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대체 나라를 위해 뭘 해야하는건가요? 저희가 큰걸 바랬나요?
답답합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하던 일이 화가나서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코로나 사태때 수많은 의료진들, 선생님들이 갑갑하고 땀이 줄줄나는 격리복을 입고, 죽어가고 있는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밤을 지새우고 수없이 노력하고 수많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사람을 살린다 해서 돈 더 받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손해보는 상황이 더 많습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 일하시는 선생님들은 그런것들 신경 거의 안씁니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살리라고 배웠으니까요.
의료진들 노고는 누구나 다 인정할겁니다. 제발 그래주셨으면 합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메스컴에 많이 나오셔서 그러지
여러분들이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선생님들이 오지에서 정말 많이 고생하고 계시고, 환자분들 퇴원하시는 미소 하나로
버티면서 살아가시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미디어에 안나와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이 정부는, 의사들이 전혀 원하지도 않은, 갑작스러운 의대정원 증설이라는 말도안되는 카드를 꺼내듭니다.
의료진들이 원했습니까? 의사들이 정원 늘려달라고 했었나요?
거대병원장들 모여서 만든 병원협회가 늘려달라 했나요?
세상에 실무에서 일하는 의사들중 누가 늘려달라 했나요? 고생하는 선생님들, 사람 살리기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바이탈 선생님들 처우나 개선해달라 했지, 수가나 좀 정상화로 만들어주고
잠 못자면서 사람 살리는데 약 펑펑쓴건데도 약 과도하게 썼다고 벌금형태로 때려버리고 이런거나 좀 개선해달라했지
저희가 정원을 늘려달라했습니까? 의료진이 부족해서요?
힘들게 고생하는 선생님들 처우 좋게 해주면 알아서 한다고 올텐데 대체 왜이렇게 이 이상 부려먹고 싶어서
온갖 수단을 다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금도 안좋은 처우 개선해주지는 못할망정
상황을 악화시키고 싶어서 대체 왜이렇게 난리를 피우는건지요??
하던 일이 손에 안잡히고 정말 이 정부에 배신감이 너무 듭니다. 대체 저희가 한게 뭐길래?? 희생한 댓가가 이런겁니까?
토사구팽입니다 이건 정말
대체 누구를 위해 희생한 코로나 사태였던 겁니까? 고생은 의료진이 하고 정부는 표만 얻으면 전부입니까?
국민여러분 한번 생각해 주세요. 정원 증설은 대체 누구를 위한 겁니까? 저희는 그냥 계속 희생만 하면 되는 입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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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혹시 의사 숫자를 늘리면 서비스 질이 좋아지고 기피과로 가는 사람들이 늘거라 순진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시간 없는데도 몇자 더 남깁니다.
공대 정원을 늘리면 이공계 기피 현상이 해소되나요? 3D업종들 정원을 늘리면 사람들이 거기로 많이 가나요? 다들 애낳기 싫어하는데 억지로 결혼시킨다 해서 출산률이 느나요? 기피하는 이유를 해결해줘야 사람이 늘어나지요 단순히 정원 늘린다해서 그게 해결이 됩니까? 문제만 곪아가지요
길게 논리 적고싶지만 시간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조금만 찾아봐도 여러가지 논리들 많이 이곳저곳에 나와있습니다. 저희가 단순히 밥그릇 작아진다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제발 색안경 벗고 다시한번 봐주세요
지금도 바쁘게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 쉴틈없으셔서 이런데서 의견개진도 잘 못하고 언론에 이리저리 치이고 대변해줄 분이 없습니다. 시간나는김에 저라도 나서서 몇자 남깁니다.
땡!
정부는 지방에 의료인력부족을 해결하려고 인원을 늘리는거! 그리고 지방의무복무도 넣음
공대정원을 늘리면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결되지는 않지만 이공계에서 인원부족 문제에 시달린적 없었음! 항상 많이 뽑아서 항상 많았지! 이공계 기피 시절에 취업이 안됐지만 인원이 많아 그 기피하는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섰었음!
