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의 min과 MAX
안녕하세요, 기머T 입니다.
슬슬 실모시즌이네요.
라~고 하면서 기대모 홍보도 슬슬 해버리기???
는, 우선 제가 할 얘기부터 하구 할게요.
아... 잠깐.. 참을 수 없어...!
기대모 오늘부터 출고한답니다 ^_^ 1일 내로 배송됩니다.
EBS 제외 실모 중 제일 싸게 살 수 있는 오르비의 세트 한정판매, 곧 마감 예정입니다.
판매페이지 : https://atom.ac/books/7611/
이 글을 읽어야 하는 사람들 : 실모나 평가원 점수 range 폭이 +-8점 이상으로, 점수기복이 심한 사람
여러분이 수학점수 목표를 세울 때, 어떤 점수를 기준으로 세우나요?
남들이 봐도 인정할만한 점수 (ex. 1등급)
목표하는 대학을 가기 위해 받고 싶은 점수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을텐데, 이 방법들에 좋지 않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목표를 세울 때 받고 싶은 Maximum 목표만 생각할 뿐
minimum 점수는 목표로 설정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Maximum 목표는 이상적인 목표일 뿐. 일어날 가능성이 적습니다.
너무 직설적이라 요리조리 수정해봤지만, 끝내 못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보세요. 안타깝지만, 팩트입니다.
1등급 꿈꾸는 사람? 20%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근데 현실은 1등급 4%만 주고요, 이 중 이미 1등급이었던 친구들은 더 높은 목표를 잡았을테니 저 30%엔 안들어갔겠네요.
그럼 저 20% 중에 한 2%정도만 목표달성했다고 러프하게 계산해봅시다.
당연히 훨씬 복잡한 연산을 따라야겠지만, 단순연산으로 2/20=0.1=10%만이 본인의 목표를 이루죠. 나머지 90%는 목표 언저리나 목표에 근접하지도 못한 결과를 안고 원서영역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1년에 딱 한 번 있는 시험에서는 현실적 상황을 가정하고 임하는게 맞지 않아요?
3차 시도까지 있는 역도 경기였다면, 1~2번 정도는 본인 최고 무게로 시도해보고 2~1번은 본인 역량에 맞는 현실적 무게를 들을텐데 (이것도 사실 엄청난 승부수라고 합니다. 인상에서 망했을 때 용상에서 쇼부보는)
3번도 아닌1 번 있는 기회를 본인의 최고 컨디션일 때에 베팅한다뇨. 매우 도박이며, 비추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받고 싶은 목표(=MAX목표) 뿐만 아니라 받아야하는 최소목표(min목표)'도' 설정하라는 겁니다.
예를 들어, 본인 수학이 평소 2등급 실력이다?
그럼 MAX 목표는 1등급 내지 100, min 목표는 80점이 되겠죠. 두가지 목표를 다 설정하세요.
min목표를 설정하고 안하고는, 천지차이입니다.
min 설정이 없다면?
마구잡이로 문제를 풀어댈 겁니다. 2129 중에 내 운명의 문제가 있을 수 있어! 하면서요. 그러다가 망하는거 금방입니다.
왜 평가원 90점 대들이 실모 70점대가 나올까?
단순합니다. 낯선 시험지를 맞닥들이니 화이트아웃생겨서, 안봐도 될 문제들을 기웃기웃하다보니 시간 30분 뚝딱.
자체로 패널티 먹고 시험에 임하는 꼴이 된거죠. 2750도 아니고 3070으로 푸는거임 ㅋㅋ 구지 외굻애?
min목표를 80점으로 설정했다면?
'일반적으로는' 212930이 필요가 없습니다. 나머지 문제들을 맞추면 되죠. 그러니 나머지 27문제에 집중하게 됩니다. 이렇듯, 목표의 유무 하나로 시험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죠.
뭐 가~끔~ 30번의 난이도가 TOP5에 못들 때도 있긴 합니다. (2020 수능 가형 30번)
그 예시 하나 바라보고 30번 덤벼보시게여? 말리지 않아요. 마중은 멀리 안갑니다.
제 얘기 안할 수 없죠. 목표=100이었던 현역, 재수 수능에서는 100점이 아니었습니다.
저 당시에 수학 못하지 않았습니다.
