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risk [309234] · MS 2009 · 쪽지

2012-11-20 22:05:55
조회수 4,215

2014년도에도 EBS는 반영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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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교육과정평가원-


1.  아직 '언론보도'를 통한 정식적인 보도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까지의 추세와 EBS를 통한 실질적인 사교육 감소폭을 보아하니
반영은 유지 될 듯 합니다.

2. 그러나 아직 커리큘럼 자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3. 2013 수능(특히 외국어영역)이 주는 교훈은,
EBS는 중요하다. 그러나 찝기에 연연하지 말고. 주어진 시험범위를 공부하되, 깊고 정확하게 공부하자! 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체적인 방안들은 재종반이 열릴 때+예비고3들이 본격적인 고3이 될 때 써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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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애좌 · 339484 · 12/11/20 22:09

    외국어 모든교재 완벽히 이해하면서 5회독이상은 필수인듯. 특히 일찍 나온 수능특강이나 인터넷수능은 더 많이 봐야 기억에 오래남고. 올해 뒷통수쳐서 인수에서 왕창 나왔죠

  • Asterisk · 309234 · 12/11/20 22:16 · MS 2009

    회독은 중요하지만, 전부는 아니죠 ㅎㅎ

    EBS를 공부할때 내용암기보다는 해석하는 법을 키우면, 더 좋을 듯 합니다!

  • 언어애좌 · 339484 · 12/11/20 22:20

    사실 갠적으론 많이볼수록 좋긴합니다.ㅋ 10문제 이상을 내신문제 풀듯이 10초만에 풀수있거든요ㅋㅎ 당연히 암기가 아니라 해석하는법을 익히면서 해야되고요.

  • Asterisk · 309234 · 12/11/20 22:23 · MS 2009

    1. 많이 볼수록 좋은건 당연하죠 ㅎㅎ
    다만 그에 따른 기회비용도 있으니깐..배분을 잘 해야겠죠?

    2. 네, 해석하는 법을 익히면서 해야합니다.
    일부 인터넷 강의를 보면 '지문 찝어주기'에 목매는 분들이 많은데, 조금 안타깝죠..개인적인 관점에서는

  • 스타한판 · 426135 · 12/11/20 22:16 · MS 2012

    흐,, 근데 5회독 이런게 필요한가요...? 저같은 경우는 ebs를 1회독 할때는 공부가 되다가도 2회독 이상부터는 (특히 변형문제로)

    영어를 푸는게 아니라 거의 기억의 파편을 끼워맞추는 식이더군요.. 이게 조금만 굳어지면 (3일만해도) 사설볼때 ebs아닌지문 읽을때 독해에 엄청

    힘들어집니다. 한글을 끼워맞추던 습성이 베어져서... ebs는 오히려 깊게 하기보다는 내용만 이해할정도로 얕게 하는게 나을것같다는...

    뭐, 개인차는 있는거니깐여..

  • Asterisk · 309234 · 12/11/20 22:16 · MS 2009

    흠..2회독 정도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말씀대로 개인차가 있습니다. 이걸 가지고 누가 진리네 누가 진리네 하는 것 부터 어불성설이죠.

  • Skyhh · 278447 · 12/11/20 22:19 · MS 2009

    흠.. 전 수특, 인수 3회독하고 330제,수완은 2회독하고 시험봤는데요 걍 수능볼때 첫문장보니까 어 이거 그내용이네? 하고 기억 다나서 걍 몇초만에 답고르고 그랬어요.. EBS암기식 공부는 지양해야하겠지만 그냥 암기할 정도로? 반복을 하면 저절로 암기가 되니깐 좋은것같아요

  • Asterisk · 309234 · 12/11/20 22:21 · MS 2009

    네. 위에서 말했듯이 케이스 바이스 케이스입니다.

    '익숙한 지문'은 독해가 더 잘되기 때문에, sky님처럼 같은 느낌이 오는 것은 당연한겁니다.

