 돈값을 하니 권리는 그리 겁내지 않아도 됩니다. 요샌 웬만하면 회수 가능해서..
UN김정훈이 저희학교 4년 선배였음 ㅎㅎ수능전국 67등. 경한떨어지고 설대치대 가셨던...
캬..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이, 그때는 지금처럼 기출문제가 많이 없었을텐데 주로 무슨 컨텐츠로 공부하셨나요?
01~05때 수능 난이도 널뛰기가 심했죠... 03부터 난이도 조정을 위해 평가원 모의고사가 도입됐구요. 기출은 한 10년치는 있었습니다. 사실 5년 넘어가는 건 유형이 너무 달랐고.. 저는 같은 책을 여러번 보는 누적적 복습을 체화하니깐 난이도 상관없이 점수가 나왔어요. 문제풀이식으론 한계가 있더라구요 기존 문제집 다 통틀어도 수능은 커버 안되는..수학과학..
오 그러쿤요 감사합니당!!
????선생님 ㅈㅈ ㄷㅁ고등학교 나오셨나요??? 제 고등학교 선배님이신가
네 거기 나왔어요
왜와와 안녕하세요 선배님...그 혹시 그때도 개몽디쌤 계셨나요 너무 신기하네요...
있었던 거 같음.
날개도 있었고
헐 동명고!!!
헐헐헐헐헐 여기서 고등학교 선배님을 뵙다니....
어 혹시 동명고?
와!! 동명고 아시는구나!!
약국가면 정말 약종류가 정말 엄청 많던데, 기간 내에 환자에게 가지 못한 약은 전량 폐기되는건가요? 들여올 약은 주변 병원들이랑 조율하시는건가요??
챙기기 귀찮아서 그렇지 낱알반품 거의 다 받아줍니다. 90%정도 가격으로.. 그리고 병원이랑 조율하죠. 새로 쓸 약이면 미리 알려주고. 기존약 얼마나 남았는지 묻기도 하고... 대학병원 근처 약국은 낱알땜에 번거롭지만 일반 약국은 그리 신경쓸 정도는 아닙니다
들어올땐 다양한 진로를 생각하는데(저도 첨엔 병원약사 생각...근데 월급 차이가 많이나서 ㅠ) 대부분 개국.. 아무래도 편하게 돈버니...저희때는 그랬는데 이제 좀 달라질 것 같아요
연봉 어느정도 버나요??
워라밸고 소문처럼 그렇게 좋나요??
저는 월천정도. 근약은 오백안팎. 워라벨좋아요 기계가 다함. 근데 소아과는 헬
근약이랑 차이나는 이유가 먼가요 그리고 근약이 근처 약국인가요? 제가 몰라서요 ㅜ
근무약사, 즉 페이약사요
아 ㅋㅋㅋㅋ ㅜ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도 페이약사인가요?
아뇨 다르죠 ㅋㅋ
이거 저도 그래요,, 궁금합니다
사람은 웬만하면 어디든 다 적응합니다...ㅋㅋ
설약ㄷㄷ
설약 아닌데
약국은 돈을버는구조가 어떻게되나요? 약봉투에 보험료포함금액에서 몇프로정도 남는다고 보면되는거에요?
그리고 온누리약국처럼 네임드약국은 권리금내고 체인점처럼 내는거에요?
다른거 상관없이 오로지 투약일수에 따라 수익봄(조제료)
ex) 3일분 6000원/ 10일분 8000원/ 한달분 12000 원
온누리약국은 보증금 6백내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저는 약국 이미지 때문에 했고...
탈퇴하면 400인가 돌려줍니다.
체인점이라기보다는 거래처의 하나 입니다.
온누리에만 있는 약들이 있거든요
형님 객관적으로 수의대랑 약대 어디가 더 괜찮다 보십니까? 공부량, 전망, 페이, 등등 고려해서요..
참고로 20대 후반 입학 예정입니다.
