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과가 낚시과라는 분들이 많으셔서 올리는 글로벌 경제학과 칼졸업생들 결과입니다.
위 졸업생들은 글경제 상위권만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칼졸업생들 표본 전부입니다.
성대 대학원 간 것이 뭔 자랑이냐? 이런식의 댓글이 나올까봐 미리 말하는 것입니다.
옥스포드,케임브리지,lse 등은 영국 탑 대학원입니다.
로스쿨은 보통 서울대 지원하면서 연고대보다는 자교 지원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졸업생들 대부분이 무휴학 칼졸업이라 군대 문제가 있는 남학생은 아직 졸업을 못 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여학우들은 취업보다는 대학원 진학으로 많이 갔습니다.
성대 글경제가 복수학위 계약을 맺은 곳은 인디애나대(미국)와 버밍엄(영국)입니다.
버밍엄 대학교(영국)는 성대 3학기,버밍엄4학기 이수
인디애나 대학교(미국)는 성대 5학기.인디애나4학기 이수
특히 버밍엄대학교는 3년 반만에 성대,버밍엄 학사학위를 모두 딸수 있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학생들 중 영국 대학원이 많은 이유도 아직 인디애나쪽은 아웃풋이 나올 시기가 아니죠.
또한 글경제 말고 글로벌 경영도 NYU로스쿨,행시,CPA 합격 부터해서 코리안리,피앤지 등 좋은 곳 많이 갔습니다.
글리더는 신생학과라 아직 판단하기에는 이르구요.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는 글로벌학과와 전혀 관련없는 성대 일반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동생 정시 때문에 오르비 눈팅하던중 사실과 다르게 낚시라는 오명을 많이 얻는거 같아서 이렇게 써봅니다.
그래서 글로벌학과의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성대사랑,홈피 만 돌아다녀도 이정도 정보는 얻더군요.
다만 성대에 있는 일반 학생들이 글로벌학과에 차별감, 위화감을 느낀다는 것에는 제가 확실히 말해 줄수 있습니다.
일반학과 학생들이 글로벌학생들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입니다.
글경,글경제는 국제관, 글리더는 법학관에서 삽니다. 제가 산다고 표현한 것은 수업 들으면서 글로벌 학과애들 보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교양에서나 가끔 보지 전공은 글로벌쪽은 그쪽만의 커리큘럼(와튼스쿨 벤치마킹)이 있어서 복전도 안됩니다.
보이질 않는데 무슨 위화감을 느끼겠습니까. 적어도 제 주위엔 아무도 없고요, 그런걸 느끼는게 이상한 사람입니다.
소속만 보더라도 글경영,경영은 경영대학에 속하고, 글경제,경제,통계는 경제대학에 속하고 학생회 구성도 이런식입니다.
글로벌학과가 정말 폐쇠적이라면 글로벌 3형제끼리 속해야겠죠. 학생회가 아니더라도 동아리나 학회에서 만나면 다 같은 성대생으로 지냅니다.
성글경이고 경영이고 그저 자기 위치에서 잘 지내고 있는데, 모든 사회에 존재하는 부적응자들이 소문을 크게 만드는 경향이 있죠
제가 쓴 글에 성대가 어느 대학보다 좋다. 이런식의 비교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댓글에서 훌리들이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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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자극되네요
정원 10명이라서 소수정예로 키우나 보네요.
보통 외국유학,군입대,취업준비,고시준비,어학연수등 하려면 휴학 한 두번은 해야하는데 그 사람들 뺀 칼 졸업생들이니 적을 수 밖에 없죠.
졸업인원 적은것도 한목 한게 중간에 반수한다고 나간 인원이 꽤있는걸로암.. 제가아는 사람만 2명
오예 나도 저렇게 될수있다..
는 신입생의 패기
이 밑으로 아마 최소 3개 이상의 까는 덧글들이 달릴 것이라고 예상 中
근데 로스쿨의 경우는 설대 성대라인 타는 성대분들 많지 않으며 현실적으로 설대 로스쿨 1년에 서성한 합쳐서 한분뽑습니다.(정말 저 합격자분이 대단한겁니다) 그리고 09면 진로가 확정되고 잘풀린 케이스만 졸업할텐데 그 케이스가지고 일반화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만... 저도 낚시과 어쩌고하는거 맘에 안들지만 굳이 이런식으로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하네요... 거기다 사실 캠브리지 옥스퍼드 lse정도 빼고는(이부분은 잘 몰라서;;) 타대에서도 충분히 많이 나오는 수준의 아웃풋이구요.(스카이 서성한 기준)
캠브리지,옥스포드 등 대학원도 다른 학교에서도 충분히 나올 아웃풋이죠. 서울대 로스쿨도 마찬가지고. 분명 위에서 잘갔다고 올린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일반화 하려는 것이 아니라 오르비에서는 무조건 글로벌 학과를 낚시학과로 몰고가는 분위기라 이런이런 졸업생 케이스도 있다 는 식으로 글을 올린 것입니다. 근데 "굳이 이런식으로 반응할 필요가 있을까하네요"는 낚시과라고 계속 까도 말 한마디 못하고 가만히 있는게 낫다는 건가요?
