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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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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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꺼놧다가 깜빡햇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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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나앗을지 모르겟다, 달리기로 멀 엮으려하면 다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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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안 갓다 레전드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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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때 처음 다닌 피아노학원 원장님이 영재라며 되게 좋아하셨던게 문득 기억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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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키워주실 여르비 구함 가정주부하면서 주식으로 돈 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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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실히 살다가 힘들때 기댈 수 있는 누군가가 있다가 없으면 좀 힘들겠다 12
항상 건강하십쇼 제가 비록 가진건 없지만 위로는 조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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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에 드릴 수2있길래 한문제 풀어봤더니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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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엔 4시에 해야할 일을 해야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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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목숨을 끊는건 참 무섭고 하고싶지도 않음 그냥 자연스러운 죽음을 기다린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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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으로 어쩌다 공대오게되었는데 미적이랑 물리학이랑 일반화학이랑 들어야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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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일반적이지 않은 의견을 봤을 때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먄으로 반사적으로 반발하거나 귀를 막는 사람은 발전이 없죠
자신과 다른 의견을 만나면 근거를 묻고 그 사람이 왜 그런 주장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게 순선데 쩝
토론을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오히려 확신을 갖고 살더군요 헣
전제에 대한 생각을 포기한 사람이 오히려 안보, 대적관 교육시간에 잔다에 500원~
낄낄 시작되려는 거만 보고 잤는데 방금 보고 왔더니 으아아
사람은 불가침의 성역을 가지면 안 되는 듯요 아님 적어도 자신에게는 믿음의 문제이니 논의를 접자고 하거나... 그걸 못하니까 논리 싸움의 장에서 펼쳐지는 건 믿음 싸움이 되는군요ㅋㅋ
북한의 존재가 불변의 조건에 모든 논의에 전제할 정도로 절대적인 조건이라면 통일은 왜 하지 통일을 하든 100만 년이 지나든 북한은 위협으로 남는데ㅠㅜ 대전제로 깔고 싶은 게 있으면 국가는 기본권을 위해 존재한다는 거나 깔지...
근데 킹님 착하시네요.. 전 유사시 살인의 기회를 그나마 장점으로 여기고 갔는데.. 천안함 연평도 때도 제발 싸울 수 있게 해달라 빌었고 당시부터 병장 때까지 일기 보면 죄다 싸우자 죽이자에요ㅜㅠ
군에서 고민했던 문제
‘신성한 국방의 의무라면서 왜 그 당사자는 개취급을 당하고 우리에게 주어지는 유일한 영예는 전역일까‘
군인을 명예롭게 대하는 인간을 본 일이 없네요 교육시간에 명예롭다고 교육하던 인간조차도 현실에서 군인을 명예롭게 대하진 않더군요ㅋㅋ
ㅠㅠ
교련은 예전에 없어진 걸로 아는데,
우리나라 안보교육은 튼튼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ㅎ
북한 쳐들어와도 걱정없네요.
저 고딩때 미치광이였나 악마였나 암튼 별명이 무슨 오소위라고 교련선생 있었는데 ㅋ
장난 아니네요 ㅋㅋ
군대를 깐다
에서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는게 ㅋㅋㅋㅋ
이쯤되면 신기함 ㅋㅋㅋ
아방옹이나 되는 분이 더 큰 스케일의 대화를 못하고 엉뚱한 사람들 논술교정이나 하게 만든 내가 죄인입니다 엉엉 지옥갈꺼옝여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