KMO는 패시브, 전국경시에선 울산 1등 (2~5등 전부 과학고, 6등 내친구) 서울 7등이었다니께로.
일반고 아웃풋 중에선 절대 안꿀리는 실력이었죠. 근데 100점 아니었다니까ㅠㅠㅠ
min 목표=96점, MAX목표100 이었던 삼수 수능에선 100점이었네요.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96점까지는 괜찮아라고 생각한 아이가, 안정적으로 100점을 받았다니.
이 100점의 원동력은 '1~29번을 50분만에 빠르고 안전하게 2번 이상 풀어냈기 때문에 남은 50분을 오롯이 30번에 쏟아 부을 수 있었음'에 기인하죠.
만약 30번을 먼저 건들다가 시간조절 잘못했다면? 현역, 재수 때처럼 1~29에서 실수했을 겁니다.
당부 드립니다.
항상 최고의 점수를 받을 순 없습니다. 본인이 필요한 최소 점수를 先달성 후,
남는 시간에 최고 점수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최소 점수를 先달성 후 남는 시간을 평균 내고 관리하는 능력을 연습하는 것을
실모를 풀 때 충분히 연습하세요.
흔히들 좋은 문제를 풀기 위해 실모를 푼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이건 실모 푸는 이유의 60% 정도라 생각하고, 나머지 40%는 시간배분연습입니다.
그리고 기대모의고사는, 그 연습을 하기 딱 좋게 난이도 배분이 된 모의고사죠 ^_^
홍보를 위한 칼럼 빌드업 아니구요.
칼럼도 진심, 홍보도 진심입니다.
min목표 설정 꼭 하세요.
min목표 설정 꼭 하세요.
min목표 설정 꼭 하세요.
판매페이지 : https://atom.ac/books/7611/
다음 칼럼은 '누구의 칼럼을 믿어야 하는가 : 실력과 칼럼의 상관관계' 예정입니다.
학습칼럼으로는 포함배제의 원리 자료배포가 있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특강은 9/14(월) 예정인데, 코로나 상황을 보고 공지 해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직 붙은건 아니지만 어디가 좋울까요 일단 전 서울사는데 대기업보다는 공기업을 좀...
-
똥싸는중
-
작수 4등급 백분위61이엇는데 올해 화작1틀로 97점 받앗는데.. 나중에 국어과외...
-
이번수능이후로세번째임
-
얼버기 4
-
수능 몇번 치고 사교육 전향하는 사람 꽤 많음 ㄹㅇ
-
국어국어국어 1
작년강의들을까요? 내년강의 들을까요? 비독원 & 문개정 들을 예정입니다
-
국어:73 수학:65-66 영어:4 동사:1 세계사:1 한국사:1 삼반수 했는데...
-
어줍짢게 어설픈 오르비애들한테 진로 질문하느니 그냥 이 영상 보는걸 더 추천함.
-
저번에펌한게나쁘지않았어
-
무언가를 설명한다(가르친다) 는 건 <-교수자가 그 '무언가'를 정말 완벽하게...
-
아이묭팬의최애곡 8
여기묭팬잇나요
-
미적 2-3라인은 거의 미적만 틀리는 케이스 아닌가 14
확통 기하랑 달리 공통 좀 치고 미적만 털리는 케이스 같은데 쟤네가 빠지면 미적은...
-
운동완료 30
구엨 튀긴미쿠(2005~2024) 집까지 걸어갈수 있을까..
-
과탑 눈사람 머임뇨
-
세종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세종대 25][세종대학교 주거 관련 정보]]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세종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세종대생, 세종대...
-
가벼운 느낌이 너무 싫음 진짜 좋아해서 다가가고, 다가오는 느낌이 아니라 한번...
-
홍익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홍대25][자린고비 새내기들을 위한 홍익대 장학금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홍익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홍익대생, 홍익대...
-
단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단국대25][천안캠퍼스 기숙사 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단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단국대학생,...
-
성균관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성대25][새내기라면 한번쯤은 해보면 좋을 것]]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성균관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성균관대학생,...
-
미래의 의료 : 비대면 전문 진료 1인 의원의 가능성 0
직원 고용하기도 귀찮고 비용도 많이들고 그냥 대충 집에서 전화로 혈압당뇨약 리핏,...