글쓴이님 의도는 잘알고 밝혔다싶이 저도 낚시과 이런말 쓰는거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글쓴이님 심정 잘이해합니다만 수험생들이 그런 말에 낚일거라 생각안하고 잘못했다가 안좋게 보일 수 있어서 그랬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뇨^^ 사과하실것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미안해지내요. 원하는 대학 꼭 붙길 바라요.
서울대랑 본교 로스쿨에 원서내는 건 고대 연대에서 안 뽑거든요. 서울대도 마찬가지.
서울대 1~4기 성대생 ;총 2명
고려대 1~4기 성대생 ;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없음
연대 1~4 기 성대생 ; 한두명?
花開花謝春何管 雲去雲來山不爭
연고대와 성대는 같은 군에 있으므로 연고대를 못가서 성대를 갔다는건 오류가 있습니다. 당장 네이버에 '로스쿨 아웃풋' 만 쳐봐도 성대 로스쿨이 어느정도 위치인지는 나오는데 자세한건 훌짓이라 할까봐 언급 안하겠습니다. 물론 연고대 로스쿨이 성대보단 좋지만, 성대 재학생 입장에서 가군에 서울대를 쓰고 나군에 성대대신 연고대를 쓸 정도로 로스쿨에서 프리미엄이 있는거는 아니죠. 연고대 로스쿨보다 좋다는게 아니라 자교 로스쿨의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 확률을 버릴만큼의 프리미엄은 아니므로 지원을 안한다는 말입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 로스쿨에서 연고성은 거의 동급이죠. 다만 설 성 라인 쓰는분들이 그렇게 많지 않고 설대 성대들가기도 쉽지않다보니 많은 분들이 인설미니나 지방권가는게 현실이죠...
로스쿨은 서울대 단독라인과 연고대 라인 로스쿨 그리고 나머지 로스쿨로 나뉩니다
전혀요;; 사실 로클럭 검사는 로스쿨학벌과 무관하고 대형펌보믄 성대나 연고나 큰 차이없습니다. 학부는 별개지만 로스쿨은 연고성 정도에요 현재까지로는
서-연고 정도 였어요. 현재까지는
연고 성정도였는데 2기 지금까지결과로는 연고성인듯 합니다. 성대 매해 대형펌 두자리수가까이 갑니다;;;
같은 군에 있어서 안 쓴다면 고대 연대생이 가군에 성대 로스쿨 많믾 쓰고 실제로 많이 들어가는 것 또한 설명이 안되죠
가군에 설대 한대고 성대는 나군에서만 모집합니다;;
학벌에서 연고가나으니 연고애들이성대로스쿨은많이쓰겠죠 연고대출신로스쿨지원자도많구요 성대학부출신들은 상대적으로 연고보다 로스쿨지원자가적어요 그중에서도 연고로스쿨은뚫기어려우니 차라리자교덕좀보려고 성로를더쓰는거구요
10명중에 취업은 하나도 없네
취업 못하면 대학원 가나?
대학원 갈려구 취업 안하나?
서울대 취업률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로스쿨 얘기 자꾸 댓글 달리는데.. 간단히 해결해요
너 고대 연대 로스쿨 갈래 성대 로스쿨 갈래?
가고 싶은데 물어봐요.
거기에 추가해서 충남대 로스쿨 로클럭 검사 많이 됐다고 누가 충남대 가나요
성대에 대한 글에 열불을 내서 달려드는 심리가 도대체 뭘까요?
글경제 졸업한 사람들 얘기가 로스쿨 순위로 뒤바뀌고...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성대에 열불 올리고 달려드시는 분들요.
<열불을 내는 이유>를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시고
좋은 대학에 다니시는 분들 답게 열불 좀 내리시기 바랍니다.
