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뽂음밥 [894190] · MS 2019 · 쪽지

2021-05-04 15:08:52
조회수 20,393

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 친구에 대한 의혹들 정리

게시글 주소: https://market.orbi.kr/00037474097

1. 친구 A씨가 경찰의 핸드폰 요구 조사에 불응했다.


 거짓. 친구 A씨의 핸드폰은 물속에서 발견되었으며 친구 A씨가 가지고 있던 신정민씨의 핸드폰은 신씨의 아버지가 가지고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96157



2. 친구 A씨가 집주변 CCTV 조사를 못하게 막았다.


 거짓. 개인이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게 아니다.



3. 친구 A씨의 아버지가 유명 대형로펌의 대표변호사이다.


 거짓. 신씨의 아버지가 직접 아니라고 했다. 이후 세브란스 병원의 의사라는 카더라 또한 돌았는데 이 또한 아니라고 함.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50474807



4. 친구 A씨는 아직까지도 신정민씨의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


 거짓. 친구 A씨는 5월 4일 새벽 1시 30분경 작은아버지와 함께 장례식장을 방문했지만 신씨의 아버지가 조문을 받지 않았다.


http://m.segye.com/view/20210504504821



5. 실종 당일 신정민씨와 친구 A씨가 추격전을 벌였다.


 거짓. 해당 추격전은 중학생 2명과 고등학생 1명이 장난을 치고 있던 장면이 찍힌것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8991



6. 버닝썬 강남경찰서 서장이 친구 A씨의 삼촌이다.


 거짓. 서장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황당해했고 경찰청 공식 입장으로 관계가 없다고 했다. 참고로 해당 주장은 실종 기사와 버닝썬 기사를 쓴 기자가 같다는 이유로 네이버 기사 댓글에서 좋아요가 7000개가 찍히면서 발생한 주장이다. 해당 기사를 보면 한강 의대생 사건과 관련있는 내용은 1도 없다. (링크 첨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07233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98915?sid=102



+) 친구가 죽었는데 협조는 못할 망정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피해자의 아버지가 친구 A씨를 용의자로 두고 있고 전국민이 친구 A씨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 범인이 아니든 맞든 충분히 변호사를 선임할 만 하다. 죄가 있는 사람만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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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 875576 · 21/05/04 15:09 · MS 2019

    이래서 참...

  • sjkim9991 · 1050458 · 21/05/04 15:12 · MS 2021

    거짓뉴스가 참 무섭네..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15:1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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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Requiem_ · 1035528 · 21/05/05 00:08 · MS 2021

    ㄹㅇ

  • 서울대말고안감 · 1001673 · 21/05/06 02:45 · MS 2020

    그건 아닌게 의심하는 여론이 생기기 이전에 변호사를 대동하여 최면 조사를 받았음

    선후 관계가 잘못됨

    변호사 대동 하였다는거 + 장례식에 안온 것을 신씨 아버님이 언급하며 신발 버린것과 관련해 의심된다고 한게

    지금처럼 의심하는 여론 생긴 결정적 이유지

    그전에는 대부분 친구 의심하는 여론이 없었음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6 02:53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울대말고안감 · 1001673 · 21/05/06 03:43 · MS 2020 (수정됨)

    오르비에서도 친구 의심하는 여론이 "존재"는 했죠
    다만 아시다시피 오르비에서도 친구를 의심하는게 잘못됬다는 여론도 있었는데

    근데 지금처럼 심각해진건 고 손종민님 아버지가
    장례식 인터뷰에서

    아들 친구가 장례식에 오지도 않았고
    신발을 버렸고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아들은 타살당했고 친구를 용의자라고 생각한다"
    라고 주장한 것이 기사화 되면서 부터입니다

    변호사 대동한건 인터뷰 이전이고요.

    변호사를 최면검사에 대동한거지 친구측도 변호사 선임하지는 않았습니다

  • 페넥fox · 1057907 · 21/05/04 15:15 · MS 2021

    찌라시가 많았네..

  • 하루의하루 · 965237 · 21/05/04 15:16 · MS 2020

    ???: ...아님 말고 ㅋ

  • 수풀림 · 969437 · 21/05/04 15:23 · MS 2020

    신정민이 아니라 손정민이다

  • 국어강사가펑 · 1041917 · 21/05/04 15:42 · MS 2021

    4번은 거짓이라 하기에는... 언론의 지적에 오늘 새벽에 갔다온거라

  • 실수로 오후6시에 일어난 김동욱 · 689213 · 21/05/04 15:49 · MS 2016

    4번은 아님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6:06 · MS 2019

    제가 링크한 기사가 거짓이라는 기사가 뜬건가요?