요즘같은 코로나때매 불황인 시다이 3D업종 늘려도 하려는 사람 널렸음!
기피과 인원 부족하다? 수가 개선이 아니라 인원부터 늘리는게 맞음!
의료진들이 고생한다? 인력늘리면 업무부담 줄어들텐데 왜 안하심?
인력늘려서 경쟁까지 시키면 의료서비스 질이 높아지는건 덤!
비꼬시는것 같은데...
의료서비스는 가격이 문제가 아닌데~
지방 의무복무의 현실 = 필수 기피과 수련하고 지방에서 미용GP -> 미용만 더 늘고 의료질 개선은 개뿔
도대체 어느부분이 행복회로죠? ㅋㅋ 혹시 지방의무복무하는 모~든 의대생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착실하게 기피과 근무를 할 것이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 아니시죠? ㅎㅎ 제가 장담하건데 10년 의무복무해도 기피과수련까지만 하고 다 지방에서 개원합니다. 정부의 탁상행정식 정책에 옹호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에요?
의사에 열등감있으시나?
빙시야ㅋㅋㅋ 미용GP가 늘어나는게 왜 행복회로냐? 기피과로 가는 인력이 늘어나야 행복회로지. 그리고 정원 늘려도 기피과로 안간다는데 뭔 일을 나눠서해. 백번 양보해서 기피과로 갈라고 해도 병원에서 안뽑는다. 뽑을수록 적자라서
걍 의사에 열등감 넘치는 공돌이네 ㅋㅋ 닉부터 뭔 ㅋㅋㅋ 이런애들 보면 맨날 "공대오지마~으치한가~" ㅇㅈㄹ하는데 역겨워 죽겠음
수가개선이 안되서 기피과 인원이 부족한건데 왜 무작정 인원늘리는게 맞음ㅋㅋ? ㄹㅇ궁금하네ㅋ
인력증가로 경쟁붙으면 의료서비스 질이 좋아진다는건 무슨 논리죠? 오히려 의사들이 먹고살기위해 개척해낸 비급여시장 때문에 결국 수요는 또 늘어나게 돼 있고 불필요한 의료비만 지출하는 격입니다. 의료는요 다른분야랑은 다르게 시술자와 고객사이의 정보격차가 어마어마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밥벌이가 위험해지면 의사들은 얼마든지 사람들이 원하는 비급여시장을 개척해 낼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과가 저수가 및 내과의사 과잉공급으로 위태로워지자 나온게 뭔지 아세요? 비타민주사,항노화클리닉 입니다. 저출산으로 소아과가 어려워지자 성장판검사가, 산부인과가 어려워지자 여성미용수술이 나왔죠. 외과는 터무니없는 수가로(맹장수술이 감기진료보다 쌈) 돈을 못버니 사람살려야할 외과의사들이 압구정에서 가슴성형을 하고있죠. 여담이지만 한약시장이 침체되어 한의사 망한다소리들릴때 한의사들이 침치료 위주로 미용,통증시장 공략해서 다시 살아났죠. 위에서 언급을 안해서그렇지 지금 잘나가는 피성정도 비급여시장 얼마든지 더 개척가능합니다. 결국 의료비 지출만 더 늘어나죠. 사실 이 돈은 바이탈의사들의 경제적 보상으로 쓰여야할 돈입니다.
그러면 흉부외과 보드딴 의사들이 로컬에서 감기진료나 보고있는 상황이 달라지겠죠.
님 진짜 왜 의대관련글에만 오면 열폭함? 의대에 원한이라도 있나
응 제발 늘려서 건보료 붕괴되는꼴점보자 제발 ㅋㅋㅋㅋ
좆도 모르면 좀 아가리를... 인원이 부족해서 늘린다? 인원과 정원의 개념부터 잡고 말을^^
어제는 감정적으로 적다 보니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지 못한 점 몇자 더 적고 가겠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우수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나라가 그토록 자랑하는 K 방역, 의료시스템이 열등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외국에 나가서 살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만큼 응급실 가기 쉽고, 병원가기 쉬운 나라가 있었습니까?
