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언어영역 확실하게 잡아드립니다.(강의 경력 및 커리큘럼 첨부)
학과 : 법학과
학번 : 04학번
실명 : 강영종
나이 : 84년생(재수)
성별 : 남자
현 거주지 : 신림9동 , 수업은 주로 대치동
과외 경력 :
前 www.hupis.com 자이스토리 언어강사
現 대치동 보습학원에서 언어 클리닉 반 운영중
現 인터넷강의 1,2학년 16종 교과서 강의 준비중
2004년 1학기 고3 1명 재수생 1명.
2학기 고3 2명 재수생 1명
2005년 1학기 고2 2명 재수생 1명.삼수생 1명 .
2학기 재수생 2명 과외
2006년 1학기 고2 그룹과외. 고2 2명, 고3 4명,
2학기 고3 1명 , 고2 그룹과외
2007년 1학기 고3 2명 과외 완료.고1 그룹 과외 완료
2학기 고3 2명 과외 완료, 재수생 2명 과외 완료
2008년 1학기 고3 3명 과외 완료. 고2 한명 수업 완료
2학기 삼수생,재수생 각1명 고3 1명 수업 완료. 고2 2명 수업완료.
2009년 1학기 고3 5명 고2 1명 수업완료/ 고3 2명, 고2 1명, 고1 1명 수업중
2학기 고3 2명 고2 3명, 고1 1명 수업
2010년 고2 3명 수업 종료
고3 6명 고2 2명 수업.
2011년 고3 3명 재수 2명 수업.
2012년 고3 12명 고2 2명 개인과외 수업
2005년 수능성적 (100점만점)
1학기 고3학생 - 95점(서울대 경영합격), 재수생 - ?점 (연대 ??과 합격)
2학기 고3학생 - 99점(고대 경영합격), 고3학생 - 95점(연대 사회 합격), 재수생 - 50점->93점(마지막모의고사) 기적-_-. 수능에서 언어는 잘 안나온듯 싶더군요(그래서 삼수.)
2006년 수능
재수생 조선대 치대 합격.(언어 만점)
2005년 가르쳤던 학생 2명 서울대 법과대학 합격.
예비고3, 졸업시험으로 본 04년 언어영역 111점 획득.
2007년 수능
고3(이과) 95점
고3(문과) 100점 1명, 98점 1명
원광대학교 치의예과 합격 1명
2008년 수능
1등급 2명(모두 1~3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
2등급 2명(2~3등급 -> 2등급으로 상승/한명 2등급 유지)
3등급 2명(한명 3등급유지/ 한명 5등급->3등급 상승)
고려대 생명과학대학 합격/서울대 사회과학대학 합격
2009년 수능
1등급 2명 ( 2 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승)
2등급 2명 ( 3,4등급에서 2등급으로 상승/현상유지)
3등급 1명 ( 4등급에서 3등급으로)
성균관대 미술대학 합격1명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합격 1명
2010수능
언어 1등급 2명
언어 2등급 2명
연세대학교 지원 2명
2011 9월 평가원 모의고사
3->1 등급 성적향상 1명
2->안정적 1등급 성적향상(이과) 1명
4->2 등급 성적향상 1명
2010년 11월18일 대수능
고3 각각 96 , 94, 94, 90 득 외 기타 좋은성적을 냄.
고3 가장 큰 점수상승자 : 6,70점대 -> 수능날 84점 득(인생 최고점)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수시 최종합격자 1명.(94점 득한 학생)
연세대 경영대학 수시 최종합격자 1명.(94점 득한 학생)
중앙대 최종수시합격자 1명(논술지도)
언어영역 백분위 100% 1명 달성. -> 고려대학교 국제학부 최종합격
해군사관학교 합격 1명.
중앙대학교 합격 1명.
2011년 11월 10일 대수능
3,4등급 고3 이과학생 -> 93점 획득 / 수학을 못봐서 한양대 합격
재수생 (문과) 98 획득 -> 고려대 합격
고3 이과 학생 94점 획득 / 수학망쳐서 입시결과는 좋지 않다네요.
