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비문학때문에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김동욱T 강의 이것이 독서이다 듣고있는데..
김동욱T " 특별한 방법 없이 지문을 확실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풀어라 " 맞는말인데..
저에겐 왜 이렇게 과학기술 지문만나면 어려울까요..
우선 저는 지문을 최대한 이해하려고하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읽습니다.
읽고 문제를 풀러갑니다. 만약 문제하나/선지 하나라도 해깔리는게 있다면 다시 처음부터 지문읽습니다.
보통 2번읽고 문제를 다 풀긴하지만 어려운 과학/기술지문이면 3번.4번도 읽어본적이 있습니다 ㅠㅠ
이 방법을 계속 반복합니다.
(김동욱T가 강의에서 지문읽고 문제풀다가 선지하나 해깔려서 뒤로넘길빠에 처음부터 다시읽으라고 하셨습니다 )
제 학습방법이 잘못 된걸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님들 2
서강대 조발 어떻게 확인함
-
인강판 들어오자마자 조정식 김기철 김지영 잡는건 쉽지 않을듯 저 세분 1년 커리가...
-
지금 서가 정리하는데 안 버릴 거 (내년에 쓰거나 팔만 한 거) : 버릴 거 (다...
-
씨111111발 낙지는 왜 4칸인데
-
난이도 좀 높은 N제 뭐가 있을까요
-
예!!!
-
외대 경희대 고대 등등..흠
-
235 넣을건데 매가랑 다 봤을때 다군은 합격 할것 같아서 가,나 상향이나 스나...
-
내 실수마저 품어주는 드넓은 물의 초원
-
가좌역 굽은다리역 오리역 굽은다리역<<이거 처음에 역 이름 보고 엄청 웃었어요
-
왜 같은 라인인데 왜 발표를 안하니
-
08인데 제 등급은 어떻게 되는거죠?
-
서강대 불합격 12
7년 전에...
-
오지네요 1
오지네요
-
ㅠㅠㅠㅠㅠㅠ
-
기만 ㅇㅈ파티가 열리겠군...
-
전공개조졋네 8
ㅋㅋ
-
조국 없는 조국혁신당이라니
-
으하…… 진짜 개쫄려 증원이슈로 예상컷이 딱 내 내신인데 합격해도 전화추합일듯 근데...
-
푸앙이 0
좋아 나랑 사귀자
-
언미영물지 92 95 1 96 96입니다 진학사기준 컷보다 0.09점 낮아서 4칸...
-
꿈이 대통령이에요 할 수 있겠죠?
-
몇번인지 공유하실분 계신가요 화1 지1 물1
-
흠
-
시대 라이브 3
시대 라이브 신청하고 싶은데 마감됐나요
-
대학교 미팅 공감 18
자신들의 대학과 과를 대표해서 술배틀 뜨는 곳
-
레어샀다 6
우왕
-
서성한 이상 기준으로 공대 못 가나요??
-
닉넴이 어려워서... 검색못함 레어사준다면서,,,,,
-
내일의 우리는 알지도 몰라
-
경희햄들 계심? 0
혹시 복전은 2-1부터 할 수 있는건가요?
-
시발 쫄리게 하지마요
-
을지대랑 지거국 사범대 쓰고 하나 상향으로 어디 쓸 수 있을까요? 다군이 남아서요ㅜㅜ
-
서울대 특 1
정시 수시 모두 하루 일찍 5시 국룰
-
화1 만점 표점이 67 정도로 알고 있고 제 생윤 백분위가 93인데 표점이...
-
휴릅 9
현생이 망하고 있는데 커뮤에 빠져사는 저를 제가 못 견디겠어서 휴릅하겠습니다. 다음...
-
밸런스 ㄱ ㄱ 0
ㄱㄱ
-
휴학을 왜 안해가지고 공부는 공부대로 안하고
-
서울살면 금수저같은 말도안되는 거 말고
-
다같이 고양이됨
-
방금확인메일보냈으니까 빨리뱃지발급좀해주세요
-
레어팔아요~ 8
-
그 이상은 좀 희생해야 하는게 큰 듯
-
학생이잘못하면 학부모를
-
ㅇㅇ
-
물어보고 싶어요
아뇨 잘 하고 계신데요... 음 좀 조언 드리자면.. 그 지문을 딱 보는 순간 호기심이 막 솟구치세요??? 지금 아마 이건 문제다 라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지문을 읽고 계신건 아닌가요??
저는 이비다를 듣고 있는 수강생인데요 지문을 한문장 한문장 읽을때마다 호기심이 안생기세요?? 항상 "반응"하면서 읽으세요 정확한 문장은 생각 안나지만.. 예를 들어 그레고리력에
(정확한 문장은 아닙니다.) 0000년도 0월0일 다음날이 0000년 0월0+10일 이 되었다. 라는 이 문장에 어 왜그럴까?? 왜 갑자기 날짜가 이렇게 바뀌었을까?? 의문과 호기심 그리고 때에따라 어 나도 그런데~ 라며 반응을 하면 이해가 잘 되고 지문 내용도 생각이 잘 납니다.
만일 이것도 기출이었는데 스타(연예인)들의 광고이야기였는데 노트북,핸드폰 등의 광고는 전문성이 있는 연예인이 나오고 초콜릿 같은것은 친밀도가 높은 연예인 이 나온다~라는 지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또 한 광고에 한 연예인이 오래 출연 하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저는 이 지문을 읽을때 혼자 아 맞어 맞어 하면서 수긍하면서 읽었어요... 예를 들어 혼자 송중기씨를 예를 들고 또 마지막 문단 한 광고에 한 연예인이 오래 출연하는것은 이나영씨가 커피광고를 오래했지~ 하면서 그 지문내용을 적용하고 또 반응 하며 읽었습니다
꼭 생각해보세요 " 지문이 설레이고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는지 그냥 문제이고 국어영역 이다 하며 풀고 계신건 아닌지.."
ㅎㅎㅎ완전 공감되네요.....저도 지문을 볼때 "문제풀어야지"의 관점에서 접근하게되면 사고가 자유롭게 흘러가지가 않았어요
나 스스로가 읽을 글에대해서 호기심을가지고 "재밋는 글 읽을생각에 기분이 좋은데???"라는 생각을 가지니 지문이 더 잘읽히네요
물론 기본적 독해력은 당연히 필요하고 수능때 까지 독해력을 올릴수있을떄까지 올려야죠....(3살짜리한테 "호기심을가지고 수능지문 읽어"라고 한다고 그 애기가 못읽는건 당연한이치죠..)
전 수능날 반응이안와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