-
애인이랑 볼수있어
-
중앙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중앙대25][중앙대학교 내부 장학금] 2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중앙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중앙대학생, 중앙대...
-
1.과목명이 에서 로 변경 2.'지위' 부분은 중학교 사회랑 겹친다고 삭제 3.수능 범위에서 제외
-
미적분이 학교에서 안열려서 못들었는데 cc나오려나요? 외고 내신 3점대에 수학은...
-
23살 새내기 0
20살 21살 동기들이랑 친해지기 힘들까요? 새터는 갈거 같은데 내가 20살때 일할...
-
올해 겨울은 더 시리다
-
이화여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이화여대25][이화여대 카공 맛집 탐방]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이화여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이화여대학생,...
-
건국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건국대 25][기숙사 비전홀 vs 레이크홀]]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건국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건국대학생들을 돕기...
-
12000명 나오려나? 4자리수 걱정해야 할 판
-
2번은 모든 실수에서 연속인가요 아니면 x=-1에서 불연속인가요?
-
이건좀... 6
상하차 잡혔는데 4일연속 근무확정...ㅋㅋㅋㅋ
-
문과로 학과 상관없이 높은 대학 가고싶은데 서성한 낮과랑 중앙대 가능할까요?...
-
홍천 산악지대서 훈련 중 굴러떨어진 20세 육군 일병 사망 10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육군 일병이 훈련 중 경사에서 굴러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처음에 감을 잡는거 빼고 감 잡은 후에 인강을 계속 듣는...
-
수학 실수만 안했어도…
-
오전훈련 끝 3
오늘같은날은 뛰는게 더 빠를듯
-
사진 말고 눈으로 봐야 더 좋네
-
나가기 싫다 ㅠ 0
눈 너무 온단 말이얌,,,
-
∀x(Ex) 이 식의 뜻은 "모든것이 존재한다" 부정형은 ∃x(¬Ex) 이고 뜻은...
-
눈도 안오는디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
동국대 한의대 1차발표 오늘 몇시에 나옴?
-
체감상 몇백mL는 흘린듯 ㅅㅂ
-
진짜설국이에요 너무예뻐요 다들한번씩밖에나가보세요
-
전교생 앞에서 독서감상문 낭독하는 기분... 빨리 묻혔으면
-
인상적인 꿈 1
쓰고싶은데 원래 꿈은 깨면 다까먹자나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결론 : 2020년대생 이후로는 인서울대 프리패스 예정. 아니, 정확히는 지방엔...
수학 92~100 목표로 잡겠읍니다!
좋아여 60분만에 92점 땡기고 남은 40분동안 8점 사수 가즈아
기대 추
매우 맞는 말....현실적 목표 선정이 매우 중요하죠...
에피가 그렇다면 그런거야!
스스로를 믿고 우직하게 나아가는게 답...
칼럼하곤 대치되는 댓글 뉘앙슨뎈ㅋㅋ
대치키즈라 그런가?
으.. min목표는 상상도 못했어요ㅜㅜ 기대모 오면 min목표 회차별로 설정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기1
감사합니다 ㅎㅎ
기대 모의고사 1컷은 어느정도로 보고 만드셨나요??
88이 대부분입니다
지금살게요~
달달할 겁니다~
ㅋㅋㅋㅋ 작년 수능 생각나네요 6,9 둘다 일등급 이였는데 21,30 기웃 거리다가 89점... 검토하는 버릇 덕분에 생겼습니다
흐 3점 아까운 것,,
비추,, 96 추천드립니다 ㅎㅎ
min 1컷이고 MAX 96~100인데 요즘 시험보면 1컷이 무조건 92가 아니라서 좀 기준이 애매하네용
전 1컷 88-92로 예상합니다
그럼 92로 잡아야겠네욤!!ㅎㅎ
쌉파서블~ 가즈아잇
96목표면 실모30번은 버리나요??
2130 중 택일하셔서 푸심 됩니다
=현역 재수 때의 기머
1컷 굳굳
축잘알 김기대쌤 21,29,30 시간배분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문제 다 깔짝대다가 3문제 다 틀리더라구여..
본인이 자신있어보이는 문제를 위주로 보세요.
