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젤과그랬대 [672473]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0-10-25 16:48:58
조회수 4,357

홍대 자연 오전 문제 풀어본 총평(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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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문제 복기가 많이 안올라오고 부정확해서 좀 시간이 걸렸네여


오후문제는 아직 안풀어봤는데 오전 문제는 작년보다 쉽게 나왔다고 말할수 있을거 같네요


1번 총평


이번 교육과정으로 수열이 들어오면서 다시 수열의 점화식,일반항 문제가 나왔네요


수열에 대해 조금만 준비해도 풀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로 나왔지만 


수열은 특히 점화식부분은 공부가 안되있으면 풀기 좀 빡세서 2,3,5에서 막힐거에요


아마 올해 논술 준비하시는 분들은 지금부터 수열 논술 공부 빡하시는 게 좋을거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 홍대 특유의 '소문제간 연관성' 이 잘 보이는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기출을 분석하면서 다들 느끼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3.5/5


2번 총평


딱 그림만 봐도 부피문제라는걸 알겠죠?


사실 홍대 특유의 '소문제간 연관성'이 아주 아주 안보이는 문제입니다


그냥 다 따로따로 생각해도 될정도의 문제네요 


수능으로 따지면 3점과 4점사이정도의 난이도로 밖에 안나왔네요


난이도: 1/5


3번총평


아마 지금 3문제 통틀어서 킬러문제라 볼수있는 3-3소문제가 있네요


점수가 안정적인 합격권이냐 불안정한 합격권이냐를 가르는게 3-3번 문제입니다


소문제 1은 쉬운 상황에 대한 인식 소문제 3은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인식 


점차 사고가 확장이 되어야 풀수 있는 문제가 나왔습니다


소문제2는 외접원 그려줘서 원주각,중심각 관계이용하면 샤샤샥


소문제3은 n각형에서 n을 무수히 크게 보내면 원이 된다는것은 논술 단골 주제라 


답이 8파이임을 추론하는건 어렵지 않구


그치만 이제 s에 대해 직접표시할려고 그림그려보는게 제일 어려웠을 부분이구


 여기서 막힌 사람많을거같네여   


사실 삼각형,오각형까지 그려보면 왜 3-2번의 rn이 필요했고 


넓이를 원과 삼각형으로 쪼개서 표현할수있는가


이게 핵심이었던거 같네여  


쪼개진원들을 합쳐보면 원은 항상 1개반이 그려지고 삼각형n개가 생깁니다


이제 정확한 식구해서 극한보내면 8파이가 나와야 정상이겠죠?


난이도:4/5


전반적 난이도는 작년보다 쉬워서 감히 컷을 예상해보자면 


논술점수로만 70점대는 나와줘야 합격선일거같네요


시간 나면 자연 오후 홍대문제도 총평하겠습니다


만약 답 궁금하신 분들은 쪽지로 보내주세요


(답 타이핑하는게 생각보다 귀찮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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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닝러버 · 996784 · 20/10/25 17:28 · MS 2020

    네 1번 제 기억상 말씀하신게 맞아요!
    제가 1-4번 답 나뉘길래 제 풀이 올렸는데 풀어보시고 비교 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