미국에서 맹장수술 한번 받는데 얼마 드는지 아십니까? 평균 3천만원 입니다. 한국은 2백이고 유럽은 4백만원입니다. 별로 돈 얘기 하고싶지 않습니다 돈때문에 글 쓰는거 아닙니다만 평균적으로 OECD나라중 한국 의료가 정말 쌉니다.
유럽은 의료에 대해 국민부담이 무료인 국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곳들 수술 한번 받는데 몇주 몇달 걸리는지 아십니까?
무엇이든 간에 공짜로 준다고 했을때 사람이 몰리지 않는 곳이 있나요? 맥도날드 이벤트 하는데도 사람들 몰리는데?
의료보험 체계도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돈 없어서 수술 못받았다는 이야기 외국에서는 정말 많이 듣지만 한국에서는 저소득층에 대해 지원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그런경우 많지 않습니다. 물론 간혹 마음아픈 경우가 있어서 저도 안타까울 때가 있지만 대부분 선생님들이 필요하다 싶은 환자가 오면 정부에 먼저 신청하기도 합니다.
한국 의료시스템이 우수하지 않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의료에 대해 자부심이 있을 정도입니다.
값이 싼데 어떻게 의료시스템이 유지되고 있을까요?
의료진들이 좀 더 일하고 더 많은 환자를 보기 때문에 유지되는겁니다. 고생하는 것에 보상을 해 달라는게 아닙니다.
그냥 지금 있는 현상유지도 불만이 터져나오고 전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유지하는 것도 실무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좀 덜 받고 더 일해서 유지되는데
이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굳이 더 좋아지게 해야하나요? 현상 유지로 만족 못하십니까?
여기 댓글달고 글 읽으시는 분들 중에 낙후지역에 사셔서 병원 못가시는 분 있나요? 정말로? 제가 지방에서 일하면서 교통이 안좋아서 죽을병 병원 못와서 돌아가시는 분 거의 못봤습니다. 급사할만한 병은 도시에 있던 어디에 있던 어쩔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긴 해도 의료 낙후지역이라는게 한국에 존재하나요? 지방에 살고있어도 ktx타고 서울와서 수술받느라 지방에 희귀질환 수술해주는곳 다 없어지는 판에?
한쪽의 주장에 편중된 통계치를 보지 마시고, 정말 실무에서 일하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실무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주장하는 통계치를 한번이라도 찾아보셨습니까?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정말로, 누구를 위한 정책입니까?
전교 1등을 하는 학생이 있습니다. 너무도 우수한 이 학생을 더 잘하라고,
1등보다 더 높이 올라가라고 역사상 최고가 되라고 너가 갖고있는 모든걸 쏟아부어 불태우라고,
채찍질하고 더 다그치고 왜 이것밖에 못하냐, 너는 더 잘할수 있다 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탈이 나지 않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잘하고 있는 애를 더 다그쳐가지고 좋을게 뭐가 있습니까?
굳이 우수하게 유지되고 있는 건강보험제도, 한국의료제도 현상유지도 힘든데 왜 더 좋게 만들려 하십니까?
만족을 못하는건가요? 뭐든지 한계란게 있고 그걸 넘으면 탈이 나는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 의료를 롤모델로 삼는 국가들이 넘쳐나는데 대체 여기서 뭘 더하고 싶은 건가요? 탈이 나지 않을거라 자신하십니까? 정책자분들?
정말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의사 수가 모자라서 문제를 겪는 분, 정말 계십니까? 정치적으로 찬성하는 이유 말고?
과장 보태서 머리달린사람이면 이 글에 동감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눈가리고 귀막고 종교처럼 광신하니까 안보이고 안들리는거겠죠.
