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공 수시러들 공부실력 절대 무시못함
내 1년 선배 (01년생 ㅇㅇ) 중에 20수능 22325 떴고
결론적으로 수시로 포항공대 간 사람 잇음
근데 그렇다고 적폐냐? 그럴리가 없음
영어 50점 맞은 대신 만점 가까운 수학 점수로 경찰대 일반전형 1차 붙은 사람임 수학 진짜 잘함 ㅇㅇ
이런 예시가 한둘이 아님 적어도 내가알기론
수시 준비를 한 만큼 정시에 온 힘을 쏟지 못했다가 맞는거지
공부 못하는데 적폐전형으로 올려쳐진 인재들은 아님
적어도 의치한 설카포급 수시들은 다 그렇다고 생각함
포항공대 수시로 붙는 사람들은 정시 올1등급 못지않게 공부 잘함
표본이 작겠지만 적어도 내 주변 4개교의 지난 2년동안 포공 합격자들은 다 그랬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개인적으로 수시>정시라고생각함
근데 정시러는 그걸 정량적으로 보여줬고 수시러는 대학의 판단에 맡겨졌다는게 수까들의 주장인듯
그래도 설포카는 몰라도 서성한 중경외시 쯤에는 수시 개적폐같은 사례도 꽤있으니
예 서성한 밑으로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설카포는 정량적이든 뭐든 일단 면접부터가 두원공대급이라 적폐로 깔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두공급은아닌듯
오키 인정
면접이 무쳤죠 ㄹㅇ
지나가십쇼.. 뱃지때매 반박이든 뭐든 제가 못하겠습니다
예 사실 제가 본 표본도 십수명 정도라 절대적으로 모든 포공생들을 대변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쨋든 제가 아는 사람들은 진짜 수학 천재같은 사람들이었음
아마 나머지 소수는 뭔가 사회배려자?이런 쪽으로 들어간 분들이지 않을까용
포공 최초합하고 안감
이 사람 다른 게시물에서도 허위사실로 포공 까던데 ㅋㅋㅋ 여기서도 이러네 ㅋㅋㅋ 포공한테 자격지심있나
사실 수시준비가 대학생활뿐아니라 기업생활의 대비라고 생각함
당장 대기업 면접질문들만 봐도 실력이 아닌 융통성있고 눈치잘보고 똥꼬잘빨고 까라면 까고 시키는데로 일 열심히 할수있는 사람을 필요로한다고 생각됨
근데 수능공부 세달함
산 증인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