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한강사건 타살일 수가 없는게
그알에서
1. 기절시켜서 강까지 끌고 내려가는거랑
2. 강가에서 밀어서 빠뜨리는 것
3. 물에 끌고 들어가서 익사시킨것
전부 시뮬레이션 했을 때
1번 상황은 피해자 몸에 돌에 잔뜩 긁힌 흔적이 있어야하는데 없어서 탈락
2번 상황은 강가에서 밀어서는 익사할수가 없는 깊이(물론 접싯물에 코박고 죽을수도 있죠)라 탈락
3번 상황은 역시 몸에 흔적(손으로 목을 눌러서 멍 든다던지..) 이 남아야하고 범인 몸이 젖어야 하는데 둘다 아니라 탈락
동기 또한 없음, 반포한강공원은 살인에 부적합한 장소, 굳이 살인 현장에 바로 부모님과 나타나서 cctv에 찍히고 피해자부모님께 연락을 해서 여지를 만듬 등등
프로파일러나 범죄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은 타살일 가능성이 매우 매우 낮다고 함
강의 유속이랑 양말에 흙 성분, 신발이 다 벗겨진 점을 고려했을땐 뻘에 빠져서 익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음
그런데 왜 방구석 대깨들은 의혹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음모론 아니다, 이러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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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이기는 상황, 수비에 조금 더 충실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https://orbi.kr/00037463663/
댓글보면 오늘날 형법의 핵심 원칙인 무죄추정 지키자는 사람은 감성충이고
‘킹리적 갓심’이 드는 사람은 이성적인 사람임ㄷㄷ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