  • 실수로 오후6시에 일어난 김동욱 · 689213 · 21/05/04 16:13 · MS 2016

    그게 아니라 이미 언론지탄 받고 등장한거라서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6:32 · MS 2019

    자신이 범인이라 함부로 행동할 수 없어서 안갔을 수도 있고 실명 얼굴 다팔려서 맘까페랑 그알갤에 둥둥 떠다니면서 전국민이 범인으로 의심하니까 무서워서 안갔을 수도 있겠죠.
    그 부분은 자세한 사정을 모르는 우리가 함부로 뭐라 할 순 없을것같고 4일 새벽 1시 30분에 장례식장에 방문 한 것은 거짓이 아닌거 같습니다

  • 메이져의 못가면 군대가자 · 1054874 · 21/05/04 18:55 · MS 2021

    그럼 최소한 개인적인 연락이라도 했어야 하긴함. 그리고 친구본인도 친구사망에 도의적 책임이 있으니 범인이든 아니든 장례식장 안간건 좀 안좋게 보일만함

  • 무지한놈 · 678986 · 21/05/04 22:28 · MS 2016

    장례식장 못갔어요 중간에 고인 아버지가 막으셔서 입구 밟지도 못하고 나왔습니다

  • 청소학과 · 1005876 · 21/05/04 20:02 · MS 2020

    뭐래 이미 그전에 갔대요;

  • к.к. · 927510 · 21/05/04 22:51 · MS 2019

    4일 새벽이니 인터뷰 후에 간게 맞습니다.

  • [파급효과] 슬기롭다 · 792550 · 21/05/04 15:50 · MS 2017

    4번은 선 넘은듯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6:07 · MS 2019

    어떤점에서 선을 넘은건지 말씀해주시면 조치하겠습니다

  • 아9창9ood · 998172 · 21/05/04 16:11 · MS 2020

    신정민이 아니라 손정민이라서요

  • 정시고컴각 · 921346 · 21/05/04 16:41 · MS 2019

    님이 선넘었다는 말이 아닌것 같은데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6:43 · MS 2019

    4번에 대한 댓글이 많이 달리길래 제가 실수한 부분이 있는줄 알았네요

  • 정시고컴각 · 921346 · 21/05/04 16:41 · MS 2019

    오르비도 다른 커뮤랑 똑같네

  • 사랑해 · 984229 · 21/05/04 16:53 · MS 2020

    혐의를 아예 배제 하는것도 혐의를 전적으로 두는것도
    답은 아닌것 같은 상황이군요..

  • 미그미그 · 1027623 · 21/05/04 17:21 · MS 2020

    지꼴리는대로 글써놨노

  • 미그미그 · 1027623 · 21/05/04 17:27 · MS 2020

    신발버린점, 친구부모가 지정한장소랑 정민이아버지가 지정한 장소랑 다른점, 휴대전화 바뀐점, 온가족이 새벽5시반에 한강에 간점, 친구에게 전화했을때 위장자살로 몰아간점 등등은 다 빼고 그냥 인터넷등지에서 떠도는 소문들로만 작성한게 어느쪽입장인지 잘 알거같네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7:41 · MS 2019

    ㅋㅋㅋ 뭐가 어느쪽 입장인지 알거같다는 건가요? 제가 쓴 글은 인터넷에 올라와 유명한 소식들 중 헛소문, 카더라들 팩트체크한 글인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까지 짚을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님이 생각하는 제 입장이 대체 뭔데요 ㅋㅋㅋㅋ 한번 말해보세요 답변해드릴게요

  • 미그미그 · 1027623 · 21/05/04 17:33 · MS 2020

    글쓴거보니까 중립기어도아니고 이미 니결론을 쳐내놓고 이딴글쓰면서 선동하니 좋음? 다른글봐도 니댓글은 하나같이 다 의심하는사람들 욕하는 댓글뿐인데? ㅋㅋ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7:43 · MS 2019

    이딴 글 쓰면서 선동한다는게 대체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내가 어떤 방향으로 선동하고 있다는거지? 팩트로 선동하는중?

  • 미그미그 · 1027623 · 21/05/04 17:49 · MS 2020

    님이 이때까지 쓴 댓글을 좀보세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7:52 · MS 2019

    직접 복붙에서 가져와보세요. 어떤댓글이 선동하고 있는지 ㅋㅋ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7:45 · MS 2019

    그러니까 친구 아버지가 변호사, 의사, 경찰 서장 등으로 직업 바뀌어가면서 거대 세력이 친구를 감싸고 있다는 가짜 뉴스는 선동이 아니지만 내가 사람들 사이에서 떠도는 소문들에 대해 팩트를 가져온 글은 선동이라는 거지?

  • 아9창9ood · 998172 · 21/05/04 17:56 · MS 2020

    한쪽 극단에 서있으면 가운데 서있는 사람도 비정상으로 보이는 법입니다..

  • 정시고컴각 · 921346 · 21/05/04 20:40 · MS 2019

    극좌는 좌파를 극우라 욕하는법. 여기서도 마찬가지죠

  • 3월10일 · 942185 · 21/05/05 09:47 · MS 2019

    어디부분이 중립이 아님? 사실관계를 증명했고 심증이아닌 증거,근거를 들고 왔는데 그게 님이 멋데로 제시한 심증이랑 일치하지 않으면 지꼴리는데로쓴거임?
    개답답하네 "다른글봐도 니댓글은 하나같이 다의심~"물타기하지마셈 진짜 물타기 일으켜서 이사람이 가지고온 펙트들은 조목조목 반박할 생각은 안하고 응 아니야 이런식인거 지금님이하고 있는짓임 ㅇㅋ? 무지성

  • 너구나마 · 1030406 · 21/05/04 17:37 · MS 2020

    이거대로면 친구가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함.
    근데 신발은 그래도 이해가 안감...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4 17:57 · MS 2019

    저도 신발은 왜 버린건지 이해가 안가긴 해요. 신발을 찾으면 사실관계가 확인 될 수도 있을거 같긴한데 경찰이 왜 버린건지 물어볼테니 곧 확인 될 것 같습니다.