머리 달리고 안 달리고를 떠나서 사람들은 본인들과 직접적으로 관련있는 게 아니면 관심이 없어서 그런듯. 의사 수 늘인다-난 의대 지망생도 아니고 의대생도 아니고 의사도 아니다. 정원 증가해봤자 나랑 당장 상관 없는거다 생각해버릴 수 밖어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나서지도 말아야 할걸 진짜 자기가 뭐라도 된것마냥 나서는 개돼지들은 진짜 좀 국적 박탈하던 표를 0.5표로 줄이던 하고싶어 죽겠다...민주주의라면서 잘 지켜지는게 ‘다수결&모두 같은 1표’ 밖에 없어 무슨ㅋㅋㅋㅋ 의사들 꼴보기 싫었다고 동의하면 이 나라가 감정적으로 대하는 후진국 입증하는 꼴이고 뭔 정치인 때문에 선진국 못간다고 하던 놈들 사실은 자기들이 문제라는 것좀 알았으면 좋겠네~
"우리가 이렇게 해도 너희는 어차피 환자 계속 볼거잖아" 라는 심리가 저변에 깔려있는겁니다. 어느 연구결과보니 의사 파업해도 환자 사망률에 별 차이없었다던데 그냥 며칠 하지 말고 총리 말대로 좀 쉬다 오면 됩니다.
안할거면 면허 취소하면 되지~ 그 면허 다른사람한테 기회줘라 할 사람 널림~
의사자격은 국가에서 정해주는거 알지~?
억울하면 자격증제도 포기하고 진입장벽 없애서 무한경쟁 ㄱㄱ
제발 없애줘라. 1년에 병원 한번갈까 말까인데 의료보험만 300만원낸다. 부탁이다
공대야 너 네이버 뉴스에서 의사 욕하고 다니는 그 아재 맞지? ㅋㅋ
아재가 수험생커뮤에 와서 ㅇㅈㄹ하는거 추하네 진짜 ㅋㅋ
건강보험이 막고있는 진입 장벽도 없애서 무한 경쟁하면 모두가 행복할겁니다.
진입장벽 풀리면 본인만 의사 하는거 아닌데~
그니까요. 상관없습니다. 국민 절반이 의사하는 날이 온다해도 돈있는 사람들한테만 고급 의료서비스 제공하면서 서비스 제공한만큼 진료비 한 번 받아봅시다.
누가보면 지금 대한민국 의료서비스가 개쩌는줄 알겠어~
걱정할 필요가 없죠. 한 명만 잘 물면 먹고사는데에 지장없는걸요.
의사 유발 수요 이론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지금 대한민국 의료서비스 개쩌는거 맞는데? ㅋㅋㅋㅋㅋ 자신감있는 병신이 무서운 이유가 이거구나 ㅋㅋ
서울대 갈사람 널렸는데 서울대 이번기회에 정원 10000명 정도 증원하는거 어떰? 학벌주의도 해소될거같음ㅋㅋ 아 연고대는 2만명씩 늘리자ㅋㅋ 우리모두 sky 씹가능ㅋㅋ
이정도급 개소리를 스스로 하시네
난 찬성. 학벌 노쑬모임 ㅡㅡ
공대오지마라님의 수준을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민식이법이 생각나네요
맞는말인데 뭐~ 학벌믿고 깝치다가 4년내내 공부 안해서 취업못하거 빌빌거리는 애들 연대에도 널렸는디
걔들이랑 일할바에 지방대에사 노력한애들이랑 일함~
모두가 국회의원하자ㅅㅂ이쯤이면
진짜 이거 일부러 어그로 끄는 거 아닌가? 실제로 저런 생각 갖고 살아가는거면....얼마나 시궁창이길래 저리 삐뚤어졌을꼬
수능 여섯번 보고 의대왔더니 정말 개같은현실^^
대단하시네요 ㄷㄷ
의사들이 이익집단이긴 하죠 대학병원장들이나
근데 동네만 봐도 의료아 충분한거 같긴 한데
대학병원에서 하루종일 콜 기다리는거 생각하면 부족한거 같기도 해요
늘린다고해도 3차나 지방 소도시에 의무복무하게 해야됨
다들 IMIN실화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오지네 ㄷㄷ
공대오지마라는 그냥 열등감 덩어리였네ㅋㅋ
착각하고 있는데 적폐약사한테 열등감 느꼇으면 느꼇지 의사는 내 기준 줘도 안함~
20살 언저리애들한테 쓰는 말투만봐도 님 열등감 맞아요
근데 애초에 못가잖아요ㅋ
약대는 갈 수 있었는데 안 가서 억울한거고 의대는 애초에 못 갈 곳이었던거죠.
