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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18~20,25~29,43~45 푸는게 정배였는데 중간중간에 들을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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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54455 25수능 가채점상 23312 지옥의2024년 ㅅㅂ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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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연계 공부에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이라 올해 수능을 보기까지 개인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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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랑 비문, 문제 자체검수도 하다보니 7시간이나 걸림;; 초안은 4시간컷인데 졸려죽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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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컷 0
44라는 여론들이 왜 점점 많아지는거 같죠 ㅋㅋㅋ 다수 업체들 예상처럼 1컷 42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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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0
님들 물리 1컷 46될 가능성은 없나여? 지구 2컷 38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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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정신병 걸릴것같아.... 탑레 다이아, 현재 에메-플레 지옥에 빠짐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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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vs 화작 1
재수 준비하고 있는데 언매 할지 화작 할지 고민중입니다 이번 수능에서 화작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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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는 울다가 웃어서 엉덩이에 털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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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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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오지 말라죠? 최고점-최저점 20점 이상이냐 이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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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등급이구. . . 일단새벽 6시-7시 20분까지 모의고사연습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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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말부터 공부하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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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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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3월부터 수능날까지 매일 3-4시간 투자할거고 3월말부터개념,기출 들이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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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57수의대 1
과탐은 올해하다가 놧는데 재수하면 수의대 갈 수 잇을까요 과탐은 생지로 바꾸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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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어때? 1
나 진심 문제 있는걸까. . 너무 불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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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지랑 정도 많이들었고,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사탐런을 하기 망설여집니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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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중간에 정병왔을거같음 국어 5월중순인가에 풀려서 경기도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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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지금 진학사나 메가에서 점수 주는 거 확통틀이면 표점 우세한 거 반영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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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꽤 많은 동아리가 나이 많으면 컷합니다 지금 기준 9n부터는 신입컷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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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면서 느낌 진짜 있음 그냥 나랑 다른거라 부럽다거나 그런 느낌도 안듦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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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이고 스카다니고있는데 중학생들 시험기간되면 너무 시끄럽고 사람이 많아서 집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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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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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1 미적 공통-2 미적-1 틀림 88 영어 4등급 생명 45 지구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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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1 정시 문과라인 어디까지일까요? 정시는 처음입니다 2
국어 78 언매 수학 88 미적 영어4 정법 47 사문47 입니다 문과라인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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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이 트래쉬 잡대 대체 가스라이팅을 어캐했길래 애들이 계속 연대한다 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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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메가나 들어가볼까 해서 갔는데 2타시네요..? ㄷㄷ 양승진t가 4타 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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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출결때문에 암만 높여봐도 97점이네... 5월 입대 노리고있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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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고반수 실패에 관해 질문 답변.. 제발 부탁드립니다.. 2
1학년 1학기 아예 학교 안다니고, 2학기는 휴학했습니다. 학사경고장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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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고민 0
과탐 1 2 각각 뭐 해야하죠? 물1 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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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같은 입시에서 서울대 의치대는 cc면 힘든가요? 0
어떻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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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점폭도 크고 비교내신도 안 주는 이유는 메디컬 때문같음 그리고 수시 출신이나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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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이라 수학 빼고 저 성적 나왔습니다 .. 재수때 나름 거의 아침부터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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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ㅏ아ㅏ 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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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은 개념형 다풀고 근수축 막전위 푼후 4문제 찍어서 하나 맞추면 개날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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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bb아님 cc 둘 중에서 준다던데 cc는 얼마나 까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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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ㄱㄱ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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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채용조건형임??? sk나 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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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얼굴 때문이 아니라 돈버는게 얼마나 ㅈ같고 고된건지 알면 알수록 짜증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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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질문 0
제가 a에서 선분 cd에 내린 수선과 cd가 만나는점을 h라하자를 a에서 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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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잔다. 2
오르비 취침소등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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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예전에는 하루에 2쿨도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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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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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의대 가서 전문의 따는게 가성비가 어떻다 생각함? 그니까 의대 가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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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 하다가 재수 수능 딱 한 번 망치니까 진짜 살기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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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추추합은 노려볼만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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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다 어지러워서 잘거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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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 . 사탐런할거면 얘로 가야할까요?
리륙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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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 몇개년치 푸는게 좋을까요?
심멘
뭐지 심찬우쌤이 아니었네
ㄹㅇ 보자마자 그냥 심찬우쌤인 줄
축자적 의미, 어휘력 강조부터 해서 존똑
와 6평 보고 다시 떠오른 생각들인데 이렇게 명시화해서 읽으니까 넘 좋은,,,ㅠㅠㅠㅠㅠ
읽으면서 감탄만 하다 갑니다 ... 전부공감합니다. 제 과외생(다른영역 과외생..이긴하지만)에게 정리해서 나눠주고 싶습니다 ㅠㅠ
혹시 수험생활 하셨을 때, 심찬우 선생님 강의 들으셨나요?