    시험에서 '시간 단축(물론 답은 맞추면서)'는 무시 못하죠..

  • Logician · 412229 · 12/11/20 22:20

    그러면 고3 3월정도부터 EBS보니까
    고3되기전에 EBS(를 포함한 수능수준의 지문)해석이 잘 되도록
    신택스같은 구문공부를 하는것이 좋겠나요 ?
    물론 오직 EBS때문에 구문공부를 하는건 아니지만..

  • Asterisk · 309234 · 12/11/20 22:22 · MS 2009

    구문력과 어휘력은 외국어의 기초입니다.

    동시에 이비에스 진도를 밀리는 케이스는 저는 비추천합니다.

    네, 등급에 따라 다르지만..구문공부와 어휘공부를 병행하는 것을추천드립니다.

  • serendipity. · 389023 · 12/11/20 22:35 · MS 2016

    ebs=공교육 내실화???...

  • Asterisk · 309234 · 12/11/20 22:39 · MS 2009

    ebs=사교육/출판시장 절감(O)

    but.

    ebs=공교육 강화(???)

  • 3수까지만ㅋ · 411698 · 12/11/20 22:37 · MS 2012

    솔까 ebs 덕분에 가장 사교육 피해볼곳이 메가스터디 외국어영역 일듯 ..
    ㅋㅋㅋ ㄱㄱㅎ 볍신 ㅆㄹㄱ 내년에 한번 ㅈ되바라 아우 진짜.. 장사치

  • Asterisk · 309234 · 12/11/20 22:40 · MS 2009

    ㅠㅠ까지마염

    너무 찝기에 열중하지마세요..ㅠㅠ
    <올해 평통수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아, 그렇다고 듄보지말라는건 아닙니다.

  • 사채업자 · 275957 · 12/11/20 23:55 · MS 2009

    제 친구는 6월부터 영어는 닥치고 듄만보라그러고 기출도 11학번꺼말고는 보지말라하고 듄을전부 9독을하더니 외국어가 97인지 100인지는 확실치않고 언수는 100 100을 맞더군요
    반면 언수는 듄 필요없다고하면서 대충만했구요..

  • Asterisk · 309234 · 12/11/21 00:09 · MS 2009

    네...뭐 요지는 듄보지말라 이런건 아니니깐요

    시험 범위는 봐야죠.

    다만 겉핥기식 공부는 지양해야겟지만..

  • d.s.l.g. · 367478 · 12/11/21 00:08

    솔직히 언수는 듄필요 없고 재종다니시면 수업시간에 다뤄주시는것만 열심히 듣고 현역이면 인강하나정도 길지 않은거 언어이비에스 듣던지 아니면 그냥 그시간에도 기출만 ㄱㄱ
    외궈는듄다다익선
    사탐도이비에스필없음

  • 맹꼬 · 314702 · 12/11/21 00:27 · MS 2009

    듄 4회독하고 시험봤는데 96점맞았습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안하구요.. 리드앤로직 조금복습한거밖에..
    듄 볼때 주의할점이 항상 처음 읽는다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읽어야합니다. 사실상 3회독째부터는 그게 힘든데 마음가짐이중요해요 ㅋㅋ

  • Asterisk · 309234 · 12/11/21 00:30 · MS 2009

    네..그 천천히 읽는게 중요해요 진짜..

  • 이솜 · 348639 · 12/11/21 17:02 · MS 2010

    듄도 많이 보고,다른 사설도 많이 보고 다독이 답인듯.

  • 감자분말 · 411475 · 12/11/24 15:41 · MS 2017

    님 카트라이더 하시나요. 초록색손가락은 뭔가요?

  • Asterisk · 309234 · 12/11/25 23:58 · MS 2009

    1. ㄴㄴ 저 카트 개못함;ㅠㅠ

    2. 예전에는 포인트라는게 있었는데, 글 쓰는 정도에 따라 포인트가 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잉여수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