  • 고구마감자 · 663842 · 21/05/04 17:46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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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팅팟팅팟팅 · 1010584 · 21/05/04 18:03 · MS 2020

    팩트체크는 우리가 할일이 아니고 이제부턴 검사나 경찰이 해야겠죠 중립기어는 그때까지 박는게 맞다고 봅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이고 심증은 있고 물증은 없잖아요.
    정말 친구가 범인이거나 제3자가 있었다면 밝혀지겠죠. 우린 그저 꽃다운 나이에 봄바람이 되어버린 작은 생명을 애도하고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성각 · 814184 · 21/05/04 18:16 · MS 2018

    너무 카더라 가짜의혹이 많은게 사실이지만 친구가 비협조적으로 나오니까 찌라시가 안나올수가 없다고봄 .. 자기가 불러내서 같이놀던 친구가 실종됐는데 그날 신은 신발을 버리고 친구 부모님한테 연락안하고 집에가서 자기 부모님이랑 친구를 찾으러 나간게 이해가 안됨.. 친구부모님한테 연락부터 하는게 우선아닌가

  • njjsk · 916794 · 21/05/04 18:2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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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AHAUNIV · 978566 · 21/05/04 22:20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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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MNNNMMM · 893426 · 21/05/04 22:21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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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윾신고 정시러 · 1052080 · 21/05/04 22:42 · MS 2021

    걍 다들 디비 자다 한 3일 뒤에 오세요 그럼 그때 결론 나겠지 무슨 다 경대 지망생ㅇ도 아니고 여기서 추리를 쳐하고 있노

  • 3월10일 · 942185 · 21/05/05 09:55 · MS 2019

    맞말

  • 오후6시에일어난코동욱 · 1048801 · 21/05/04 22:48 · MS 2021

    의심받을 짓을 하는거부터가 문제 아닌가요?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06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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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2:55 · MS 2021

    일단 의심된다고 하는게 누군가가 죄을 지었다고 단정하는 것도 아님.
    의심될만한 행동들이 있는데 사람에 따라 의심할 수도 있죠
    진짜 중립기어는 이럴때 아무리 입이 가려워도 말을 아끼고 진짜 상황만 지켜보는 사람들이죠
    자신과 다른 의견을 가진 타인을 비판하는 뉘앙스가 담긴 순간 더이상 중립이 아닌거죠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07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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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10 · MS 2021

    결백 주장한다는게 아니라 뉘앙스가 중립은 아니라는 거죠. 의심하는게 함부로된 행위라는 등의 뉘앙스로 느껴질 수가 있죠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1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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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10 · MS 2021 (수정됨)

    근거를 따지고 하는 의심이 왜 함부로된 행위조? 본인 생각을 주입시키지 마시죠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11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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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12 · MS 2021

    충분히 사람에 따라 추측할 수 있죠. 그게 죄인이라고 단정한건가요? 의의제기의 자유도 없다면 말이 됩니까?ㅋ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13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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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14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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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16 · MS 2021

    Vla님 왜 그렇게 잘 모르는 상대방을 감싸고계세요 ㅋㅋ
    뇌피셜이든 뭐든 추측하는건 자유입니다. 근거가 아주 허무맹랑하고 터무니없다면 모를까 나름의 정황 논리가 있으면 그럴 수도있다고 생각하는거죠. 모든 사람들의 생각을 님이 통제할 수 있다는 오만을 버리세요.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18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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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21 · MS 2021

    남들이 판단한다고만 주장하시지 마시고 님의 언행을 생각해보십시오. 가볍게 말 뱉고 보지 마시구요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24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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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26 · MS 2021 (수정됨)

    저는 사람이 수상하다고 한게 아니라 각자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논지 흐리지 마세요.
    님같이 중립기어 박는다면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비판하고 앉아있는 사람들 보면 한숨부터 나오네요. 본인은 아무 문제 없고 자기 주장만 맞다고 주장하시는데 그게 성숙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도 할말이 없네요 ㅋ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30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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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32 · MS 2021

    논지를 이해 못하고 무척이나 감정적으로 나오시네요.
    본인이 뱉은 말이 어떻게 읽히나 생각도 안해보시구 ㅉㅉ

    중립박아야 된다는 것도 본인 생각이죠. 왜 남들의 생각을 통제하나요? 지가 무슨 왕인가 ㅋㅋ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4 23:3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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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37 · MS 2021