고3 5등급 학생 -> 3등급 획득
전주교대 합격 1명
2012년 수능
1등급 6명 (3->1 성적 향상 학생 2명 포함)
그 외 다수의 학생들 언어등급 향상
(이번 수능은 등급을 논하기에 가치가 없는 수능이므로 간략하게 적습니다.)
과외 가능한 장소 : 너무 멀지만 않으면 됩니다. 안양이나 서울대근처 환영^^
너무 먼 지역은 대치동 학원으로 오셔서 강의를 들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과외 가능한 과목 : 언어영역, 생활상담. 공부를 잘 할수 있는 노하우
과외 가능한 학생의 계열/학년 : 중고등학생, 고등학생 2,3학년이 제일 좋을듯 싶습니다.^^ 재수생도 무관~. 개인적으로 과외를 고3이상을 많이 해봐서인지 역시 고3이상이 편하(?)더군요;; 저학년일수록 그룹과외가 더 효과적이고 고학년일수록 개인과외가 더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과외 가능한 학생의 학력 수준 :
제 생각으로 저에게 가장 적합한 학생은
아예 기본이 부족한 학생이거나
1등급과 2등급을 오가면서, 자기점수를 못찾는;;
즉, 점수를 잘맞아도 불안 못맞아도 불안 한 학생인 것 같습니다.
특히 고3, 재수생 이상 의 학생은 환영합니다.
예상하고 있는 방문 횟수 : 매주 ( 1 ) 일 / 1회 방문당 ( 2 ) 시간
학생에 대한 별도의 기대 사항 : 공부를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실력의 끝을 파악할 수 있는 겸허한 학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단점을 일일이 다 설명해주길 원하는 학생이었으면 합니다.
수상 경력 및 기타 특기 사항 :
04 수능 언어영역 117점(120점 만점)
언어,수학,외국어 점수 274점(280 만점)
재수 함으로써 50점 향상..(총점)
기대하는 과외비 (최대 ±10만원 이내로 명시해 주세요) : 60
연락처 (EMAIL 또는 휴대폰) : goodtime84@hanmail.net
010-8617-1984
커리큘럼
보통 3~4달 교육기간을 기본으로,
첫 번째달은, 지문을 파악하는법을 가르칩니다.
언어영역 이라는 과목이 결국 [지문]을 잘 파악하고 거기에서 [문제]를 잘 풀면 되는 '간단한??'과목이기 때문에, 전제는 지문을 잘 파악해야 문제를 잘풀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시,소설,비문학 의 지문을 파악하는 법을 한달동안 가르칩니다. 기본 개념이라고 하죠. 이건 최상위권이든, 최하위권이든 어쨋든 기본이 없는 학생이라는걸 전제삼아 모두에게 가르치는겁니다.
두번째,세번째 달은 문제를 푸는법과 첫번째달에 가르친 지문을 파악하는 법을 '무한반복'하여 학생에게 주입합니다.
사실 그렇게 열심히 지문을 어떻게 파악해라. 문제를 어떻게 풀어라 라고 가르쳐도 결국 '자기버릇'대로 못풀고 마는게 학생들이지요. 그래서 올바른 법을 자기 몸에 익힐때까지 계속 옆에서 문제풀게하고 그 문제가 '왜 답인지' '왜 오답인지'를 일일이 설명하게합니다.
논리력을 키우라는거죠. 답이 나왔을때 왜 이게 답이다 라는 이유가 없으면 그건 문제가 푼게 아니라 감으로 문제를 찍은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렇게 답을 대충 잡아서 내기때문에 언어영역 점수가 흔들리고, 언어영역에 확신이 없는거죠. 그렇게 해서 제 마음에 들(?)때즘 되면
마지막 단계로 함께 '수능기출'문제를 한달간 같이 풉니다. 솔직히 언어영역이든, 다른과목이든 실전(수능)에 가장 가까운것, 그리고 시중에 나온 어떤문제집보다 문제가 좋은것이
'수능문제'라고 할수있죠. 하지만 문제는 이 수능문제를 '실력이 없는'상태에서 풀어서는 전혀 효과가 없고 답만 외우게 되는 악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 즉 실력이 어느 단계에 올랐다고 판단된 마지막 시기에 수능문제를 같이 품으로서 커리큘럼을 마치게됩니다^^
예비 고2는 고3과는 약간 달리 기본적으로 지문독해를 우선으로 가르칩니다. 위 3단계 중 1단계를 좀더 확실하게 잡는데 중점을 둡니다. 고3과는 달리 시간적으로 여유도 있을 시기이고, 더더욱 기초(독해력+문제풀이능력 등등)를 탄탄하게 만들어서 올려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비문학-1주/시-1주/소설-1주/총괄-1주// 지문 해석하는법 개념설명 및 적용
두 번째달 부터는 고전문학 지문분석도 매주 숙제로 나갑니다(고전은 양으로 해결해야하는 파트입니다.)
