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공부안될때
억지로 붙잡고있나요 ㅡㅡ...?
전 오늘 뭘 한건지 모르겟는데 시간이 벌써 6시네요 아침 9시 독서실에와서..
여러분은 안될댸 어찌하세요?
저같은 경우 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안되면 그냥 집가는스타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기원쌤 공통반 0
통통인데 강기원쌤 2025는 미적반만 있었나요? 공통반도 있었다 들었는데ㅠㅠ
-
아
-
얼버기 12
샤워완료
-
사탐으로 바꾼지 한달도 안 됌 9모 생윤 4 사문 5 사문 아직 도표 하기 전 최저...
-
으아아아
-
김동욱 안듣는데도 몸이 알아서 반응해버리네..
-
오운완 4
공복 유산소 40분
-
얼버기기상
-
모기 컷 0
-
얼버잠 수면실패 0
늦잠
-
아니면 따로 인터넷 달아서 쓰시는중?
-
멋지시네요(cool)
-
얼버잠 1
-
소득분위 10분위중 8분위 이하 아마 거의 반?은 국장+전액장학(학교장학) 받아서...
-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누구나 열등감 하나쯤은 갖고있겠지만 제 열등감은 품고 살...
-
재수 문제집 0
이번 수능 끝나고 새로운 문제집 사고 싶어서 지금은 pdf 파일 a4로 프린트해서...
-
현역이고 시리즈도 겁나 많던데.. 미대라 수학은 안하고 국영지1세계사 만 하는데...
-
오늘 공부한 시간 - 3시간 42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70번까지 -...
-
그렇게하면 많이 안맞을까요? 의대생기부가 그나마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어디죠 치한약수 중에
-
얼버기 0
는 아니고 걍 잠 못 잠 ㅅㅂ
-
작수 무서운 점 2
19 22는 9평 물로 낸 후 다 방심시킨 뒤에 폭탄 던지고 1컷 84 떴는데...
-
님들 왜 안잠 1
-
저번주 목요일에 서민앱에서 신청해서 금욜승인나고 지금 ibk 계좌개설해서 오늘...
-
반수 최저러라 파이널 강좌로 김승리T 처음 들어봅니다 주간 학습 계획표 보면 EBS...
-
말이 되나 싶네 국어 그냥 호기심에 메가 낮은타수 분들 해설 봤는데 무슨 문학지문도...
-
국가장학금 기초수급자 아닌 이상 받을 수 있는 성적 커트라인 못해도 3.3/4.3...
-
ㅈㄴ 병신같긴 하다 휴르비 드간다….
-
그동안 쭉 의대생기부로 써왔음 차피 갈수있을만한 유일한 학종의대가 지역인재...
-
이번 9평을 기준으로 해봅시다 (1) 남들이 다 맞출법한데 혼자 틀린 문제 ex)...
-
옆에서 휴지 부스럭 거리고 재채기하면 많이 민폐죠…? 재채기도 코등 찌르면서 최대한...
-
이거에 양말만 갈아 신음 강민철 듣습니다
-
지역: 서울시, 과천시, 성남시, 용인시 과목: 수학 (미적, 확통), 물리학1 -...
-
농구를 그렇게했는데 겨울언제와
-
오늘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끊임없이 콧물 질질 나고 재채기 했음 에어컨...
-
가을 옷 17
옯비언들도 가을 옷 사나요 다들 패션 취향 어떤지 궁금 일단 전 스트릿 조아해요
-
6평 집모 50 9평 현장 50인데 6평은 뭐 집모라 그렇다치고 9평은 헷갈리는...
-
진심 느끼고 싶지 않은 기분임…
-
그 무엇으로도 돌이킬 수가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을 보니 잘시간이 온거같다
-
자야되는데 0
늦개자면 학교 가서 쳐졸걸 알면서도 폰을 놓을 수가 없다..
-
표점 상관없고 1컷이나 2등급만 맞으면 되는상황이면 기하가 꿀 아님?
-
수분감 어삼쉬사 0
어삼쉬사는 무슨 쉬사를 9~14, 20~21이라고 잡아뒀던데 11번부터 막히는...
-
패션 안경 살까 0
원래 도수 높은 안경 썼다가 렌즈 끼고 그나마 사람답게 생겨졌는데 그 이후로 안경...
-
ㅅㅂ 공군가기 힘들다
-
오르비 망했다
-
하
-
화작 기하 영어 물리 지구 순서 원점수 85 93(22, 26틀) 3 45(13,...
-
걱정 마셈 1
이번 비 끝나면 수능 공기 입갤임
-
9월 끝나가는데 30도가 말이되냐;; 자다가 모기 때매 깼는데 슬슬 무서워질 지경임
-
안 자는 사람? 2
왜 안 자용?
피방
극복안되서 딴거하면 그대로 무너지니까 그대로 그냥 붙잡고 있는게 나은거같아요.
전에 공부 안되면 차라리 하루 노는게 낫다고 해서 놀았더니 2~3일을 어영부영 보냈어요.
쉬어요. 쉬고 다시 집중해서 하므
애니메이션 봐요
공부하던 과목을 바꿔요~ 수학하는데 수학이 너무 안된다 그러면 국어나 탐구로 돌리고.
과목 바꿔도 공부가 안되면 힘 되는 노래 하나 듣고나서 다시 집중해요.
이적의 말하는대로를 들으면 내가 왜 공부를 하고 있는 건지가 선명하게 떠오르면서 간절해 지더라고요.
그냥 뭐 다 필요 없고 공부를 왜 하고있는 건지, 그리고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게 제일 도움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그런상황에서 공부하는게 크게 의미가 없는거같아요 어차피 수능공부란건 집중력이 굉장히 높은상태에서 해야하기때문에요. 그래서 저는 산책하거나 나를 잘아는 누군가한테 연락하거나 음악듣거나 합니다.
저는 목표대학 홈피나 홍보영상보고
그다음 가장 좋아하는 과목을 펼쳐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4시간 연속으로
휴식시간이 잇다면
휴식시간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반드시 휴식은 필요합니다!
단, 계획해둔 휴식이어야해요
예를 들면 일요일 하루 아침,점심은 공부하고
저녁은 휴식같은거요.
그 이외의 " 계획해두지 않은 " 휴식시간은
휴식이 아닙니다. 나태이고 일탈이죠.
휴식은 계획되어야 합니다.
나태와 일탈은 충동적인 거죠.
" 지금 1시간 쯤이야 ~ "
라는 생각으로 계획에도 없던 휴식을 합리화하나요?
그런것은 " 1시간쯤 " 이 아닙니다.
인간은 현재의 동물입니다.
" 34일 전에 1시간 놀아버렷으니까
오늘은 놀지 말아야지 "
가 아니라
" 오늘 너무 공부안돼는데.. 하루쯤이야 "
반복되는 겁니다. 그래서 망해요
그 생각은 내일도 들 수 잇고, 일주일 뒤에도 들 수 잇고
다시 언제든지 들 수 잇습니다 .
1시간이 아닙니다.
매 순간 그런식의 태도를 가지고 잇다면
계획이 깨질 수도 잇다. 라는 생각의틀이 잇다면
100시간, 200시간으로 늘어날겁니다.
공부가 안돼도 해야합니다.
그것이 계획에 잇다면요.
그래서 계획이 필요한겁니다
놀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계획해서 놀아야 한다는 거죵
저같은 경우는
10~20분 머리를 식히거나
간절한 목표를 떠올리며 명상을 해용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