서울대약대 서울대수의대 두개 중에 갈수있다면 어디갈지 고민이네요.
둘중에서는 저는 약대가 낫다고 봅니다.
의치대나 약대 붙으면 어디가는걸 추천하시나요?
급여, 워라벨, 학부때 공부량, 취업 등등 고려해서요
의치가 더 좋습니다. 다만 약대 장점은 빨리 돈벌수있다는 것이고 (저는 30살에 개국해서 38살인 지금 지금 7억 모음) 의대는 로딩이 너무 길구요.. 제친구는 아직 공보의 ㅡ.ㅡ;;(늦게의대가긴함). 치대는 돈은 빨리 버는 것 같은데 너무 중노동이라서 자녀에게는 안권한대요. 저는 그동안은 의치대에 비해 꿀빨았지만.. 이제 나이먹어감에 따라 나중에 역전당하겠죠 ㅎㅎ
입시설명회에서. 이광복씨 말씀이시죠? 여기 운영자님(지금도 운영자인가?)
초반에는 다음 까페 같은데였고, 초창기엔 라끄리님도 1등 2등 놀이 했음
미친 아이민 7000대ㄷㄷ
7000대 ㄷㄷㄷㄷ
왘ㅋㅋㅋㅋ
유물인데요 이정도면…ㄷ ㄷ
와..
선생님 경기권 페이약사 풀타임
요즘 세후 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있는 지역은 500이상인데 거긴 잘 모르겠네요
우와... 대박이시당...
ㄷ
바부 ㅋㅋ
들어온지 거의 10년 쯤 된거 같네요 나보다 아이민 높은사람?
-> 대충 13 정도 곱하면 비슷하겠네요
?
이..... 이건 또 뭐노...
헐 3자릿대
이정도면 걍 운영진 아님?
??? 미쳤다
이 분 교수님 아닌가 ㄷㄷ
헐...
근데 뉘시더라?
활동기간 봐서는 제가 아시는 분일수도???
세자리ㄷㄷ
교수님..
03~05 천재의우울, 붉은벚꽃 등으로 활동했습니다
그땐 무고,동사서독,추억앨범,라끄리,사부로,홍명,와호장룡,제다,호랭이손톱 등등 기억이 나네요
그 중 한 명 여기...
그분들은 지금 뭐하고 계실까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닉들이네요
반갑습니다
4자리면 언제 가입하신거죠...
2002년 말에
ㄷㄷ
화석ㄷㄷ
AI때문에 약대 전망이 안좋다던 말이 있던데
현직에 계신 입장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입학했을때 약대 졸업하고 진로가 어떻게 나뉠지 궁금해요.
AI 때문에 전망이 어두운게 아니고 인원수가 많아서 힘들죠.
근무약사.개국,병원.회사,공직 등등..
위에 보니까 월천 번다고 하시던데 전에 뉴스보니까
의사가 한 약국 독점으로 무슨약 쓰는지 알려주고 처방전 하나당 얼마씩 가격 받는다는데 현직에서도 그런 사례가 많나요?
처방전 하나당이라기 보다는 쓰는 약만큼 얼마 받는 품목도매라고 있는데요..
약국에서 정산해서 의사에게 주는게 아니라 도매에서 정산해서 줍니다.
도매랑 의사랑 친하면 병원에서 그 도매써주라고 하고...
도매에서는 약국에 혜택을 좀 주는 그런건 좀 있죠
병원에도 혜택을 더 주겠지요
도매가 주도해서 '병원-품목도매-약국' 을 이어주는..
로컬에서는...약많이 쓰는 내과계에 그런게 많음
28살에 입학한다면 가성비 따지지 않고 절대적으로 뭐가 좋냐만 봤을때 의치한약수 중에 어디를 가장 좋게 보시나요?
치대 그 다음 약대
댓글 감사합니다. 비서울권 치대와 서울대 약대를 비교하신다면요?