축자적의미에서 소름돋음.ㄷㄷ 김동욱은 저걸 '의미를 곱씹으면서 단어를 이해하라'고 하고 강민철은 '어려운 용어에 박스 그만돌리고 읽어라 기표가 아니라 기의에 주목하면 억지로 외우려고 안해도 외워진다'고 함ㅋㅋ
엄멈머 너무유익해.... 이거 강의하실 때 하나씩 가르치셔도 좋겠는데요? ㄷㄷ
결론: 피램으로 공부해라
ㄹㅇ
근래 본 칼럼중에 제일 유익했어요. 감사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문학도 써주실 수 있으신가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도 제작중입니다 !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니 확실히 정답률이 높아졌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요 한지문에 15~20분 걸리는거같아요 시간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시간은 독해력이 오르면 저절로 줄어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아직 독해력이 부족한 것이니, 지금 처럼 천천히 반복해서 읽으시면 됩니다. 힘들고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그 단계를 넘어서야 실력이 오릅니다 !
혹시 과외 구하시나요?
복사해서 붙여놔야겠네요
누가 대댓좀 달아주세요 필요할때 편하게 오고시픈데
여기용
심멘
축자적 의미와 개념은 비슷한 것이라고 봐도 무방할까요?? 구분이 어렵네요! 이해하기 어려우면 축자적 의미로 쓱 밀고, 이해 가능하면 최대한 이해하는 쪽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평소 했던거랑 거의 같아서 편ㅡ안
심멘
수능4에서 6평1말 됐는데 바꾼 태도가 딱 저거임..
정말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이해한 척 하려는 인간의 본성에서 BIS 지문으로 예를 들어주신 부분에서, 만약 '자기자본', '재무 건전성' 등의 개념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상태라고 하면 공부하며 하나하나 완벽하게 인지하고 넘어가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비문학 공부할 때 기출을 보면서 항상 드는 고민입니다 ㅠㅠ
하나하나 완벽하게 인지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그것들이 단단하게 배경지식으로 쌓일 수 있습니다. 경제 지문은 특히나, 금리와 예금, 채권 등의 개념어들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심멘
심찬우쌤이 아닌게 더 신기하다
덕분에 확신이 생겼음...감사합니다
미쳐따..감사합니다
요즘 기출분석하면서 생각했던 부분들인데 더 자신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와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꿀팁들 감사합니다!!
가독성도 미쳤네요 ㅎㄷㄷ
피램 선생님도 똑같은 말씀을 하시던데 국어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은 다 비슷비슷하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너무 좋은 칼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한 문장 한 문장 이해와 납득을 하는 방법이 부연설명을 만들어 놓기 등으로 통해 한 문장 한 문장 이해를 하는 것이군요!
저.. 실례가 안된다면 문학도 올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한 줄기 빛같은 글이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국어 고정1인데 진짜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거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 선생님 이러다 국어1컷 올라갈거같아요
엄청나게 엄청난 칼럼 이군요.
잘봤습니다 ㅎ
쪽지 가능한가용?
가능합니다 !
반복된 기출 풀이로 체화는 했지만
명시적으로 표현 못하던 국어 비문학의 정수를 이렇게 정리해서 작성해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말씀해주신 방법들을 생각을 통해 행동이 아닌 완전 체화해서 당연하게 사용 가능하다면
비문학 지문 난이도는 상관 없이 무난하게
풀이 가능할 거 같네요
참고하겠습니당
이해하면서 읽기 (시간이 오래걸려도)
칼럼 정말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제가 6평 망하고 느낀 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ㅠㅠ 기출분석을 할 때도 한문장한문장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면 될까요?
제가 문장 읽으면서 생각하는 방식과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네요. 이해 안되는 문장 있으면 바로 스톱하고 2~3번 다시 읽으며 위에서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나만의 언어로 만들어 내는 과정을 항상 거칩니다. 100% 정확한 문장으로 치환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이해하는게 목적이죠. 제 입장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너무나 당연해서 '아니 궁금하지 않냐? 왜 그런지 알고 싶지 않아?' 이런 말밖에는 못했는데 명료하게 적어주시니 좋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어요
이걸 공짜로 푼다고..?
좋은 칼럼입니다!
원래 칼럼 길어서 잘 안보는데 빨려들어가듯 읽었네요
진짜 이거 읽고 덕분에 9평에서 2점짜리 한개 틀렸어요ㅠㅠㅠㅠㅠㅠ 문학에서 진짜 어이없게 하나 틀린ㅇ거 빼고 전부 깔끔하게 맞춘 거 같아요...진짜 천천히 생각하면서 읽능게 전부네요 결국에,,,!! 감사합니다~~~~~!!!!!
언뜻 생각해왔던 것들을 글에서 명백히 알아가네요. 인강보다 이 글 하나 읽는 게 더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