그때 정원 1200명~
응~ 너 잘났다 그래~ㅋㅋ 그리고 '언어안보는 의대'라고 말하는거 ㅈㄴ 추함 ㅋㅋㅋㅋ
그러고 본인이 공대 선택하시고 공대망했다 의대가라 이러고다니시지 않으셨나요?
본인 인생 꼬였다고 인성까지 꼬이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 의료 낙후지역에서 의료서비스 꼭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공급늘려 그지역에 배치하겠다는건데~
내댓글이 이쁘진 않지만 진짜로 나쁜게 누군지 잘 생각해보셈~
엥? 언어안보는의대 겨우겨우 스나이핑해보려다 실패하신것처럼 보이는데용?ㅋㅋ
?? 12년도 내 점수 남아있으니 그때 점수 환산해서 내기걱게 관동대 을지대 요렇게 기억나는데 그때 입결 컷이랑 비교해보던지~
님망상
근데 이양반 1년전쯤에도 연공장학땜시 공대왔다고 말 했던걸로암
쓴 글보면 의대너무너무 가고싶어하셨던거 같은데ㅎㅎ~~
공대오지마라 예전 닉-> 바다괴기
9년전 나다군 도박중 ㅋㅋㅋ
자비란 없었다...
뭐 저때야 암것도 몰라서 의대 가고싶었지 지금은 아닌뎅~
ㅋㅋ아재 어그로 ㅆㅅㅌㅊ네
~ ㅇㅈㄹ 그만 좀
코로나 끝나면 진짜 죄다 USMLE 치고 이민 가실수도,,, 물론 그러면 정부에서 또 의대 정원 늘리겠죠
와 요기 불타넹 ;; ㄷㄷ
연대의대 수석합격을 기원합니다
의사도 아니고 의대생도 아니라 솔직히 잘 모르겠음. 그냥 일반인이 볼 때 왜 의대 증원 증가가 적절치 않은지 잘 모르겠음.. 이거에 국민들이 공감을 하지 않는 이상 현 정부에선 의대 증원을 밀고 나가지 않을까요..?
ㄹㅇ.. 일반인을 이해시키는게 제일 중요함. 우리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어? 늘어나면 좋은거 아님? 하는데 그건 아니라는거 같고
ㄹㅇ 표 던지는건 결국 일반 국민들인데 국민들한테 설명을 해야..허지 않을까요? 이미 하시고 계셨는데 뭐 별 효과가 없으셨던거라면 ㅈㅅ
공대오지마라님 그나이먹고 수험생 커뮤에서 반말 찍찍 뱉으면서 비꼬는거 추하십니다
아 진짜 제가 더 부끄러운 기분이에요 ㅠㅠ
공대오지마라님은 근데 10년 근무후에도 증원된 인원이 쭉 외과,산과계열에서 근무할거라고 보시는건가요?
