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52일차(+동아시아사 문제)
세계사 과목은 사회탐구 과목 중에서 상당히 선택자 수가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기에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가 풍부하지 않은 측면이 있고, 저 또한 수험 생활을 하며 이 점을 뼈저리게 느낀 바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제작한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올려,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52번째 날입니다.
52가 먹고 싶네요.
죄송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52번째 문제는 근대사 문제입니다.(2021학년도 수능 대비 EASY 모의고사 2회 출제)
2018학년도 수능 18번 문제를 오마주한 문제입니다. 그 문제보다는 쉬울 거에요.
오늘의 동아시아사 문제는 현대사 문제입니다.
함정에 빠지지 않는 것이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히려 위 문제보다 오답률이 더 높을 수도 있어요.
오늘도 두 문제 모두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한 번 풀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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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지 4
나도이제 센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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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예비인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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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의미로덕코선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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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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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은편이면 실질적으로 사탐러너들 제외하고 서성한 이상 나오는 순수문과가 극소수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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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수학가 10% 가산주고 교차 열었었는데 워낙 표점차가 크게 나니 변표로...
힘드실텐데 감사해요:)
1번에 3
정답!
2 4?????
동아시아사는 정답!
영국 프랑스는 아닌데....
힌트는 카메룬, 토고, 동아프리카, 남서아프리카 입니다!
독일의 베를린 바그다드 ???의 3B정책이요
빌헬름 2세
34
2번 (나) 파리평화 협정
유닉 오 파리 뱃사공 덩샤오핑!
권용기t 만세
와 여기서도 권용기T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ㄷㄷ
굵직한 사건들은 거의다 약자로 풀수있으니까요ㅎㅎ 근데 너무 세세한건 힘들죠ㅎ
1번도 독일카톡마비헤레레라고 그걸로 풀려요... 식민지 약자는 진짜 편한듯요
식민지는 지도만 주면 난이도 상승이라...
그쵸ㅎㅎ
그리고 권용기t가 약자를 매년 업그레이드를 하셔서 작년꺼랑 올해꺼랑 바뀌는것도 있을꺼같아요 작년에도 개념때 약자를 문풀강의에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알려주셨어요 저도 웬만하면 약자로 커버안되게 내려고 하는데 힘들더라구요..
1번에 독일 맞죠?
네 맞습니다!
세계사 3번. 독일제국 설명입니다
동아시아사 4번. 파리평화협정 설명. 오답요원으로 3번 잘 만들었네요ㅎ 3번은 닉슨독트린 부분. 파리평화협정이 닉슨 시기에 이뤄진것은 맞으나, 닉슨ㅇㅣ 발표한것은 아니었죠
오늘도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동아시아사 문제의 가는 21개조약? 인것같은데
장제스는 하려고 했지만 그게 나중에 들켜서 국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습니다. 쉐량짱이 장제스를 가둬버렸죠 ㅋㅋ
엣 뭔가 섞였네요.
21개죠 요구는 위안스카이가 수용했습니다. 그런데 위안스카이는 갑자기 죽어버렸고, 54운동 이후 워싱턴회의에서 일부 철회되었죠.
시안 사건은 그보다 한참 후인 1936년, 장제스가 공산당 토벌을 본격화하자 장쉐량이 국공합작을 요구하며 장제스를 감금한 것이죠.
역시 얕게 공부한게 티가 나네요 ㅠㅠ 더열심히하겠습니다
21개조 요구 맞아요ㅎㅎ
54운동보다 빠르죠(정확히는 1915년)
음....나미비아 차지했으니까 독일인가요?
근데 독일이 서아프리카쪽을 먹은적이 있었나...
1번은 프랑스 2번 포르투갈 3번 독일 4번 영국 5번은 모르겠네요...정답 3번?
서아프리카쪽이 나미비아에요...!
동아프리카 쪽은 탄자니아고요.
5번은 이탈리아 관련 선지입니다. 2차대전 직전의 일이죠.
2번은 조약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흠...(가)는 14개조 조약이었나? 이후에 5.4 운동으로 이어진 조약같고 (나)는 미국이 베트남전쟁에서 발 빼기 위해 체결한 조약이네요
3 4가 좀 헷갈리네요..닉슨이 저때 있었나..?
답 3번?
땡!
가 자료는 21개죠 요구, 나 자료는 파리평화협정입니다. 파리평화협정은 닉슨 시기의 일이긴 하지만, 닉슨이 발표하지는 않았죠.
아 그랬군요...
3,4 맞나요?
독일의 식민지 문제
21개조 요구안
파리 평화 협정
카메룬 탄자니아 토고 나미비아였나,,독일 식민지네요 대충 보고 포르투갈인줄
세계사 3번 동아사 4번
세계사는 고2때 세계사쌤이 외우게 시켜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는...
저도 제국주의 식민지는 선생님께서 달달 외우게 시켰었죠. 덕분에 아직도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