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파이널 1,2회 후기
국어보다 급한 과목이 워낙 많아서 맨날 밀리네요ㅠ 빠르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워낙 늦어서 정오표도 보고 풀었는데 그거 하나는 다행이네요 ㅎ
1회
화작문: 화작은 평가원, 특히 6모때의 화작과 흡사했던 것 같습니다. 문법은 점점 어려워 지는거 같네요.. 채워갈 부분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문학: 만흥, 그리고 연계지문들이 나왔는데 어렵다기보다는 적절했던 것 같습니다.
비문학: 여기서 복수정답이 있었는데요. 그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한건 아쉽지만 둘중에 못골라서 고민하던 시간을 아꼈네요. 역시 6평때 나왔던 (가)/(나)형 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2회차보단 쉽고 평가원보단 어려웠습니다.
2회
화작문: 화작은 풀기 편했고, 문법에서 시간이 좀 지체됐습니다. 1회차와 같은 이유.
문학: 여기서도 문학은 깔끔했습니다. 제가 지금 너무 느려서 앞으로의 파이널 회차는 점점 더 어려워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문학: 조금 어려웠습니다. 복잡한 지문이 출제되어 시간소모를 꽤 한 것 같습니다. 문학의 난이도 덕에 어느 정도 맞출수는 있었는데 확실히 어려운 지문이 수능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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