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승효과 이승효입니다.

도대체 기하를 왜 선택하냐구요?

개꿀잼이니까요. ㅎㅎㅎ

기하의 맛에 한번 빠지면 걷잡을수가 없어요.
재밌는 풀이 방법이 한두개가 아니거든요.

오늘은 제가 기린이 여러분들께

기하를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는지,

한달만에 점수 올리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미적이와 확통이들은 그림 보면서
기린이들이 얼마나 재밌는걸 하는지 구경하세요.

재미없으면 아래 칼럼 읽어보시고 빠이~ 

한달만에 수학 잘하게 되는법 알려드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7957848 

자~ 그럼 벡터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요.

이번 6평 26번, 이 문제 어땠나요?

오답률 별로 안높고. 왠만하면 맞추죠?
그런데 마립니다. 

같은 벡터인데 30번은 왜 안풀릴까요?
여러분이 벡터를 다루는 다양한 관점을

탑재하고 있지 못해서 일거에요.

관점의 제목만 보면 뻔한 개념 같죠?

기하의 장점이라 하면, 

말이 구구절절 필요없다는거 아닙니까? ㅎㅎ

그림으로 그려 보겠습니다.

천천히 잘 보세요.
어느 그림이 어떤 개념을 이용하고 있는지 알겠나요?

이 그림을 모두 이용해서 문제를 자유자재로 

풀 수 있다면 당신은 30번을 풀 준비가 되었습니다.
모든 벡터문제는 이것들의 조합으로 풀리거든요.

잘 모르거나 확신이 안든다면
아직 공부해야 할게 많이 남아 있는거구요.
이것만 잡으면 한달만에 점수가 무조건 올라요.

저는 기하를 예전부터 되게 좋아했는데요.
작년에 기벡이 빠지고 올해는 선택과목이 되면서
조금 시무룩한 측면이 있었어요.
올해 초부터 기하수업을 꾸준히 열었는데,
개념강의 들을 때까지는 할만한것 같다가
기출시작하면서 기하포기하는 학생이 너무 많더군요 ㅠㅠ

그래서 저도 잠시 기하 수업을 쉬고 있다가,
이번에 6평끝나고 기하에 대한 요청이 많아져서
소수라도 수업을 개설하고자 마음을 먹게되었습니다.

이과 선택과목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수1/수2를 잘하기 위해서는 미적분을 해라, 이지만
이 시점까지도 기하를 하고 있는 여러분이라면
기하에 대한 확신이 있거나 기하가 재밌어서?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든 기하로 밀어붙이겠다,
마음 먹은것이겠지요?

제가 책임지고 여러분을 기하 만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주변에 적당한 기하 수업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꼭 소문내 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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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오르비 02-3454-0207 / 010-6705-0209 (문자 가능) 

칼럼 내용 및 수업관련해서 궁금한 점은 댓글 주세요~

그럼 다들 힘내고 수능대박을 향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