    정말 괜한일 벌이시는데 수고하십시오 ㅋㅋ

  • 우리엘리 · 1029113 · 21/05/05 01:19 · MS 2020

    담디님 말에 공감합니다 ㅋㅋ

  • 우리엘리 · 1029113 · 21/05/05 01:25 · MS 2020

    감성적으로 몰아가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이 더 감성적인ㅋㅋㅋㅋ사건 구분 못하고 일반화하면서 논리정연하다 생각하는거죠
    애초에 의심하는 행위는 당연한거고 의심도 못하게 하면서 범인아니면 어쩌려그러냐 이런식의 태도는 걍 말이 안되는거지ㅋㅋㅋ 뭐 이렇게 쓰면 또 반박하고싶어서 개논리 펼칠테지만...
    범인규정문제 놓고 싸우는게 핀트가 아닌데 계속 부추김

  • 무지한놈 · 678986 · 21/05/05 14:34 · MS 2016

    자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고 오르비 나가기 버튼 누르시면 됩니다 옯창님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5 14:34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지한놈 · 678986 · 21/05/05 14:37 · MS 2016

    할 말 없다니 저도 기쁘네요. 사실 저도 답답해서 때려칠 생각이었거든요.
    대화의 가치를 느끼지 못해 차단할테니 수고하세요~

    굉장히 불편해보이시는데요? ㅎㅎ

  • Vladilena Milizé · 775642 · 21/05/05 14:3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무지한놈 · 678986 · 21/05/05 14:41 · MS 2016 (수정됨)

    아이고 감사합니다ㅠㅠ 옯창님 중대 뱃지달고 오르비에서 썩어주세요 사회나가서 거르게~
    어린이 날에 하는 거라곤 오르비밖에 없으신데 오르비에서라도 중대뱃지달고 여포 짓 하셔야지요~
    방해해서 죄송합니다^^~

  • 3월10일 · 942185 · 21/05/05 20:07 · MS 2019

    닉값ㄷ

  • 유댕이 (ง'̀-'́)ง · 1057207 · 21/05/04 23:52 · MS 2021

    추측할 수야 있는데 그 추측에 합리적인 근거가 없으면 당연히 하면 안되죠. 지금 상황에서 조사결과 확실하게 나온 것도 없는데 일반인이 합리적인 근거를 가지고 의심을 할 수 있나요? ‘나름의 정황’ 이러면서 무슨 혼자 추리소설 찍고 계시네..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4 23:53 · MS 2021

    사람마다 언론에서 알려진 사실들을 가지고 하는 추측은 자유라는 거죠 ㅎ

  • 혈중마라농도 · 975717 · 21/05/05 01:06 · MS 2020

    머릿속에서만 일어나는 추측 자체를 잘못되었다고 규정하기는 어려울 수 있죠. 그런데 Vladilena Milizé 님이 문제삼고 있으신 오류가 가득한 추측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대답은 해주지 않고 계시네요.
    법정에서도 무죄추정원칙을 지키는데 우리가 한 개인을 정죄할 권리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한 사람을 인격적으로 살인하는 행위를 ‘표현의 자유, 추측할 자유’ 로 감싸는건 무책임한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판단의 근거로 삼고계신 언론마저 부정확한데요.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5 01:14 · MS 2021

    현실적으로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닌 이상 표현의 자유는 있죠.
    윤리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표현의 자유와 인권모독 뭐 이런식으로 부딪힐텐데.. 저는 전지쪽에 우위를 두는 이유가, 타인들이 발설한 의견이 진짜 인격모독인지?? 라는.. 즉 기준이 모호합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 사건의 상황만을 두고 보자면 단순 추측성 발언의 시기는 지난거 같습니다. 친구분이라는 분이 선넘는 행동을 몇 하셔서 미심쩍인 부분이 상당히 많은건 사실이라서요.

  • 우리엘리 · 1029113 · 21/05/05 01:33 · MS 2020

    저 윗댓 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ㅋ근거들, 미심쩍은 부분들 두고도 “쟤 수상하다”고도 말 못하는 나라ㅠㅠ

  • 혈중마라농도 · 975717 · 21/05/05 01:45 · MS 2020

    인격모독의 기준이 모호하기때문에 표현의 자유에 우위을 둔다 하셨는데요, 사실 이 기준을 문자로 명확히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마음속에 내재된 윤리적 판단능력의 영역에서 꽤 쉽게 답을 내릴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더라도 인터넷상의 언어는 마치 폭력과도 같이 다가올 수 있기에, 기본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벌받지 않는다고 비도덕적인것이 아닌게 되진 않습니다.

    물론 저도 제3자의 입장에서 볼때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접하는 내용은 전체 사건중 극히 일부입니다. 애초에 사고가 일어난 시각에대한 정보는 전혀 없는데요.. 이것만을 가지고 판단을 내리고 내뱉는 것 자체가 오류이자 무고할수있는 누군가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 이상 말씀드리는 것은 너무 제 생각을 강요하는것처럼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나 담다디담다 님이나 의견이 확고한 것 같고 서로의 생각이 바뀔 것 같지는 않네요. 아무튼 좋은밤 되세요!