서울대 약대는 좀 특이한게... 근무약사나 개국을 많이 안해요. 대학원을 많이 감
치대랑 약대는 대학 네임이 별로 안중요해서.. 과를 보고 가는 걸 권함
오.. 대학원을 가면 보통 진로가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서울대의 경우 타학교와 다르게 대학원으로 진학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교수나 연구직 하던데. 유학가거나 아니면 병원약사하고
그냥 세속이랑 거리가 먼 사람들 같던데요.
전약협때 보니깐 약사가 될려는게 아니고 약학을 공부하러 왔다나?
(솔직히 뭐하러 약대 왔는지 이해가 잘;)
서울간호대도 비슷하다고 들었는데...이건 확실치 않음
페약후 개국 생각중인데 지금 (2021년)약대 진입이 괜찮을까요? 인원수로인해 10년후 포화가 심해질까요??
근약 페이랑 병약 페이랑 많이 좁혀졌어요. 개국가는 포화가 심해질거고 그래서 병약도 괜찮습니다.
근약은 페이가 잘 안오르지만 병약은 페이가 오릅니다
아무리 약사가 망했다해도 전문직은 전문직이네요 ㄷㄷ..
혹시 의대,치대중에 전망이나 페이, 워라벨 등을 비교하자면 뭐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나이가 많지 않다면 의대가 더 좋다고 봅니다.
치과는 페닥페이가 그리 높지 않고, 나중엔 다 개원해야하는데... 자리가 포화라..
게다가 몸이 좀 많이 힘들고..
의대는 로딩이 길지만..로딩때도 돈은 직장인 만큼은 벌구요. 전문의 따면 페닥으로도
월급이 꽤되어서..굳이 개원 안해도 된다는 장점이..
다만 로딩이 긴만큼 나이가 많으면 너무 늦게 나온다는 단점이.. 제친구는 아직도 공보의합니다
사회생활하다가 다시 돌아온 수험생인데 그러고보니 예전 오르비는 가입때 성적 제한 있지 않았나요? 고등학생때 가입하려다 뭐 이거저거 귀찮아보이길래 포기했는데 요즘 보니 회원수가 엄청 늘었더라구요.. 여기다 물어보려다 또래가 없을 것 같아 포기했었지만...궁금한 맘에 남겨봅니다ㅋㅋㅋ 제 착각이었는지 정말 그랬던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오르비 타이틀이 인문계 1% 자연계 2% 이내 였죠. 근데 가입자체는 성적 없어도 가능했던것 같은데..기억이 잘;
에피옵티무스라고 거긴 성적표 인증해야했어요.
이런거
만점만 3개네 ㄷㄷ
헐 그러면 거기일수도 있겠네요 인터넷을 잘 안해서 어렴풋이 기억만 하고 있다가 그게 여태 오르비인 줄 알고 있었어욬ㅋㅋㅋ 감사합니다..1!
의대 치대 수의대는 약대와 비교해 주셨는데 한의대와 약대는 일반적으로 어디 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제때는 지금이랑은 많이 달랐죠 저는 한의대 가려고 반수도 햇으니깐요
(저 성적표가 반수 준비할때... 근데 정작 수능은 퀴즈땜에 치러도 못감ㅋ)
한의사도 신규는 자리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지금 많이 떨어졌죠
그래서 약간 모험인거 같아요 약국이야 돈놓고 돈먹기지만...
꿈이 크다면 한의대, 놀고먹으려면 약대
약국에도 진상손님있나요?
있는데 웃고 넘길 수준입니다. 의치에 비하면 새발의 피...
약좀 깎아달라... 약이 모자라던데? 뭐 이런수준
상관없습니다
그정도 나이는 큰문제 없다고 봅니다
군대는 현역으로 갔다 오셨나요?
약제장교 가려다 상근이 떠서 상근갔다옴
05 인사박숩니다
졌다
와...
아기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