두 번째 달에 들어서는 지문분석 하는 수준을 봐서 학생들 수준이 됐다고 생각했을때 문제푸는 Skill 을 가르칠 것입니다. 그 전까지는 문제에 손도 못대게 합니다. 문제에 손댈 수 있을 때부터는 나머지 과정은 고3과정과 동일합니다.
다만, 시+소설 의 절대량을 늘리기 위해 독서교육은 매주 숙제로 꾸준히 나갈 것입니다.
예비 고1은 사실 고2보다 더욱 타이트하게 독해교육을 시킬 것입니다. 사실 이 시기에는 제한된 시간내에 지문을 분석해낸다는 것은 실상 불가능 하다고 해야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기초중의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질 것입니다.(이 때 대충 해놓으면 나중 고2,고3때 무너지기 십상이죠) 역시 숙제나 독서교육은 고2 과정과 비슷할 것이고,(양이 더 많을 것입니다.) 간단한 커리큘럼은
비문학-2주/시-2주/소설-2주// 물론 지문들만입니다. 문제 손 못댑니다.
+ 고전 문학 양치기 매주.
지문 master course 는 계속 유지해주면서
문장 끊어읽기 라든지, 기초중의 기초를 이 6주~8주 기간동안 다진다음
독서 교육과 함께 문제 풀이를 시킬 것입니다.
그 후 사항은 고3과정과 거의 비슷합니다.
왜 다 같이 똑같은 강의를 듣고 시험을 보는데
잘본 학생이 있고 못본 학생이 있을까요?
그것은 공부를 배울때 이해를 하더라도,
시험시간에 써먹지 못해서 입니다.
수능시험은 오픈북 테스트가 아니거든요.
전 그것을 Input 과 Output 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세상에는 Input, 즉 학생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는 선생님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지식을 학생의 것으로 만들어 언제어디서든지 써먹게 만들 수 있는
선생님은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그 Output을 학생 혼자서 해낼 수 있는 것이겠지요.
그게 잘 안되거나, 그 방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학생을 위해
저는 수업을 합니다.
일단 언어라는 것은 공부방법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언어공부를 하는 방법이 문제풀이->정답체크->해설 읽기 로 끝나나요?
그렇게 해서는 성적을 늘릴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문제를 맞았다. 틀렸다. 를 답 확인하고 나서 알게 되었을 때는 늦습니다.
결국 자신이 문제를 틀릴 수도 있다, 이 답이 오답일 수도 있다는 것을 푸는 중에 직감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게 안된다면 틀리고나서 다음에 안틀려야지 하는 악순환의 반복일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언어는 습관이라는 거죠.
자신도 모르게 글을 읽는, 문제에서 답을 내는 과정에서 자기 나름의 습관이 깃들여져있고,
그 습관이 만약 잘못된 것이라면, 고치지 않으면 항상 틀리는 문제에서 틀리게 되죠.
그래서 자신이 자꾸 약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봅니다.
비유를 하나 들어볼까요.
야구 선수 중 투수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무리 전도유망한 투수라고 해도 그의 투구폼이 잘못되어있다면,그리고 그것을 고치지 않는다면,
그 투수는 팔꿈치나 어깨에 큰 무리가 가서 나중에는 몸이 망가져 제대로 된 투구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언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100문제, 1000문제를 열심히 풀어본다 한들,
항상 고만고만한 성적이 나오고(때로는 너무 낮게도 나오죠;;)
원인을 모르니 혼자 답답하기만 한 경우가 많죠.
