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로 설대붙고 가끔 후배들 질문답해주면서 느낀건데요
아직 만19년살면서 경험은많이없지만
제가해본 공부경험을 볼때
공부는
오기가 전부인거같아요
제가 고1때 학교방과후로하는 제2외국어 자격증반을 들었는데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개강날 가보니까 다 선배들밖에 없는거예요
저만 일학년이고..ㅋㅋㅋㅋ
첫날 수업에서 유체이탈을한 뒤에ㅋㅋㅋ 담시간부터 엄청 숙제예습복습 열심히해가서 모르는선배들 사이에서 열심히 흘깃거리면서 공부했어요ㅎ 일학년이라도 잘해낼수있다는거 보여주고싶어서..글케 해서 일학년때 제2외국어 공부시작한지 일년만에 B1을 땃어요
그런거도있고
제친구들도 대학잘간애들 보면 못하는 과목 교과서 예문을 다 타이핑해서 네다섯번은 기본으로 쓰면서 공부했다는둥
뭐든간에 시작했으면 계속 하고 잘해보려고하는
그런마음이 중요한거같아요ㅎ
입시칼럼서 다 그러잖아요 고3때 3월처럼 일년하면 연고대는 간다고
그냥 별거아니지만 문득생각나서 써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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