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안갈랍니다
해도해도안되는군요
해도해도안되는이맘을아는사람은없을듯..
제대하고죽어라공부했건만
77점 81점 53점 이점수는 뭔가요
언 수 외
대학은 저한테 안맞는듯하네요
오르비님들 나머지 기간 열심히 공부하세요..
전 떠납니다 더러운 입시생활을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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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ㅈㅅ 기억왜곡됨.. 사실 그 때 약을 좀 과하게 먹어서 기억이 희미함 언매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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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끝나면 피곤해서 씻고 폰보고 잠잔 날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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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oat meal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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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좀해주실분 0
작수 46568 6평 14466 9평 23331 10모 11131 올초에 1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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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 풀면 4~7분 남는데, 안정 2 굳히기로 다인자/막전위 검산 or 비분리 트라이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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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능력과 공부한계 내에서 할 수 있는것만 다 하고오자가 최대 목표인듯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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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한거같은데… 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평가원이나 더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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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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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11E퀄 국영수 원점수, 오른쪽이 10덮의 국영수 표점 압도적인 화2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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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야자 끝나고 선생님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는데 뭔가 하면 안되는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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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에 연속이면 미분가능으로 풀어야하고 14번에 쌩n축박아넣은 좆같은회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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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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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인테넷의 수많은 '수능날에만 넘어짐'때문에 정말 내가 뭘 어찌할수없는 인비져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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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로 오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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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 난이도분간도 못하는 허수니까 3년은 더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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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너희들 큰 코 다쳐 진짜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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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0이상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공부는 비록 잘 안됐지만 그럼에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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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공군 개꿀보직받고 거기서 휴대폰 만지면서 놀다가 온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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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오, 9모 수학: 배고파!!!!!!! 졸려!!!!!! (밥을 5시 40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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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70점대는 되어야 조금 어려운 거잖아. 작년 언론도 전과목 다소 "평이" 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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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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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일주일 연기면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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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컷이 속된말로 ㅈ창나서 22, 24 수준에 맞출건 거의 확정인 듯한..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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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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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뭔가 내용이 착착 달라붙는 내용이 없는데.. 잘 안외워지고 그냥 지문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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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약 기운인지 전혀 기억에 남는게 없음... 23은 점심 도시락 먹으면서 울었늕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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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만년 2등급들한테는 2,3페이지부터 위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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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이걸 펼친 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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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에 풀이가 돌아가는 것 같아서.. 오류는 없을까요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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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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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0
어떻게 사셨길래 그렇게 멋질까? 그분처럼 살려고 지금까지 아둥바둥 살았는데 그의 발톱때에도 못미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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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있었는데 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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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문제로킬러는여전히못품 아. 하지만 준킬러는 앵간해서는 다 푸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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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힘들때마다 0
고대브이로그를 보곤 한다 케인tv또한 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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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시발ㄹ어케쳐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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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지 개념하는데 0
물리는 2,3 지구는 2,3,4,6 가 내신범위라 인강으로 개념떼고있고 기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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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언매입니다 6모: 90점 9모: 95점 이감, 강k, 상상, 바탕 모두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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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 서양에 0
11이 동양인 케이스가 없지 않았던가 싶어용 일단 최근엔 못 본 것 같은데 혹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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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오개념을 내는거냐 걍 내가출제해도 더잘하겠네 라고하면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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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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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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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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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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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야발점 듣는 중인데 어려워서 이미지 세젤쉬듣고 미친개념 미친기분 쎈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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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0
공기에서 수능 냄새나니까 ptsd 오네 다들 주사위 6 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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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1-1 풀어보셈 저기서 문학 더 어려워지고 독서 스피노자 지문 난이도 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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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봇치가 사라진 이유 28
제가 때려 죽였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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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 - 23수능 정도 문학 - 24수능 정도 수학: 24수능 정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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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들어옴 수능 10000점은 불가능한게 당연하ㅈㅏㄶ아
지금까지 해오신 거 수능때 확인이라도 하세요
씁쓸하네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또한 삼수생이지만 저도 대학과는 안녕인듯 하네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제2외국어 종칠때까지 발버둥치는수밖에 없네요 ,,,
저도 님이랑 비슷한 성적대인데 .. 거기다 외국어 타과목에비해 낮은것까지 똑같아요;; 제가 나이가 좀더 어려서
님보다 더 쉬운상황이긴한데요 ; 님 심정 정말 공감가요; 많이했는데 성적 개판인것보면 아... 나보다 적게한애들이 내 성적 사뿐히 즈려밟는것보면 ㅠㅠ
그래도 올해 수능때까지 몸부림쳐보려고요.. 아 ..
힘내셔요 저도 그기분잘알기에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지않는다는거 알지만..꼭 공부가 아니더라도 잘되실수있을거예요
수학때문에 인서울 가고싶다면 갈수 있을거같은데요?
죄송한데 질문좀 드리겠는데 ㅠ
저기서 외국어 10점 깍여도 정시로
수도권 가능할까요;;?
그 기분잘알죠... 다른분야에서 성공하시길 기도할께요... 저도 이번수능만치고 입시계를 떨날꺼...
얼마나 하셨길래 해도해도 안 된다고 하시나요?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나머지분들은 힘내시길바랍니다!
혼자의 힘으로 준비를 해야됫기에
9시부터 오후6시까지 독서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알바끝난후부터2시까지 공부하면서 생활했습니다.
난생처음으로 수능준비해본것도 있긴하지만
제가한 노력에 비해 성적이 나와주질않네요
올1등급은 바라지도않았지만..
지금상태론 너무 의욕이떨어집니다흐휴..
다들 파이팅하시고 수능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1년동안해서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안오르는 사람도 있죠 저도 1년동안 외국어 하루에 4시간씩헀는데 5등급에서 4등급으로 올라서 멘붕했었지만 재수하면서 1까지 올렸어요. 고1.2.3때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온 거라면 고3때 스파트를 올려서 폭발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 갑자기 공부를 시작한 거라면 1년만에 점수 올리겠다는건 도둑놈 심보입니다. 남들이 3년 아니 여기 오르비회원중에는 외고나 과고를 다는 분들도 있을텐대 그런분들은 중학교때부터 님이나 저처럼 갑자기 공부 시작한 사람보다 더 많은 공부량을 6년가까이 쏟아왔는데 1년만에 점수가 오른다는게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닌이상 힘든거죠. 설령 그게 가능하다고 해도 그건 오히려 불공평한겁니다. 남들이 6년동안 쌓아온걸 1년만에 가져간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만약에 누구나 1년만 공부하면 성적이 이빠이 오르는 그런게 수능이었으면 저는 애초에 수능 준비를 하지 않았을겁니다. 그정도로 손쉬운게 수능이면 공부할 가치조차 없거든요. 저같이 고등학교 들어올때 영어 알파벳 밖에 모르던 사람도 1년만에 점수가 인서울 갈정도로 상승하면 개나소나 공부 좀만하면 성공할수 있는게 수능이란 건데 그런 시험은 도전할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점수가 안오르면 안오를 수록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그건 힘들고 할 수 없는일이 아니라 그만큼 도전할 가치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설령 점수가 오르지 않더라도 자기가 받는 점수는 자신이 1년동안 공부해온 노력의 산물인데 그 노력의 결과를 보기도 전에 포기를 한다는건 1년동안 공부한게 너무 분하지 않겠습니까.결과를 보고 다른방향으로 전향을 한다고 하더라도 수능시험은 보셨으면 좋겠네요. 할수 있는데 까지는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