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평 10번 질문
웃음꽃,행복꽃이란거 자체가 역설이고 마음에 꽃이 있다는것도 역설같은데 왜 역설이 없는거죠? 알려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수모의고사 하나 남았는데 월 화 수 중 언제 풀까요?
-
진짜열심히공부할텐데 ㄹㅇㄹㅇ
-
1일 4실모 돌릴라는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개념 공부를 중심으로 할까여? 6모3 9모2 나왔습니다
-
점심까지 버틸만한가용
-
독화문 순으로 풀었는데 사회지문 쉽길래 개꿀~ 이러다가 과학 융합 지문에 시간...
-
높3이고 13부터 슬슬막히는데 아예 11 12풀고 20으로 바로 갈까요 10번대에서...
-
만점받으면 가능한가요?
-
1. 인간의 뇌는 기상 후 2시간이 지났을 때부터 활성화되므로 늦어도 6시...
-
미미미누 개 잘생김 13
저메추좀
-
가끔 엄마 없을때 코난 이나 짱구 도라에몽 이런거 봤지.. 엄마 있을땐 주도권...
-
‘내가 수험생이라면?‘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볼 것 같은 현대소설을...
-
흐흐흐 종강했다 8
종강선물은텀블러
-
스키마날먹하그로
-
작년수능을 풀어보니 참 평가원스러운 GOAT시험지였구나 생각이듬 똥통을 잘 모방해서...
-
그냥 계산으로 밀고(실전개념이 잘 안쓰이는)문제들이 주류였던 시기가 전에 있었나요?
-
에반가?
-
오르비자체는 잘 되는데 강의 수강이 안되네요 다운로드도 안되는 거 보면 서버가 터진건지.. ㅠ
-
우우우 춥다 12
추워잉
-
미적 30 진짜 그래프 그려서 움직이는거 관찰하고 접할때 찾아서 풀어야하나요 다른...
-
상식선이나 교육과정내에 있는게 많은데 그냥 내가 빡대가리라 못푸는게 맞는듯
-
지구과학 주의점 6
선지가 2가지 정보를 담고있을때 둘 다 맞는지 체크하기 ~~이므로 ##하다 ->...
-
수학..더 올릴 수 있다!!
-
영어 최저.. 1
영어 한참 놓고 있다가 9모 때 2등급 받고 요즘 좀 빡세게 해서 그불구랑 더데유데...
-
현재 서울대 간호학과 3학년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실습 1년 나가보니까 간호대는 좀...
-
수험표에 가채점표 직접 그려쓰는게 더 편했던거 같음. 2
어디서 막 나눠주는거 칸 졸라 작아.
-
잔다. 3
-
한 15학년도쯤에 지구가 물화생지중에 꼴지 아니였음? 4
그렇다가 개꿀과목소리듣고 지금의 지구가됐다는데
-
작년에도 독서 개 열심히 했다가 생각보다 도움 못 받았믄데 문학은 그렇다 쳐도,,...
-
가채점 적은 거 과목 끝날 때마다 지우고 다시 써도 됨?? 0
얘를 들어서 국어 풀 때때수험쵸 뒷면 한바닥을 다 가챠점으로 적고 국어 끝나면 딴...
-
모의고사 어렵게 나오는 이유를 알겠음 기출이 어렵게 나와서 그런거였슴 나는 평가원이 무섭다!
-
시발 뭔 죄다 3시간 4시간 짜리밖에 없냐 7시간 8시간 이런건 죄다 장애인이랑...
-
나는 사실 그대에게 좋은 사람이 아녜요 그대 이제 날 떠난다 말해요 잠시라도.. 이 행복을
-
사문 과외 2년차인 본인.. 애들 가르쳐보면 전년도에 비해 100% 증가가 몇 배...
-
경제 관련 교수 들어가도 어차피 작년 이슈로 인해서 법 경제 지문 출제 안되는거...
-
공통 9~15, 19~21에서 2개정도 틀리는데 수능때 3등급 받을수 있나요?
-
9평반영돼서그럼?
-
???
-
으갸악
-
걍 ㅈㄴ 쉬움 ㅇㅇ 이정도 발상은 3등급도 하지않는지... (본인이 3등급임)...
-
수학: 고1 범위까지 / 과탐: 물1화1 개념 몇 번 공부 한 거 외에는 공부 한...
-
수능 전날까지 새로운 문제 풀면 바보짓인가여 오답 복습이나 하는게…??
-
재밌네요이 역시 뭐 그릴땐 참고자료가 있어야댐
-
뭐부터 푸는게 맞을까요 항상 가나지문부터 풀었는데 오늘 상상에서 가나지문한테 엄청...
-
11덮 대학라인 2
11월 더프 이렇게 나왔는데 공대로 어디라인 나올까요??
-
몸 건강 유지하고
-
미적 80인데 가능할런지..
-
걍 이온표 주면 잘푸는데
-
이제 기출로 돌아갈때
-
최저로 진짜 못해도 3은 받아야 합니다. (2 목표이긴 합니다.) 수능 때 아무리...
국어를 남에게 설명해보는건 처음이네요.
2번은 역설법이라 보기는 좀 무리가 있어보이구요(설명하라고 하면 끄으윽ㅠㅠ)
좋은 일을 하면 생기는 그의 마음을 웃음꽃에 비유, 마찬가지로 할머니 마음도 행복해진다고 해서 행복꽃에 비유..(너 뭐라는거니...)
4번은 명확하지요. 과거는 미래 속에 존재할 수 없고 미래는 과거 속에 존재할 수 없으니 모순되니까 역설이지요.
만약 아리송하면 나머지 확실한 선지를 제거하고 더 분명한 답을 골라주는게 국어입니다!
그럼 2번은 역설이 아니라 비유라서 틀렸다는 말인가요?
다른 분들 댓글도 궁금하네요. 국어는 그럭저럭 하는데 설명할 처지는 아니라서...
비유가 맞는지는 몰라도 역설이 아닌건 분명합니다.
4번은 과거는 미래속에 존재하고 미래는 과거속에 존재한다. 이것은 역설이 명확하게 보이시겠지요?
2번같은경우는 첫번째 조건은 만족합니다. 그러나 두번째조건 역설에서 틀렸는데...
그 이유는 대구법이 쓰여서 틀린것으로 보여요. 그'의' '마음에는' 웃음'꽃' , 할머니'의' '마음에는' 행복'꽃'
윗분 말씀대로 비유도 쓰였지만 중심은 역설이아닌 대구법이 쓰여서 틀린 것 같아요.
대구법(對句法)
-가락이 비슷한 말을 나란히 나타내는 기법. 대조법은 사물의 상반되는 성질 또는 뜻을 맞세우지만, 대구법은 성질이나 뜻에는 상관 않고 가락의 비슷한 점을 나타낸다.
[예] 범은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꽃은 안개와 같고, 사람은 구름과 같다.
아시겠지만 추가하고 사라지겠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왜 역설이죠??? 역설은 단순이 말이 안될때 역설이라 하는게 아니라 논리적으로 모순일때 역설이란 말을 쓰는게 아닌가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