이공계 ㅈ같은점, 공돌이는 노예다,공대는 망했다고 틈만 나면 징징대면서 누가 앓는 소리 내니까 영혼을 담아서 비꼬시네요 공대 망했다 하지만 실제로 망했나요? 왜 이러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극성 문재인 안티팬이지만 이번 정책만큼은 인도적이고 칭찬할만하고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지라
모르죠 그건~ 근데 10년이여도 그게 정책 목적개 충분하다면 상관없능거 같은데~
와 웬 아저씨가 여기서 수험생이랑 점수 드립치면서 키배 뜨고 있으니까 진짜 이상하네 ㅋㅋ 타산지석으로 삼아야겠다
의대생이면 빡칠만함 ㅇㅇ근데 의대생도 아닌사람들이 의대증원 반대 하는건 이해가 안가네ㅋㅋ
본인은 '의대 갈 사람이다' 생각하는 분들이니까요 ㅎㅎ
의대가 꿈인 한 학생이고 미용보다 비주류과 (바이탈과) 를 희망하는 사람이라서 화가 나긴합니다.
현재 바이탈과만 봐도 미용쪽에 비해서 인원수가 많이 딸리는데에 비해 일은 더욱 어려울 뿐더러 그에 대한 처우는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근데 의대정원을 늘린다? 바이탈과 전문의가 늘어난다고 해도 그게 기껏해야 얼마나 늘어날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바이탈과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이구요..
그럼 의대 갈 사람도 아닌 사람들이 의대, 의사 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찬성하는건 괜찮나요?
저는 반려 동물은 아니지만 반려 동물 학대에는 반대합니다. 혹시 이해가 안가시나요?
여기서 한명이 진짜 안타까울정도로 추하다..ㅋㅋ
공대오지마라 저 사람 이렇게까지 추해질 줄은 몰랐네;;
인지부조화가 와 버린건가? 신포도 ?
공대님 근본적인 피부와 바이탈간 양극화 해결이 아닌 단순히 숫자를 늘려서 일단 해결하고보자는 식의 이런 정치적인 냄새구린 임시방편을 옹호하시는건가요? 이후에 이들이 미용등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몰려 일어날 부작용은 생각도 안하는채요?
미용가서 생기는 부작용이 뭔데요?
경쟁 심해져서 프락셀같은거 싸지는거?
난찬성
결국엔 기피과 기피현상 해결이 안되잖아요.. 돈은돈대로쓰고..
의료민영화는 찬성함?
1년에 병원 한번 갈까말까인데 건보료만 300가까이 내는데 당연 찬성~
누가보면 의료민영화인 나라에사 감기한번 걸리면 집안 박살나는줄 알것어~
누가 박살난대요ㅋㅋㅋ
아주 잘못짚으신듯 여기 사람들은 님 돈 얼마 버는지 관심 없어요
그리고 복지비는 당연히 고소득자한테는 바로 안돌아가죠 ㅋㅋㅋ 무슨 초등학생 대하듯이 말하고계심
시장이니 경쟁이니 좋아하면 민영화해달라고 가서 말하세요 좋아하시는 프락셀도 싸게받고 좋겠네요
지 원하는곳에만 시장이 어쩌구~ 붙여놓으니까 웃기네요 ㅋㅋ 그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왜 안하는지 알면서
밥그릇만 챙기는것같이 말해서 많이 불편하셨죠
다른직업도 뒤지게 힘들죠 맞죠
근데 님은 마음속에 아니꼬움이 크게 있는것같아요
밥도 잡수실만큼 잡수신분이 자기직업 기준으로만 생각하시니까 참.. 좀만 생각해도 다르잖아요
물론 의사 대우가 좋은건 맞긴한데
경쟁을 애초에 국가가 막아준거라는것도 알고계시고
의료가 빵꾸안나게 서비스제공 하고있잖아요
