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1 ㄷㄷㄷㄷ;;
아 올해 화학1때문에 갈등중이네요. . . 지과1로 바꾸고싶은데. . 올해화학은 어렵게못낸다고하더라구요. . 하나틀리면3등급나오고;;;;여러분들의생각은 어떠신가요?ㆍ? ㅈ지과로바꾸는게 나을까요 화학유지할까요ㅠ 비록 화학 난이도조절한다지만 9평때에도 그닥 달라지지않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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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맞추려구요
충분히 어렵게 낼수 있어요.. 꼭 공부 설익게 한 사람들이 이번 6평 쉬웠다고 아.. 화1은 어렵게 낼 수가 없어.. ㅋㅋ 이러면서 자만하는듯
100퍼 동감 몰수 양적관계도 충분히 어려울 수 있고 중화반응,금속의 반응성도 안나온다는 보장도없는데 말이죠
작년 지1 6월 어려웠지만 수능 똥망 수능은 뚜껑 열어봐야함 ㅋㅋ
항상 과탐은 예측불허...
작년에도 화2를 해서 아는데 어렵게 낼 수 있으니 열심히 하시길...
제발 어설픈 예측이랑, 킬러가 없을거라느니 그런 뜬소리는 휘둘리지마요 ;;
예전에 다른분께 남겼던 답글 따오겠습니다.
수능은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화1이 아직 제대로 된 킬러문항이 나오지 못했죠
6월평가원 20번 문제도 정답률이 약 50%정도 나왔으니 수능때 출제된다고 하면 65%는 거뜬히 넘길겁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건 수능때 어떻게 출제될지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리고 세세하게 보면 킬러문항을 낼 수 있는 여지는 많습니다.
가령 2011학년도 수능 화학2 20번문항
몰수의 양적관계문제였는데 정답률 20%였습니다.
올해 화1에 그대로 출제가능한 범위이구요. 응시집단 수준차이까지 고려하면 복잡하니까 일단 단적인 예를 든겁니다.
작년 수능 화1 19번 중화반응 문제도 컷은 한 문제로 잡혔던 시험임에도 정답률은 30%였습니다.
그리고 간혹가다 주기율에서 정답률이 바닥을 찍는 문항도 나오고 산화환원도 남아있지요.
그냥 자신이 좋아하고 성적 잘나오는 쪽으로 가는게 최선입니다.
기체랑 반응성(나오긴하지만 예전보다 미미하므로)안나오면 뒤 4문제 죄다 몰수양적+산염기로 내버리면 만사형통입니다 6평 20번은 기체랑 비슷하게 비율써서 푸는문제 나왔지만 예전 화1처럼 산염기에서도 양적관계로 내어서 킬러수준으로 만들수있습니다(예비평가때는 애매하게 양적을 묻는지 비율을 묻는지 헷갈려서...)
화학을 얕보면 안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