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으로 수능난이도 예측하는거
진짜 위험한일아닌가요???
원래 난이도는 6평 9평 수능 불물불이나 불물불이나 이런식으로
번갈아가면서 나오는거 아니던가요?
수능유형이 바뀌어서
예비시행한테 목매듯이
6평에 목매고 있는데
이번 6평이 평이하고 쉬운시험이였잖아요 특히 수학이
그래서 앞으로 경향성도 복잡한거 안묻고 내신스타일 물을거다
그러니까 그수준으로만 공부해라-이건 진짜 너무 안일한 생각 아닌가요???
학원이나 주위에서 다 그말하는데 제 생각에는
29,30 공간도형자취문제나 미적 심화문제 낼거같고
그전 객관식같은경우도 헷갈리거나 작년까지 수리가형비슷한 유형 문제가
충분히 출제될수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너무 쓸데없이 걱정하는건가요 ㅋㅋ..싶긴하지만..
6평 한번 쉽게나왔다고 올해 수학이 쉬울거고 만점 많을거고..
이런 예상하는거 자체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 다들 어케 생각하시나요..
혹은 6평믿고 쉽게 공부했다가 뒷치기당한 케이스 아시면 썰좀 풀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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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서강대 인문나 성대 한문다 중대 경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제위원분들이 작정하고 어떤 난이도로 출제할 것이라고 작정한다고 해서
그 난이도로 문제를 낼수 있는게 아니라서 난이도 예측이 의미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수학 같은 경우에 6월과 9월 분석으로 수능에서 어떤 범위에서
어떤 식으로 출제될지 정도는 예측할 수 있다고 봐요.
6월이랑 9월은 학생들이 수능을 간 보는 시험이기도 하지만
평가원이 학생들을 간 보는 시험이기도 해요.
특히 수학같은 경우는 6월이나 9월에 출제됬던 특징적인 문제유형이나 범위가
수능에 변형되거나 심화되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거꾸로 6,9가 쉬웠다고 수능이 어려울거란 예측도..
간단하게 작년 6평이랑 수능난이도만 당장 비교해도 답나옵니다 그딴거 왜하는지..
그냥 수능이 어렵게 나올 거라고 예측하고 그 난이도에 맞춰서 공부하세요.
물수능용 공부가있고 불수능용 공부가 있나요? 그냥 닥치고 열심히 하는거지
수능 난이도는 시험날 시험지 까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름여 ㅋㅋㅋㅋ
아 문제까봐도 몰라요 ㅋㅋㅋㅋ 채점 완료하고 컷이 나와야 알아요 ㅋㅋㅋㅋ 수능 3번 봐본 입장에서...
그날 어떻게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고
나온거 가지고 등급컷도 자신의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