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rinho [823769] · MS 2018 · 쪽지

2020-09-11 15:23:35
조회수 465

한수 3,4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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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후기를 쓴 줄 알고 있었는데 쓴 글을 까먹고 못 올렸네요ㅠ 그럼에도 파이널 1,2회를 보내주신 한수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회 

화작문: 무난했습니다. 문법이 조금 약한 저도 편하게 풀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단축 훈련에 도움이 될 문제들이었네요.

문학: 역시 적당했습니다. 고전소설과 현대시에서 약간 시간이 끌리기는 했지만 충분히 검토하면서 풀 수 있는 난이도였습니다.

비문학: 법/인문/기술 이렇게 출제되었는데, 저는 법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인문은 무난했고, 기술은 난이도도 정보량도 평가원과 비슷해서 어떻게 풀어야 할지를 생각하면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법지문은 시간을 좀 많이 써서 풀고 하나 틀렸네요. 수특이나 수완의 법 지문을 다시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4회

화작문: 3회보다 조금 어려운 정도였습니다. 문법에서 지문을 읽느라 시간이 좀 더 걸렸네요. 비문학처럼 처리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문학: 3회보다 조금 쉬웠습니다. 헷갈리는 문제도 없었던 것 같네요.

비문학: 예술/생물/경제가 나왔는데 난이도는 오른쪽으로 갈수록 어려웠습니다. 특히 경제는 곡선만 나오면 멘탈이 살짝 나가네요. 앞쪽에서 아낀 시간을 경제 지문에 다 쓴 것 같습니다. 생물 지문도 평가원스럽게 어려웠습니다. 

 이제 파이널이네요. 90일도 안남았는데 항상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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