성훌 타학교 비방보고 성대에 정떨어진 수험생1
어김없이올라오는 성대글..ㅋㅋ 연고대는무슨 신성불가침영역인가봅니다ㄷㄷ성로가 연고로스쿨보다낫다고한거도아니고 비견할만하다라고만말해도 죽자고달려드시니.. 대단한 스카이카르텔납셨네ㅋㅋ에휴
성대가 무섭긴 무섭나보네요
불과 몇년전에만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던 연고대 재학생들이 성대를 까지못해 안달인걸 보면요
MBA도 아니고 그냥 대학원인데 뭐가 그렇게 대단한 아웃풋인지... 여학우들인거 보니 그중 취직은 안되고 집에돈있는애들은 외국유학가는 거아닌가요? 캠브리지 버밍엄 이런 네임밸류에 훅하지 마세요 저것도 훌리에요 일종에.. 미국대학원나오면 자격증이나오나요? 전문직이 보장이되나요? 우리나라에서 대접받고 사는 조건에 못껴요 대학원정도로는.. 회사다니다가 명문 MBA라면 모를까 참고로 경영대학원=MBA 아닙니다 MBA는 별개의 경영전문석박사과정입니다.. 본교 로스쿨은 학점 좋고, 본교에서 밀어주는 과라 가는거지 우와 대단하다 이렇게 볼만한 실적아니에요 행시 외시 사시 이런게 통상아웃풋이라고 볼수있는거지.. 저정도 해외 대학원가는건 성대말고 중경외시내 다른학교도 가는 사람많아요
영어성적 학점 돈있으면 가는거죠 Cpa나 고시로 판단하는 아웃풋이랑은 차원이다른데;
로스쿨이나 해외대학원진학이 대단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4년 무휴학 칼졸업생이 고시붙길기대하나요?
작년 사시 최연소합격자분도 휴학하고 공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취직하려고 대학다니나요? 님 글만 읽어보면 자격증따러 대학다니시는분인것 같네요
미국대학원나오면 자격증이나오나요? 전문직이 보장이되나요?--------->이 말이 제일 재밌어요 ㅎㅎ
님은 딱 교대나 경찰대 같은데 가야할것 같아요
취직하려고 대학다닌다는말.. 물론 정의롭고 듣기좋은 말은아니지만 현실적으로 맞는말아닌가요? 다들 좋은대학가려는이유가 좋은곳에 취직 혹은 좋은사람들과 만날수있는 확률이 커지니까 그 능력이 있다는 걸 스스로에게 보이고자 공부열심히 해서 가는거죠. 저는 저분들이 대학원간걸 까는게아니에요 저걸과대평가할필요없다는거죠
과대평가를 누가 했는데요? 지금 얄로얄로찌님이 해외대학원 진학을 과소평가하는거 아닌가요
과대평가를누가했다는게아니라 그냥제의견이에요; 제가 과소평가하는건가요 10년후에 저 분들이 어디진출했나 보면 알수있겠죠 통상한국에서는 고시실적 처럼 완전한 결과물을 요구하는데 아무래도 대학원진학은 과정이니까 큰 설득력은 없다는거구요
ㄷㄷㄷ;; 이건 무슨 수험생의 패기지...;;; 외국대학원가는거 쉬워보여요..? 이거도 모함아닌가? 취직안되고 집에돈있어서 외국유학가는거 아니냐니;; 히야.. 인신공격같긴해서 조심스럽지만 예전글보니 수학성적안나와서 찡찡대시던데.. 과연 님이 저 성대생들을 깔 자격은 있는지 돌아보시길바랍니다;; 이 글은 성대가 훌짓하려고 올린게 아니라 하도 낚시라고 까이니 이렇게 진출하는사람들도 있다~라고 보여주는거구요.. 그리고 취직이 왜없냐그러는데 애초에 성글경제가 노벨경제학상목표로 해외 유수대학원 진출시켜 경제학자양성하는게 설립목표였어요.. 아직까지 석사라 저런아웃풋들이 대단하다고 할생각 전혀없고 지켜봐야겠지만 님처럼 알지도못하면서 뭐 집에 돈있으면 다 간다는식으로 말하는것도 웃기네요.. 아 왜 이런거에 일일히 대꾸하고있지.. 에혀..;;ㅋㅋ
와...... 정말 무식이 통통 튀는 정도에 경악을 하게끔 만드는 댓글이로군요...... 최소한 본인은 본인이 얼마나 무식한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기에 이런 글을 쓰는 거겠죠...? 그래서 중경외시내 다른 학교도 가는 사람이 많은 별볼일 없는 곳을 서울대에서는 30%이상씩이나 되는 인원들이 가는 거군요?
얄로얄로찌 // 외국 우수대학원(일반대학원)에 장학생으로 합격하는 것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돈있으면 다간다고햇나요? 영어성적 학점 돈 세가지
다 명시했습니다 세조건 다가지는것도 물론 힘든거구요
글경제의 설립취지이런건 제가모르지만 통상 한국에서 따지는 아웃풋이
아니길래 과대평가할필요가없다고 본겁니다 저분들 노력을 비하한적 없구요
글쓴이가 일일이 아웃풋이다해서 끌어온 의도자체가웃기다구요
인신공격조심스럽다면서 하신건 그냥 웃기네요
수학성적이 안나오면 이런거에대한 판단도하지말라는건가요?