  • 담다디담다 · 1031889 · 21/05/05 01:52 · MS 2021

    말에 신중해야되는건 완전 맞죠.
    그런데 사건에 전말을 그 누구도 모르는데 누구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는게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된다는건 진짜 주관적인거 같아요. 한편으로 또 이런 생각도 해볼 수 있죠. 지금 피해자분 아버님께서는 이미 그 친구분을 의심하고 계시는데 ... 무죄 추정 원칙을 시도때도없이 무분별하게 적용하며 말씀하는건 마치 피해자를 내버려두는 것처럼 되서 그것 또한 다른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니까 말에 신중해야되고 "지금 상황에서 너는 꼭 중립기어 박아야 된다" 이런 말은 이치에 더욱 맞지 않는 말이 된다고 여겨지네요.

  • 혈중마라농도 · 975717 · 21/05/05 01:56 · MS 2020

    말씀 들어보니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네요. 무슨말을 하고싶으신지 잘 알겠습니다.

  • 무지한놈 · 678986 · 21/05/05 14:35 · MS 2016 (수정됨)

    법정에서도가 아니라 법정이니까가 맞는 거 같은데 적어도 가장 논리적인 집단이니까 그런 거 아님? 계속 무죄추정 무죄추정 그만 좀하지

  • 혈중마라농도 · 975717 · 21/05/05 23:09 · MS 2020

    법정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사용하는것은 그것이 보편적으로 옳기때문입니다. 반대로 왜 유죄추정의 원칙을 도입하진 않았을까요.
    우리가 형을 선고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즉 책임의 경중이 다르다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공개적으로 표출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 억압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모든 생각에 해당하는게 아니라, 위 사건과 같이 전말이 밝혀지지 않은 것들에만 해당하는 것이니 왜곡해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존재할 지 모르는 가해자를 옹호하려는게 아닙니다. 만약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져 가해자가 확정된다면 정말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저는 이 특수한 케이스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네이버,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SNS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흐름에 관하여 말씀드린겁니다.

  • de7T2rQcjtPYzi · 678229 · 21/05/04 23:35 · MS 2016

    중립기어 박는건 본인 자유고 그걸 표현하고 책임 질 자신만 있으면 되죠 뭐

  • 치의치의 · 1059185 · 21/05/04 23:43 · MS 2021

    딴 건 모르겠고 신상 박제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ㄹㅇ 노이해임 고소미 먹어야 정신차리지

  • 이유은 · 905188 · 21/05/04 23:4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반가자 · 1038110 · 21/05/04 23:49 · MS 2021

    여기 잠원동이었네...

  • 오렌지색 터널 · 921952 · 21/05/04 23:58 · MS 2019 (수정됨)

    책임 질 수 있는 말만 하셈 다들ㅋㅋ 인실좇 당할 지도 모름

  • 무야호빌런 · 858971 · 21/05/05 07:59 · MS 2018

    착해저라 얍

  • 민주곤듀 · 920881 · 21/05/05 00:23 · MS 2019

    ㅋㅋ

  • 민주곤듀 · 920881 · 21/05/05 00:28 · MS 2019

    그럼 당연히 모른다고 하지 먼 ㅋㅋ 바보도 아니고 아는 사이라고 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ㅋㅋ

  • O M N O M · 1058278 · 21/05/05 00:38 · MS 2021

    친구라는 사람이 진짜 살인자여도 그 '친구'에 대한 허위뉴스는 모두 쳐내야함

  • 무우서기 · 813940 · 21/05/05 00:49 · MS 2018 (수정됨)

    당당하면 나오면 되고.. 안나오니 말들이 많아지는거지
    친구는 죽은자에대한 예를 지키지않고있지.. 지만살려고. 그부모도. 죄를 떠나 죽은자앞에서 너무 이기적인거 꼴보기싫음. 이렇게 숨어서 지나가길바라고 향후 잘살수있겠나? 지켜보겠음 얼마나 잘사는지

  • 必必 · 1005435 · 21/05/05 01:04 · MS 2020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02209?cds=news_my 물에서 발견된 거 친구 핸드폰 아님 그리고 신발의 행방도 아직 모르는 상태

  • 야만의몽둥이 · 1026429 · 21/05/05 06:36 · MS 2020

    이왜념?

  • giant panda · 994087 · 21/05/05 08:03 · MS 2020

    팩트: 친구를 찾으려는 마음이 있으면 최면수사를 받으면 되는데 친구가 최면수사를 거부했다고 손정민씨 아버지께서 밝히셨다.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08:31 · MS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FKk-iUD2THA
    7:13 보면 친구가 아니라 담당 수사관이 최면수사가 힘들다고 했다고 아버지께서 말씀하셨네요.
    그리고 친구가 최면수사를 거부했다는 내용은 찾을 수 없고 2회에 걸쳐 최면수사를 받았으며, 첫번째 최면은 변호사를 대동하지 않았고 두번째 최면은 변호사를 대동했으며 두차례 최면수사 모두 최면에는 실패했다고 하네요.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50409512913155
    최면수사를 거부했다는 내용이 있으면 위에 물에서 발견된 거 친구 핸드폰 아니라는 기사 가져오신 분처럼 링크를 가져오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팩트라기엔 친구가 최면수사를 거부했다는 내용은 하나도 찾을 수가 없네요.

