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4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4번째 날입니다.
오늘만 세 번째네요.
흐헣
164번째 문제는 근현대사 문제입니다.
이런 유형은 좀 새로운 시도이긴 한데, 두 인물의 경제정책을 비교하는 겁니다.
가볍게 한 번 풀어보셔용
0 XDK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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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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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운동하는 고정된 좌표계에서 바라보는 상대적인 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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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동안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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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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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600년대 수능에 나왔으면 킬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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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자인데 9
왜 잘생겼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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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허락해줄 대학이란 손쉽게 입학하는 편하고도 감미로운 공간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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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아픈기억을. 돌아보는 느낌이라 지켜주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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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오조오억년동언 똑같은인증만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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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허락해준 세상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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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전에했던건데 근데진짜사진이없음 이런거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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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그래 그리 쉽지는 않겠지는 극장판에만 나온다 2
어드벤처 본편에 나오는 노래는 찾아라 비밀의 열쇠(오프닝)이랑 파워 업 등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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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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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구글에 쳐보는데 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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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 무섭네 7
무슨 모밴이 30초도 안 돼서 좋아요가 5개가 박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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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올라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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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어드벤처 존나 띵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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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은 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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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신기한게 0
에리카 들어올 땐 신안산선 생기면 입결 오를 것 같았는데 반수한다고 대학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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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노베고.. 노베면 이명학 일리부터 듣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조정식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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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지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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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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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ㅎㅈㅅㅇ 9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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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좀 보내줘 2
나 대학가야된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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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탕후루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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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펑 물리 잘 하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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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봐용 3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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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을 9합니다 7
9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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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너무 와서 2
새우탕면을 먹어야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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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부인 0
김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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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진이 없어 6
셀카를 찍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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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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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메타임 3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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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십덕 5
그게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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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ㅈㄴ 잘하는 귀신한테 1년 몸 렌트해주고 싶다 1
수능 보고 나올 때까지 내 몸 갖고 무슨 짓해도 상관없으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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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랑 발음이 비슷해서 긁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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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는 내년에 오고 평생 안올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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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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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럽다 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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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상이 잘 안 가는데... 아님 나 빼고 단톡방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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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건 수명의 위협을 느끼는 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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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는 당연히 안될거같고 동국대 홍익대 가능할까요?? 대충 국숭세라인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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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ost 나올때 그 감동이 있음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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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들어와 1
더 깊이 빈 곳을 찾아봐 자 덤벼봐 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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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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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 해볼가 5
물론 재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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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나보고 싶은 사람있어요.. 오르비에서 친분쌓으면 한번쯤 만날수도있지않나...
사실 세계사 교과서에서도 적백내전은 제대로 다루지 않습니다(적벽대전도 마찬가지지만...)
1번!! 이번 6모 홍무제, 한무제 문제랑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런 느낌도 있네용 히히
중국으로 345가 다 지워지니까 정답찾기가 너무 쉽네요
1번
1
2..는 좀 고민했는데, 자본주의를 섞었다 그랬는데...국유화는 아닐거같아요
2번은 레닌 집권 초기의 정책이었습니다. 공산화로 인한 경제 혼란 때문에 자본주의 요소를 일부 도입한 것이 신경제정책이죠
1번
nep는 적백내전 시기 전시공산주의->신경제정책(nep) 도입해서 자본주의 요소를 부분적으로 도입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