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체제가 되면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 지나요?
AB체제가 되면서 대학가기가 더 힘들어졌다고 하시던데
왜 그렇죠..?
대학 지원자수는 정해져있고 그 지원자중에서 몇등이냐로 합격이 갈리는게 수능이란 시험인데
또, 동일한 영역을 응시한 학생들끼리 경쟁을 하는거잖아요,?
그럼 작년기준 딱 1등급컷인 대학이 정원수는 일정한데 1등급학생들이 줄면 당연히 2등급까지도 합격이 가능한건데
점수따기는 어려운건 아는데 대학가는건 별게의 문제 아닌가요?
왜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건가요? 대학이 백분위이하면 안받는게 아니라 등수순으로 자르는건데;
영어B에서 하위 20%들이 응시안한다고 그 20%만큼 대학 모집인원이이 줄어드는게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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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는 최저맞추기가 더 빡세져서 그런것같고요..
어려운것보다 혼란스러워져서 그런것같습니다;
수시컷이 문제죠. 표점도 어떻게 나올 지 모르고요
그냥 쌤들이 공주 열심히 하라고 낚는 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