  • giant panda · 994087 · 21/05/05 22:31 · MS 2020

    최면수사 화욜에 해야돼서 월욜에 부탁하러 갔는데 실패했다고 하셔서 안한줄 알았네요

  • 매니마차도 · 879956 · 21/05/05 09:04 · MS 2019

    나머진 가짜뉴슨데 4번은 애매하긴함 저런말이 나온이유가 3일날 아버님 인터뷰에서 저 말을 하셨고 3일 하루종일 저 기사가 나갔었음 4일 새벽 1시에 장례식장 방문하면서 그래서 저것도 이제 사실이 아닌데 기사업뎃이 안된 사람들이 4번을 퍼나르는듯

  • htaM · 918729 · 21/05/05 09:27 · MS 2019

    왜 굳이 이렇게 비난을 받으면서도 대신 변론을 하는건가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09:53 · MS 2019

    제가 하는건 변론이 아니라 단순 정보전달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가짜 정보로 선동하고 선동당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아닌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피해자 아버님의 말씀을 들어보고 친구를 의심할 수는 있지만

    ‘친구 아버지가 거대세력이다’ ‘경찰이 사건을 묻으려하고 있다’ 등의 선동을 당해서 친구를 이미 사회적 범죄자로 낙인찍고 인터넷에 신상을 유포하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카더라 소문들을 바로잡고자 쓴 글입니다.

    위에 제가 나열한 정보들 중에 친구의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정보는 단 하나도 없으며 저 역시도 친구가 결백하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게 아닙니다.

  • 연속이면 미분가능 · 968408 · 21/05/05 10:14 · MS 2020

    맞말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09:53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주일무적 · 1034281 · 21/05/05 10:06 · MS 2021 (수정됨)

    똑같은 글을 읽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다른가봐요.
    카더라를 믿는 사람들,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퍼나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며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간결하게 팩트만 잘 정리해놓으셨네요

  • 4/20 결단 · 859990 · 21/05/05 10:14 · MS 2018 (수정됨)

    님이 정리해서 지금 사실이라고 단정하고 주장하는 내용들이 사실이라고 벌써 단정지어도 괜찮나요?

    나중에 실제로 님이 주장한 내용중 하나라도
    반대내용이 존재한다면 책임질수 있으세요?

    벌써 단정짓는건 아닌거같은데

    그냥 확실하게 알고 있는거 아니면 조용히 있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0:30 · MS 2019

    그러니까 거짓 사실을 ~카더라 하면서 전달하는 분들에게 님이 하신 말을 하고싶어서 지금 언론에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진 내용을 정리한건데요.

    지금까지 아무런 근거도 없이 거짓사실을 유포한 사람들에게 그 말을 하셨어야죠

    그리고 언론으로 알려진 사실을 정리하는 것이 잘못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기사로 정리된 사실들을 쓰는것도 잘못이라면 언론이 존재할 이유가 없죠.

    만약 친구 A씨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는 기사가 나도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질 수 있으니 조용히 하는게 맞다’라고 하실건가요?

  • 4/20 결단 · 859990 · 21/05/05 10:48 · MS 2018 (수정됨)

    제 말의 논지는
    사건 종결 하기 전까지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적인 정보와 정황이 더 나올텐데
    <현재 시점>에서 주어진 정보 만으로 님이 이정보는 사실이다 아니다 여부를 단정하고 있잖아요.

    시간이 흐르고 정보가 추가된 <미래 시점>에서는
    님이 지금 판단하여 단정한 사실과 반대내용이 진실일 가능성도 있잖아요?

    그니까 <현재 시점>에 제시된 정보만으로 사실이다 아니다 여부를 벌써 단정짓지 말라 이 말입니다.
    향후 새로운 정보와 정황들이 나오면
    님이 <현재 시점>에서 단정 지어 말한 사실이
    진실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1:39 · MS 2019

    ‘나중에 아닌 것으로 밝혀질 수 있으니 현재 사실로 밝혀진 것을 이야기 하면 안된다’라는 말은 모든 뉴스에 적용 가능한 말인데요?

    그럼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 모두 거짓일 수 있으니 언론도 처음부터 끝까지 보도하지 않고 조용히 있다가 재판까지 마치고 나서 사망 사실 이후부터 사건의 경과를 보도해야 하나요? 아무리 찌라시가 떠돌더라도 정정기사를 내보내면 안되겠네요.

    ‘세간에 떠도는 헛소문들 정정하지 마세요’라는 말로 밖에 안보입니다.

    님이 지금 하시는 말을 아무런 근거 없이 떠도는 소문들에 그대로 말하셨어야죠.

  • 4/20 결단 · 859990 · 21/05/05 12:24 · MS 2018 (수정됨)

    님말도 어느정도 맞는데요
    어찌됐든 확실한건 사실관계를 당사자외에 제3자들은 정확히 알지도 못하는데
    님의 문제점은 벌써부터
    이건 사실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정을 지으니까 문제라는 겁니다.


