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이상한 것 같다.
어딘가에 의존하고 싶은데
의존할 대상이 없어서 그런가?.
아무리 난 강하다고 써놓으면 뭐하나
사람은 강철이 아닌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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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을 들으면 성적이 오른다는 것도 아니고 다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도 아님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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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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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그가 너를 맘 아프게 해 너 혼자 울고 있는 걸 봤어ㅓㅓㅓ 달려가ㅏㅏㅏㅏ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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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미화 5
과거의 힘들었던 일이 시간지나면 덜 힘들었던걸로 기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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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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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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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많이 풀어보는게 좋다 생각함 하나만 풀면 그거에만 적응이 됨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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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은 진짜 레전드인게 파본검사하면서 헛웃음이 ㅋㅋ 6
31번 유명하지만 전 그 전에 26번 보기 문학 5번 선지 길이보고 경악함 기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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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못넘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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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독학서로 해보고싶은데 인강을 듣늗게 나을지 모르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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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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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안 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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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게ㅈㄴ어렵겟지 응…. 그래도나는짱이될꺼야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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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마냥 첨벙거리네 똥받아먹는게 그렇게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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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1
말 하 않 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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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선물하기로 할건데 그동안 투썸 아박만 보냈거는요 2마넌 이하로 추천 부탁드려요
오직 자신에게 의존해야죠
내가 예수 그리스도요 석가모니요
엉엉
정신적으로 자립하려 하지 않으면 점점 약해지는 악순환 테크...
근데 사람들은 누구나 어느정도 의존할 대상은 있잖아요.
위안이 될 일이나 사건들도 있고.. 님도 그렇고...
전..잘 모르겠네요..
제가 그렇다니...;
학교라는 소속감도 있고 맨날 교숫님 수업듣고 아름다운 도서관도 있고
친구님들이랑 술도 꼴깎꼴깎 하시고..등등..
학교.. 지금이야 그냥저냥 그렇지만 한동안은 기분 더러웠습니다 노무현 개객끼! 저 도서관 한 번 가봤어요 비교적 최근까지 들어갈 줄도 몰랐음 강의도 최근 마음에 드는 게 생겼지만 군에가기 전까지는 그런 거 없었음 등등 나쁘면 나빴지 안 좋았네요 열거된 것들은.. 안된 건 더 많죠 한 마디로 표현하면 학교가 싫었습니다
예전에 말했던 사례 다시 예시로 들게요. 수능날 어머니가 주시길래 난생 처음 청심환 먹고 수능치러 갔다가 언어 시간 중간에 뻗어서 20분 넘게 잠들었었죠. 약빨을 심하게 잘받는 체질이라... 정신없이 자다가 깨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이거 개그 소재로 써먹을 수 있겠다.- 기분 좋게 낄낄거리며 푸니까 남은 문제 다 맞힐 수 있었습니다.
어떤 태도를 가지라 강요하는 것도 아니고 환경이 너무 안 좋을 때 여유를 가지는 게 힘든 일인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환경에 대한 태도가 결정짓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네요.
-살면서 본 대부분의 약한 사람들은 어떤 환경에 있어도 약하더군요
-걱정해서 해결될 게 아니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