이런 경우는 해결책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무한대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자신이 자신의 습관을 깨우쳐서 언어를 터득하는것과(저의 경우죠;;)
두번째는;; 그 터득방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아서 최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자신의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과외를 하는 이유는 당연히 두번째 해결책으로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페이에 관한 변을 하자면,
페이가 다른 선생님들에 비해서 상당히 비싼 편이죠.
하지만 과외선생님으로서 상당한 경험을 쌓았고 제 자신이 과외를 하는데 있어
열과 성을 다하기 때문에 그 가격이 합당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정한 것입니다.
비싼데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제 자신이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겁니다.
저번에도 열심히 써놨다시피, 과외라는 작업이
흔히들 '대학생사기극'이라고 불릴 수도 있을만큼 의미가 남지 않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그런 수업을 하느니, 아예 과외를 하지도 않을거구요.
최선을 다해서 배우려는 의지를 갖고 있는 학생이거나,
평소에 자신의 생활습관이나, 정신자세때문에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도움을 요청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잘 가르친다는 편견을 가지기 쉽죠..;
하지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래도 잘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학생의 입장을
최대한 공감하고, 최대한 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는 선생님이 아닐까요..^^
사족 :
언어영역 과목이 단순한 '지문난이도' 보다는
문제에서 선지를 살짝 꼼으로서
지문을 '보는것'만으로는 문제를 온전히 풀수 없게끔 만드는 경향으로 변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지문해석하는 능력은 전제되어야 할것이고, 선지에서 어떻게 지문에 있는
단어를 변형해서 내는지를 판별해내는 '어휘력'과 '논리력'이 점점 중요해지는것 같네요.
사족의 사족 : 아무리 비싼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친다고 해도
선생님의 능력은 결국 얼마나 자신이 가르친것을 학생이 이해하게 하는건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좋은선생님과 나쁜선생님이 나뉘어지죠.
저는 좋은선생님임에 분명합니다.
하지만 결국 시험장에 들어가는건 학생 자신이고 시험을 푸는건 학생의 머리입니다.
학생의 머리에서 지식이 나와야지 답을 선택할 수 있을터인데
'좋은선생님'에게 배웠다는 조건만으로는 저것을 충족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학생들에게 선생님에게 배운것을 자신의 머리에서 끄집어낼수 있는
'좋은 학생'이 되기를 원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교육합니다.
좋은 학생이 되지 못한다면 그 어떤 선생님에게 수업을 들어도
수업이 끝난후의 만족도만 남게될 뿐이고, 성적향상은 없기 때문이죠~^^
#11년 11월 1일의 변.
언어는 단기적으로 쑥 성적이 올라가기 힘든 과목입니다.
현재 언어 때문에 고민중이신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시라면
'3학년 되서 올려야지' 라고 생각하시는 것보다
고3 수능이 끝나자마자 언어를 잡아놔야겠다 라고 마음을 잡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지 내년 4~5월에 안정적인 결과가 나올까말까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언어는 습관이기 때문에 그것을 잡는 과정이 매우 힘들고 시간도 타과목에 비해서는 오래 걸립니다.
지금 바로.올바른 방법으로 시작하세요.
2012년 11월 24일의 Comment.
올해 수능은 평가원부터 시작하여 언어는 너무나 평이하게 나왔습니다.
덕분에 점수대란이 일어나 언어영역이 정시학생들에게는 등급변별력보다는 점수변별력이 크게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내년 수능은 A형 B형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문과 학생들에게는 정말 피말리는 과목이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이과 학생들과 그외의 예술고 학생들이 다 A형으로 가버리기 때문이죠.
그래서 언어가 고민인 문과학생들이나 언어성적을 확실하게 자리매기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빠르게 이번 방학부터 언어를 잡으시길 추천합니다.
반대로 이과 경우엔 조금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결국 최상위권 이과학생들은 언어영역도 잘나오기 때문에 3/1/1 이런식으로 찍는 이과학생들도 긴장을 바짝하고 빠르게 언어를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를 어떤 좋은 학생과 함께하여 아름다운 결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현재 맡고있는 학생들이 다수있어서 수업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오르비를 통해서는
1,2명의 학생만 더 받으려고 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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