    제 요지는 결국 이 한마디 뿐입니다.

    '추측은 할수 있으나 아직 진실은 모르는데
    사실여부를 님 멋대로 이건 사실이다 이건 사실이 아니다 라고 단정짓지 말라'
    추측O But 단정X

    그냥 아직 단정짓지 말라 이겁니다
    님이 추론한 사실이 아닐수도 잇잖습니까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5:49 · MS 2019

    제가 개인적으로 추론한 내용은 없습니다

  • 닉슨독트린 · 954643 · 21/05/05 10:27 · MS 2020

    4번 개거슬리네;;;;

  • 자퇴생정시 · 1036102 · 21/05/05 10:34 · MS 2021

    그 사건당일 새벽에 낚시를 하던 목격자가 있는데, 그 시간에 갑자기 경찰차 6대가 와서 무언가를 찾고있었다는 것도 있는거 같더라구여..

  • berryj · 1016257 · 21/05/05 11:06 · MS 2020

    신정민씨 아니고 손정민씨 아닌가요?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1:43 · MS 2019

    손정민씨가 맞습니다.

  • illililllllllllllli · 1060202 · 21/05/05 11:16 · MS 2021

    실종자 이름도 착각하면서 무슨 분석을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1:42 · MS 2019

    일단 저는 기자가 아닐 뿐더러 제가 이름을 착각했다고 해서 기사 내용에 왜곡을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909389201 · 966932 · 21/05/05 11:49 · MS 2020

    손정민씨로 수정 안하시나용?

  • chacha05 · 836970 · 21/05/05 12:34 · MS 2018

    정말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려 하시는 거면 친구에게 유리한 정보, 불리한 정보 모두를 적으셔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무분별한 가짜 뉴스를 퍼다나르고 믿는 건 저 역시 반대합니다. 사건의 본질조차 왜곡해 버리니까요. 그런데 님은 친구에게 제기된 의혹 중 친구에게 유리한 점만 바로 잡고 불리한 점이자 사건의 본질인 점은 쓰지 않으시니 글이 편파적으로 보이는 것 같네요.

    * 신발 버림 -> 팩트
    * 기사화 이후 장례식장 방문 -> 기사화 시간, 방문 시간 비교해 볼 때 팩트
    * 3시 반에는 자신의 아이폰으로 부모에게 전화했지만 한 시간 자고난 후에는 아이폰과 갤럭시를 착각하여 갤럭시를 들고 집에 갔다 -> 팩트
    * 휴대폰이 바뀐지 몰랐지만, 즉 본인 휴대폰을 소지한 것으로 알고 있음에도 전화 한 번 하지 않고서 고인이 걱정되어 새벽에 일가족과 한강으로 나왔다 -> 팩트
    * 본인 가족과 찾고 있는 와중에도 고인의 부모님께 전화 한 적이 없다 -> 팩트

    이 모든 사실도 다 친구에 관한 의혹이니 팩트체크로 쓰셔야 공정하지 않나요? 본문만 본다면 친구를 의심하는 사람은 모두 찌라시만 믿는 사람으로 보이겠어요.

  • 미그미그 · 1027623 · 21/05/05 13:15 · MS 2020

    내말이 이거임 지 입맛대로 글싸질러놓고 선동당하면 안된다 씨부렁 씨부렁 ㅋㅋ

  • 우리엘리 · 1029113 · 21/05/05 14:48 · MS 2020

    ㄹㅇㅋㅋ 존나 변론하고 선동하고 있으면서 지는 중립기어박는 깨시민인척ㅋㅋ 씨부렁씨부렁 역겨움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5:36 · MS 2019

    도망간줄 알았는데 보고있었나보네요. 제가 지금까지 한쪽 편을 든 댓글이 있으면 단 하나라도 긁어와보세요. 제가 댓글로 한쪽 욕하고 있었다면서요.

  • 한양대가고싶 · 987457 · 21/05/05 14:08 · MS 2020

    이 댓글이 맞는 말인둣 ㅋㅋ 본문의 글쓴이가 오히려 편파적이고..

  • 김치뽂음밥 · 894190 · 21/05/05 15:35 · MS 2019

    위 댓글에도 말했지만 사건의 경과를 알려주는 글이 아니라 출처도 모를 카더라 헛소문들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글입니다.

    유리한 정보 불리한 정보라고 하시는데 이 글을 보고 친구가 결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유불리를 따진 글이 아니라 헛소문에 대한 글이지만 굳이 유불리를 따져보자면,

    피해자분에게 유리한 내용 A가 있고 친구분에게 유리한 내용 B가 있을텐데
    저는 B를 가져온게 아니라 A중에 허위사실만을 정리한겁니다.

    이 내용들을 제가 정리함으로써 유족분들이 향후 법적인 과정을 거칠 때 피해가 간다고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전혀 편파적인 글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편파적이라고 생각하고 보니까 편파적이라고 느끼지 싶습니다.

