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62일차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62번째 날입니다.
종강하고 싶다으아아아ㅏ
162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이것도 크게 어렵지는 않을 듯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경제 제발 경제.. 경제 기술 과학철학 드가자
-
렬루다가
-
뭘 봐야함? 실전적으로 진짜 파본검사하진 않잖아요 1페를 풀까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
뭔가 사진찍어달라고 못하겠음.. 부담스러울까봐
-
말그대로 見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음.
-
시험지 표지 조금 얇아서 진짜 뚫어져라 쳐다보면 글이 보이긴하던데 이걸로 주제정도는...
-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해외에서 원서접수 가능한가요?
-
가슴만지고싶다 6
그래서 전 제 가슴 만짐
-
학교가기싫어 1
실험몰라퀴즈몰라
-
담요단 마냥 암기해서는 절대 성적 안오른다. 국어 백분위 78 -> 100 경험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못넘는 구간이 잇나? 참고로 고등학교 입학하고 본 모든...
-
일정량이상 독해하면 속이 좀 안좋고 심하게 튕기기 시작함 과학지문으로 예열하고...
-
막판 되니까 다시읽기 시러잉
-
수학 풀고 영어 탐구 4개 풀면 딱 되려나
-
서울대 공대 거의 다 뚫림??
-
1. 현실에 없는것이 있다 1을 2로 바꿈 2. 현실에 없는것이 마음속에 있다 2를...
-
상상 5-10 상상 5-9 5-10 이감 6-9 6-10 일케 4개가 마지막 실모라...
-
어차피 운인데.. ㅜㅜ
-
상상 5-10 1
난이도 어땟음? 본인 허수고 독서 8개 틀리고 문학 3개 화작 3개 틀렸는데 ㅋㅋ
-
작수 일동장유가 0
Ebs대목 그대로인가요?
-
재능없는사람을 이해하지도 못함 타고난 지능차이는 어쩔수없음 수능수준에선 노력만으로...
-
근데 모든사람이 다맞아버리면 그해 수능은 ㅈ되는 거잖아 모든사람의 수능을 응원하려면...
-
본인 국영생은 믿음의 1번이고 수학이랑 지구는 만에하나 못푸면 답갯수보고 찍는데...
-
ㄲㅂ 근데 예정된 결과긴 했음 원서 자리남아서 걍 써본거라 이제 너밖에없다 연세대
-
시간은 썼는데 문제를 조금 풀어서인지 8월이후로 수학 폼 떨어지고 4월달에 쉽게...
-
완전히 내가 문제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뚫어냈다고 보긴 힘들지만 모든 문제 선지...
-
수학시험지안에삼각함수킬러가있기를
-
4년째 받고 있는데 뭔가뭔가임... 죄송합니다......
-
이거 풀지 말고 기출 볼까요. 멘탈 관리 차원에서 4회 5회는 둘다 91 91...
-
수학황 아닌데 왜들어옴? 너가 수학황이라 생각함? ㅋ.
-
사회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원이 제한되어 있기에 사회불평등 현상이 불가피하게...
-
[2025수능예측] CH(3) EBS 수2 연계가능 문항 (압축&압축) 1
월요일 수능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긍정적인 자세 유지하며 잘 준비해봅시다!!!...
-
지금시기에 0
교육청 모고가 의미가 잇음? 이미 총정리과제랑 김승모 푸는데 샘이 계속 교육청 풀라는데ㅜ
-
저는 예체능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여 제가 지망하는 학교가 1차는 실기 100퍼이고...
-
모썩철썩
-
수능 현장에서 보실 예열 자료입니다. 저, 한대산 영어는 그대들의 수능 대박을...
-
도형 나오면 항상 주변 도형 관찰해서 공통 넓이 잡고 빼왔었는데 이게 좀 안좋은...
-
아 진짜 미쳤나 0
이감 엣지 2회차 풀다가 졸아버림
-
개짜증나네..
-
앞자리 7로 마무리 뭐지다노 ㄹㅇ...
-
지문마다 거의 2개씩 박았네 수능날 법•경제 ㄹㅇ 개박을거같은데
-
반 애들이야 최저 낮거나 하면 조금 시끄러울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공부 하고...
-
'인간은 다른 모든 생명체 보다 본질적으로 우월하지 않다.' 라고 했을때 싱어가...
-
말로만 수학 5등급이라는데 (정확한 수학실력은 모름) 수학 상이랑 하도 하라는게...
-
71점 맞았는데 독서론 -1 독서 -5 문학 -6 언매 -1 .. 수능때 이거하고...
-
수능 하루전에 더데유데 한회차가 남았는데 그걸풀까요? 아니면 기출을 다시 좀...
-
올해 6,9 평 제시문을 유심하게 봐라 2023학년도 수능 2번 문제 “명예를...
-
세개 다 어려웠나요 아님 문학 언매만? 화작은 몰라서.. 현장에서 어떻게 읽었었는지...
-
가나형 없어지고나서 통합수능? 이후로 생윤 등급컷은 어떤 편인가요 1컷이 50인적이...
1!
1번!!
사건의 연도는 상관없는 경우가 많지요!!
선지만 알아도 문제가 풀리니까요.. ㅎㅎ
오늘도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당
6번
1번!
선지끼리 비교하니까 답은 쉽게 나오네요
사료는 미국 남북전쟁 8년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조지 워싱턴은 1789년에 취임하였으니 그 8년 후인 1797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남북전쟁은 링컨 때니까요.
혹 워싱턴의 취임 시기를 몰랐다고 하더라도, 독립전쟁이 끝나는 파리 조약이 1783년, 연방 헌법 제정이 1787년이니, 어느 해로 잡아도 1번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D
앗;; 요즘 동사만 하다보니 다 까먹어버렸네요ㅠ
정답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