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프렌즈] 한수프렌즈 시즌2 1회차 후기!
후기가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비문학 틀린게 너무 많아서 다 오답하다가 지금 올립니다.(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점수: 76점
[화법과 작문] -1
화법과 작문이 선택과목화 되어서 그런지 이전보다 점점 어려워 지는 느낌이 있고 글을 읽으면서 하나라도 놓치면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서 점점 시간을 줄이는 연습보다 읽어야 할 것을 놓치지않고 정확하게 읽어야하는 것이 요구되는 것 같고 그에 맞추어서 연습하기에 좋았습니다.
[문학] -1
문학은 다른 부분은 다 평이 했던 것 같은데 현대시 '김광섭'의 생의 감각은 연계였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아직 EBS 공부가 부족해서 현대시 부분에서 3점 짜리 문제를 1개 틀린 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보기내용도 일반적인 시의 내용에 관한 이야기가아니라 시의 형식상특징에 대한 정보가 많이나오는 보기라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주는 좋은 보기문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4번문제)
[비문학] -8
와... 진짜 너무 충격 이었습니다.
앞의 두지문 에서 3개 틀린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갔는데 문제는 마지막 지문에서 5개나 틀린 것이죠
첫 지문에서는 8번에 2번 선지에서 사건 발생 시간순서 실수로 틀렸는데 시간을 교묘하게 워딩해서 출제하는 것이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세부사항을 묻는 선지랑 비슷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지문은 와... 그냥 제대로 푼문제가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점수도 그정도로 딱 나온 것 같습니다. 이지문의 내용은 '토끼-오리착시', '흑인 집단 범죄율' 그리고 '뮐러-라이어 착시' 3개가 동시에 예시가 나오는데 정보량이 너무 많은 지문에서 아무런 정리없이 문제를 풀다보면 묻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결국에는 다시 지문으로 돌아가는 횟수가 너무 많아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이렇게 예시가 많이 들어지는 지문은 이제 정리를 조금씩 하면서 풀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특히 4문단에서 cit반대자와 동의자를 위의 내용과 매칭을 잘 했어야 했는데 더는 그걸 반대로 하면서 읽어서 이 끔찍한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점수 한번 뚝떨어지는 오히려 자극 받고 더 좋은 것같습니다. 2회차 후기도 빠르게 찾아뵙겠습니다
다시한번 늦어서 죄송합니다.
*22수능대비 국어 모고 점수변화
78->80->86->88->91->96->76->67->93
3모 4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 볼까싶은데 ㅊㅊ?
-
대부분 수능을 보러갔을 확률이 높겠죠...
-
우리 학교에 물리 잘하는 배@범 있는데 비슷함 ㅇㅇ..
-
세지 이마다 4회가 123회보다 난이도가 확 높아진거 같은데 맞나요… 이마다 39는 첨 떠봐서
-
동덕여대 근황ㅋ 3
엄..
-
머튼의 아노미 이론은 문화적 목표의 달성에 대한 사회 성원의 열망을 고양하는 사회 제도의 기능 강화를 주장한다 ox 4
머튼의 아노미 이론은 문화적 목표의 달성에 대한 사회 성원의 열망을 고양하는 사회...
-
수능날 모닝똥 여부임 급똥 사태로 시험 말아먹은적 있어서 최대 이슈임
-
수잘싶광울 3
ㄹㅇ
-
159일차
-
7 30틀 무난한 난이도네요 지금풀기좋은듯 22가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ㅋㅋ 13...
-
문제에서 암대길이 명시안해놨는데 걍 1.6이라고 가정하고 풀면 망하려나요 평가원에서...
-
또 트렌드가 바꼈나
-
22 23수능보다 어려움 멘탈 강한 분들만 합시다....
-
사문 복지제도 0
도표 버릴껀데 리밋에서 복지제도는 수능에서 개념으론 안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
아진짜뭐가문제지 33,34빼고 웬만하면 다 풀고 정답률도 나쁘지않음 근데 요즘 실모...
-
학창때 급식 못 먹어서 5교시 독서시간만 되면 맨날 배에서 소리 울리길래 언제 한번...
-
어차피 전국민 절반 넘게 한 번씩은 걸리지 않았냐? 지피티 피셜론 3200만이라는데...
-
언매에서 0
훈민정은 혜래본 본문이 중세한글로 나오고 이애 따른 언어학적 이해를 평가하는 문제...
-
진짜 수능장에선 4
“유보하기” <— 존나 중요함 문학도 무한 유보하면 답 나옴
-
문제는 사설 평가원 과탐 1나오는 애들도 수능날 4나오는 경우도 빈번하다는 거임...
-
5점대까지는 세이브란거에요 아님 5점대부터 불리하다는거에요?
-
내년에 수능볼건데 십지선다를 할까요 아님 그냥 실모나 풀까요 아님 최적T의...
-
샤프 소리 존나 딱딱거림 채점할때 볼펜 소리도 ㅈㄴ 시끄러움 자습실에서 샤프 소리가...
-
수능에 앞서 0
수능장에 너네보다 잘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임 내가 1등이다 생각하고 풀자
-
요청에 의해 재업로드해드립니다. 그동안 칼럼중 핵심적인 10개의 내용을 압축해서...
-
진짜 보름만 더 있었다면..
-
TEAM 김승리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모르면 이거 45초부터 봐봐
-
반수하는 동안 공부 외적인 상황 때문에 한동안 절망하고 나를 깎아내렸음. 그럼에도...
-
올해는 안봄. 개처놀다가 공주 시작할 타이밍 놓쳐서 ㅋㅋ… 12월 말부터 1월...
-
전 하루전날까지 낯선문제 풀생각인데 브릿지로
-
난 오늘도 수학 실수 1개하고 24물지랑 9평지구 풀어서 실수 2개했는데 내가 유독...
-
언매이새끼 1
그냥 시발련임 왜 했는지 후회됨 독서 문학은 손가락 걸고 넘어가겠는데 언매 이새끼는...
-
그리고 내 학과는 남녀성비 3:7에서 심하면 2:8까지도 가는 레전드학과
-
오늘의 저녁은 0
진매와 광어 연어 초밥
-
이상하게 긴장이너무되서 그런데 낼 처음먹어서 테스트해보기엔 너무늦었나요?
-
이감 6-10 (화작) 84점 독서 2점, 화작 6점, 문학 8점 사만다 파이널...
-
1등 4
-
ㅎㅎ 2
-
서바 마지막날까지 실수를 몇개씩 쳐박아버리는 ㅋㅋ 아 시빨..
-
작년에 수능 며칠 전에 트위터에 나왔었는데 올해는 안나오네요
-
멀쩡히 대학 다니다가 대가리 깨져서 군대에서 처음 수능 준비하는 사람인데(내일...
-
잇다고보나요? 과도기에서 사유재산제도가 존재한다고하는데
-
꼬르륵ㅆㅂ 0
밥잘쳐먹을걸 하………… ㅈㅅㅎㄴㄷ ㅈㅅㅎㄴㄷ
-
이 개무서워 0
무섭다 무서워
-
형님게이게이들아 5
제가 맨날 뻘글은 싸지만 저도 고시생이거덩요 쪽지로 그냥 상담하고싶은거 간단하게...
-
헤응모고 1-2 0
독서 40분 6 7 10 11 15 문학 15분 29 30 언매 25분 86...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