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가 어느때부터 어려워졌죠?
외국어 기출문제를 생각해보니 제대로 푼적이없네요....
등급컷이 90이었던 2010년도에 시행됬던 2011수능
그러니까음... 2010 6모 때부터 어려워졌나요? 이때부터 컷이 대폭 낮아졌던데
과외가 하나들어와서 말입니다 ㅇㅇ... (앗싸 과외 5개다 만세!)
외국어 B형 96-97 (백분위) 인데
정말 정직하게 어려운것만 2개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어쩌피 쉬운건 다맞겠다 해서 어려운쪽 기출문제를 풀어주고 해답의 열쇠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려하는데
이렇게 문제를 뽑으면 되겠죠?
2010년 출제된 6모 9모 수능
2011년 출제된 6모 9모 (이 해 수능은 쉬웠죠)
2012년 출제된 6모 9모 수능(올해)
이렇게 문제를 뽑아서 가르치면 될까요?
아니면 7차수능 어려웠던 회차가 또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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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레벨이면 예의상 10학년도 수능 껴주고 11학년도 이후 기출들만 풀면 될듯요?
외국어가 2010년 전에는 컷이 96정도였으면 쉬운편이었죠
게다가 그때 평균 실력도 낮은걸로 알고있으니
10학년도거 부터 풀면 괜찮겠죠 으
영어과외는 첨인데
고2인데 96%인거면 조금더 범위 확장해야 할 것 같네요 한 08부터?
08 09 다맞히더라고요
10 11에서 엄청 버벅거리던데
제가 봐도 08 09 는 너무 쉬워서;;
으.. 어카지
ebs 반영시작된후 평가원에서 추상적인 지문을 출제하면서 까다로워졌죠..빈칸유형은 11 12 13 만 파도 될 것 같네요. 구문은 07부터 해도 좋을꺼 같기는 한데... 예전 기출에도 가끔씩 까다로운 구문있거든요.(무슨 개나오는 지문인데 맹견인가 키우는게 위험하다고 편견을 갖고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내용의 지문..)
10 수능은 논리력보단 지문이해력이나 어휘에서 갈렸어요 11이 젤 낫고 12도 수능은 괜찮은데 주위평이나 봐도 평가원은 수능에 내긴 힘든 문제가 좀 있었구요.. 갠적으로 11 13이 젤 괜찮네요
2010 수능부터입니다.
2010년 모평 때 매우 어려워질 기미를 보이더니 수능에서 최정점찍음(3월도 쉽지 않앗던 걸로)
어려운 어휘가 많이 나왔고 빈칸이 헬이었습니다.
뒤쪽도 중간중간 어려웠음. 제목찾기나 글 논리
이분말씀이 맞는거같네요
10모평때부터 지문이 빽빽하게 느껴질정도로 글자들이 많아졌구요
11학년도 수능에서 정점을 찍었죠
10년인가? 11년인가
엄청 어려운 문제를 냈죠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