저에대해정확히알지못하면서 그런식으로말씀하신건 사과하세요
얄로얄로찌 어린이... 대학교 졸업후에 취업하는 길 만이 장땡이 아니랍니다... 물론 대학교 졸업 후에 취직을 하는 것이 여러 가지 폭넓은 길을 선택 할 수 있어 좋은 점도 있지만, 진정한 고급 인력은 바로 유명대학 석사, 박사 학위 취득자들로부터 나오는 거예요... 서울대가 왜 상대적으로 대학원 진학률이 많게요~?
제 주변 선생님들이나 어른들 중에 해외나 국내석박사학위따서 교수 목표로 가더라도 중간에 경제적여건때문에 포기하시거나 노력에 합당한 대우를 못받는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렇게 본것같네요 고급인력이지만 진출할기회가 적달까요
하이브리드 어린이...
진짜 능력있는 애들은 학부졸업 하자마자 비싼 값에 팔려나갑니다. 몇년간 일하다가 그담에 해외로 공부하러 갑니다. 돌아와서 한자리 꿰차거나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곳에서 일하러 들갑니다. 교수가 목적인 사람 제외하고는 마지못해 대학원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목표치는 높은데 원하는 곳에 취직 안되서)
대학원 가는 고급인력도 많지만, 도피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는 현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석사는 고급인력 축에 못끼니까.. 이것도 정확히 알아둬요.
:-) 어린이 무슨소리 하는거에요... 내가 지금 학부 졸업하자마자 바로 취직해서 지금 학사출신으로써의 한계를 느끼고 심각하게 대학원 생각하고 있는데... 학사출신이 사회 나와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해요?... 일류대가 상대적인 대학원 진학률이 괜히 높은 줄 아세요?...
그리고 기업체가 호구인줄 아세요?...ㅋㅋㅋㅋ비싼돈+공백기를 주고 직원을 대학원에 보내놓고 "몇년간 일하다가 그담에 해외로 공부하러 갑니다. 돌아와서 기존 직장보다 더 좋은 곳에서 일하러 들갑니다." <- 이걸 눈뜨고 가만히 보고있게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로 능력이 된다면 애초에 좋은 곳으로 팔려갔어야죠, 왜 좀 안좋은 기업에 있다가 더 좋은 곳으로 옮기나요?... "학부졸업 하자마자 비싼 값에 팔려나간 후에, 더 좋은 곳에서 일하러 들어간다"는 말이 논리적으로 어폐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세요?...
학사 출신만으로도 성공한분들도 많아요.. 저 아는 분도 칼졸업으로 한국은행들어가셧는데; (비서울대, 계약직 아니고 공채로) 그건 대학교 4년동안 얼만큼 노력했느냐에따라 다른듯하네요.. 제 친구 언니 오빠들, 아는 선배들 중에 칼졸업후 대학원생각하시는분들은 다 원하는 곳에 취직안되서 도피성으로 가려는 분들이 대다수예요 하이브리드님처럼 취직하신후에도 대학원가시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더 능력있는거구요; 회사에서 어느정도 직급이되면 MBA보내주는 경우 많던데.. 저희 가족들 경우보면, 글고 현실적으로 더 좋은 조직은 많잖아요 금융감독원, big 4회계법인 둘다 좋은 자리지만 저 아는 분은 금감원에서 일하시다가 유학갔다오시고 회계법인 높은 자리로 가셨어요
MBA도 아니고 그냥 대학원인데 뭐가 그렇게 대단한 아웃풋인지... 여학우들인거 보니 그중 취직은 안되고 집에돈있는애들은 외국유학가는 거아닌가요? => 님이 먼저 사과하세요.. 요새 그냥 성대까는게 트렌드인거같으니 님도 뭔가 까대는거 동조하니 있어보이세요? 얼마나 잘나셨는지는모르겠는데 나중에라도 대학가셔서 저런 외국대학원에 진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으셨으면좋겠네요 통상 한국에서 따지는 아웃풋이아니라는것도 님의 주관이겠죠 서연고에서 외국대학원에 얼마나 진출하는지 알고계세요? 해외대학원 석박사 아웃풋이 교수되는 코스라 단순 취직이나 고시보다 더 대우받는다는 건 모르시는지요.. 무식하면 용감하다했던가요..
저 얄로얄로찌인데요 ㅋㅋㅋ 성대글경제 졸업생이세요? 제가 님한테 사과해야되나요? 성대동문회에 무식한발언 해서 죄송하다 사과해야하나요? 전 이어폰이님공격한적 없는데 먼저 인신공격한 심보가 더 못되보이네요
그리고 해외대학원 석박사나와서 다 교수되는 게 쉬운것처럼 보이시나본데 나이 40이 넘어도 정교수 안되고 시간강사로 별 대우 못받고 지내는게 대다수 님이 말한 고급인력의 현실이예요
내가글경제재학생인데 우리과서 대기업취직은걍한다ㅋㅋㅋㅋ다들눈이높아서더잘되려고공부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