  • illililllllllllllli · 1060202 · 21/05/05 16:04 · MS 2021

    글 제목부터 의혹들 정리인데, 밝혀지지 않은 의혹은 빼고, 오해라고 밝혀진 사실들로만 나열하면 그게 쉴드지 그럼 뭡니까? ㅋㅋㅋㅋ 편파적인건 님인거같은데요

  • chacha05 · 836970 · 21/05/05 17:37 · MS 2018

    정말 갇힌 사고를 하시네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편향적이라고 지적을 하면, 편파적으로 생각한다고 남을 넘겨짚을 게 아니라 본인이 글을 그렇게 쓴 건 아닌지 성찰을 해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들이 다 님보다 부족한 것이 아니에요.

    그리고 위에 댓글 보세요. “이거 보니까 친구가 범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한다”라는 식의 댓글 분명 존재합니다.

    무엇보다 제 댓글의 포인트는요, 중립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시면서 내용은 편향되었다는 거에요. 님 표현을 빌리자면 저는 B를 쓰지 않은 사실 자체를 지적한 거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런 건 중립적인 태도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겁니다. A만 쓰실 거면 제목부터 ‘친구에 대한 찌라시 팩트체크’ 이런 식으로 하셔야지 의혹이라면서 일부 친구에게 불리한 의혹만 해소하시잖아요.

  • 데이비스 · 1032695 · 21/05/05 23:30 · MS 2021

    아 댓글이 차리리 훨씬 논리적이지. 본문 의혹은 거의 찌라시 수준인데

  • 1 1 · 956797 · 21/05/05 13:05 · MS 2020

    뭐 알바세요?ㅋㅋㅋㅋ 친구한테 유리한쪽으로만 써놨네 이게 메인가는것도 참 신기하고

  • 1 1 · 956797 · 21/05/05 13:11 · MS 2020

    그리고 어제 발견된 핸드폰은 친구분 것이 아니라고 공식 발표났기 때문에 수정이 필요해보이는데요

  • 3월10일 · 942185 · 21/05/05 15:02 · MS 2019

    공식 발표 기사링크점♡

  • 날고있는 · 959915 · 21/05/05 13:23 · MS 2020

    ㅋㅋ지랄작작좀

  • 3월10일 · 942185 · 21/05/05 15:02 · MS 2019

    욕 박ㅡ제

  • 날고있는 · 959915 · 21/05/06 01:34 · MS 2020

    어쩌라고ㅆㄴㅇ

  • 3월10일 · 942185 · 21/05/06 01:36 · MS 2019

    전 사람고소해본적있는 사람이라서, 돈도 있고ㅇㅇ 전 이런거 그냥 안넘어가는 사람인데 끝까지해볼까요?

  • 메로골드 · 808155 · 21/05/05 18:41 · MS 2018

    아 나도 이런글 올릴까 댓글 ㅈㄴ잘달리노

  • 오리목뼈 · 841621 · 21/05/05 19:21 · MS 2018

    의혹 정리라고 했으면 제기된 모든 의혹을 정리해야되는데
    거짓으로 판명난 것만 모아서 써놨음
    그리고 장례식장에 언론의 압박을 받은 후에 간 것은 사실상 안간거랑 다름이 없는데 친구에게 잘못이 없는 것처럼 써놨음
    정리가 목적이면 팩트 전달만 해야하는데, 정보를 선택하거나 전달할 때 주관이 많이 개입됐음
    이건 이미 정리글이 아님

  • 인생한반도 · 956239 · 21/05/05 19:42 · MS 2020

    ㄹㅇㅋㅋ 제목이 의혹정리라캐놓고 가짜뉴스정리도 아니고

  • 4/20 결단 · 859990 · 21/05/05 20:57 · MS 2018

    입맛대로 취사선택이 문제인듯요

  • 수능만점예은 · 702840 · 21/05/05 21:05 · MS 2016

  • ㅋㅅㅋㅌ · 1056455 · 21/05/05 21:50 · MS 2021

    이야 전쟁 치열하구만....팝콘 어디 없나? 우적우적

  • Sjkwka · 1060686 · 21/05/05 23:02 · MS 202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Pessimus · 646247 · 21/05/06 09:23 · MS 2016

    그래서 뉴-팩트는 조문 안왔다는 인터뷰 기사 후에 조문 간거, 맞나요?

  • Pessimus · 646247 · 21/05/06 09:24 · MS 2016

    +) 친구가 죽었는데 협조는 못할 망정 변호사를 선임했다.

    변호사를 선임한 것은 피해자의 아버지가 친구 A씨를 용의자로 두고 있고 전국민이 친구 A씨를 의심하고 있는 상황에 범인이 아니든 맞든 충분히 변호사를 선임할 만 하다. 죄가 있는 사람만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아니다.

    ㅋㅋㅋ웃겨서 그런데 근데 왜 이부분은 갑자기 팩트체크 하는 척 하다가 쉴드치세요?
    요즘 뉴스에 K-팩트체크들 보면 수준이 딱 이런식이던데

  • 마왕자 · 1020913 · 21/05/06 20:25 · MS 2020

    같은 고대생으로서 부끄럽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