꼭 3문제 다 볼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max를 96으로 놓으면 30번을 안보거나 그런식으로 운영하는건가요??
2130 중 본인에게 유리해보이는 문제 트라이 하는거죠~
진짜 맞는 말 같습니다.. min점수를 잡으니 그때부터 검토하는 습관이 생겨서 실수를 잘 잡게되더라구요
ㄹㅇ
4점 더 욕심부리다 12점 까이는거 순식간!
아.....min 이....96ㅎㅎ..
전 수탐이 주력이었던 아이라..
재수하고나서야 국어는 95 98 사이 가긴 했지만
수학머리 반만 주세요
다 주고 싶당... ㅠㅠ
좋은결과있길바랍니다 ㅎㅎ
혹시 빠르고 정확하게 실수 찾아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ㅠ 항상 확통에서 카운팅 하나 잘못해서 틀리고 단순 사칙연산 잘못해서 틀리는데 검산 할때는 뭐그리 보이지가 않는지..ㅠ
본인을 불신하면 잘 보이구요
이전 과정을 따라가는 느낌이 아닌 검증하는 느낌으로 봐야 잘 보입니다.
가끔 29번이 28번보다 쉬운 경우가 있던데 이럴 때는 어떻게 푸는게 좋을까요...?
29번이 더 쉽다기 보다는,
29번의 과목을 28번의 과목보다 더 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0212829 부분은 전략적으로 풀 문제를 선택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와 생각해보니 과목 별로 실력차이가 있었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한번도 못해본 생각이네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번 보는 시험 안전하고 높은 점수 받아야죠~
보통 21 30 풀기전에 검토하나요?..아니면 21 30 보고 검토하나요..min 목표가 96이라면 21 30중에 하나 풀고 검토하고 나머지 한개 푸는게 이상적인거겠죠?
네 그렇죠
아ㅏ... 최소 목표가 100점이라 까뷔
제가 좋아하는 명언과도 상통하는 내용인 것 같네요. 좋아요 쎄게 박고 갑니다.
우리는
기대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게 아니라,
훈련한 수준까지 떨어진다.
_ 아르킬로코스
아, 물론 기대(모의고사)하면 수준은 떡상.
네ㅎㅎ 확실히 직접 경험한 것이라 그런지, 학생들이 제발 칼럼처럼 해주길 바라고 있어요 ㅠㅠ 센스 있는 막줄 마무리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재수시작하고 난이도 상관없이 min=96이고 29문제 50-75정도 걸려요
미적 30번만 죽어라 팔지 29문제시간 더줄일지 고민이 됩니다.
충분합니다. 30 파시다가, 시험 15일 전부터는 준킬러 양을 대폭 늘려서 감 유지에 힘쓰세요!
샘 오늘 실모 조지고 이 글 체감이 확 되더라구요
사실 6평도 그렇게 조졌는데 슬슬 걱정되네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으아아 빨리풀어야해! 하다가 쉬운 것들도 다 틀리는 것 같아요
국어는 화작 10~15분, 문학은 몇분,,, 이렇게 러프하게라도 국룰 같은 게 있으니까 좀 연습하기도 편하고 덜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던데
혹시 수학도 이런 기준을 잡아두고 하면 좋다~ 하는 게 있을까요?
좀 두리뭉실하게라두요.
마자요... 수학도 그런 시간룰이 필요합니다.
저는
1~13
14~18
22~27
19+20+28
21,29,30은 순서선택
이렇게 구간별로 나눠서 시간분배하는걸 추천해요
어떻게 해야하죠??
지금 오르비에 문의상태인데... 아마 평일 출근하시고나 답주실 것 같아요..
어찌된 일이죠 흑흑 ㅠㅠㅠ
문의는 어디로 넣어야할까요??
저 나형 받고 싶어요
제가 답변받으면 공지할게요....
가형 보지 마세요 지지에요 ㅠㅠ
힘쇼~
최근 실모를 푸는 입장에서 성찰해볼 수 있는 글이었네요.. 실모에서 왜 7-80대인지 생각을 해봤는데 한 문제에 너무 얽매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빈칸추론에서 너무 시간을 뺍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그 습관을 고쳐야 고득점이 나올거에요 ㅎㅎ
모의고사 한세트에 몇회분인가요?
3회씩 총 3set, 9회입니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