병원도 잘 안가신다는 분이 참 어디서 맞으신건 아니실테고
그리고
정부에서 이런거 주장할때마다 맞고만있어야되나요 ㅋㅋ
+저도 노력했으니 얼마 받아야한다 이런말은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런데요 전문의를 따기 전까지는 교육생의 신분이기도합니다 성과성과 하시는데 성과 좋죠 근데 성과보다 교육과 일상업무가 가장 중요한 직업이라는 것도 아시겠죠 특별한 성과 하나보단 빵꾸 안내는게 더 큰 가치가 있습니다 이곳은
빵꾸나도 면허취소 안되고 잘만하더만
할말이 그것뿐인가요
의료산업에서 수련기간에는 성과가 아니라 빵꾸 안내는게 중요하다했지
갑자기 빵꾸내도 잘먹고 잘산다가 왜나옴ㅋㅋ
먼저 다른곳룬 성과없으면 힘들다고 징징대지 말라는식으로 말했잖아
제가봤을땐 면허라는것에대한 열등감이 있으셨지만 극복하셨던지 맘속에 깊게 응어리가 지셨든지 둘중하나인듯
웅 뭐라해도 이번 정책은 옳은게 팩트♥
로스쿨을 보셈
인원늘면 법률서비스 떨어지이 변호사 아무도 안하니 그러지만
아무 문제없음♥
ㅇㅇ 그래서 더 아득바득 그렇게 안되려고 하는거야
내직업으로 선택한이상 내가 지키지 누가지키냐
밥그릇 맞음
막말로 아무것도 안바꾼다고 사람들한테 손해가는것도 없음 돈잘버는데 피부과에서 관리도 비싸게 받고 으스대라 그래 쪼금 더내는거 별상관없잖아
멍청한놈. 변호사는 사무실 하나 있으면 되지만 의사는 간호사, 의료장비 등 의료인력/자원이 필요하고 그 돈은 결국 건보료에서 나온다. 의사 수를 의료자원이 못따라가니 의료행위는 많아져도 의료의 질은 떨어지고, 거기다 건보료도 증가하지. 의사한테도 국민들한테도 안좋은데 이악물고 개같은 논리로 정신승리하는거 역겹네ㅋㅋㅋ
거기다 의료 민영화하자는 개소리까지ㅋㅋㅋ 아무리 의사를 까고 싶어도 그렇지 개막장 무리수까지 두네ㅋㅋㅋㅋㅋ 진심으로 멍청한건지 자기도 논리 ㅈ된거 알아서 그냥 빠득빠득 우기는건지 에휴
아니요? 극으로 치닫는 양극화로 안그래도 부족한 바이탈과 기피현상이 더 심해지면요? 그리고 미용 줘터지면 단순히 싸지기만 하나요? 과잉공급의 부작용은요?
난 그냥 민주당이 싫다 슈발
의대생이 아닌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의사 수 증가되는 게 더 나은 게 분명한 거 아님?
기피과는 가는 비율이 한정되있으니까 인원 수를 늘리면 자연히 기피과 의사는 많아질 게 분명하고
다른 방법 중에 기피과를 가게 만드는 마땅한 방법이 없으니까 인원 수를 늘리는 방법을 사용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
의사도 아니고 의대생도 아니고 정치에도 썩 관심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당연한 논리인데 밥그릇 줄어드니깐 징징대는거죠.
징징대는것도 수가 타령하는거 보세요. 얼마나 이기적인 집단인지 눈에 확 보임.
의대 갈 생각 전혀 없는 입장에서 보면 그냥 공부 ㅈㄴ 열심히해서 의대 왔더니 공급 늘려서 의사 페이 떨어질까봐 그러는 걸로 보임
기피과,생명을 다루는 중대한과의 보상을 개선하자는게 왜 이기적인가요? 누가 인기과 처우 개선해달라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실제로 외과의의 꿈을 품고 온 의대생들도 의료계의 현실을 마주하면서 외과의의 꿈을 접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자연계, 기초과학의 처우가 열악하니 지원을 많이 해달라는것도 혹시 자연대생들의 이기심이라 보시나요?
인원이 늘어나면 그만큼 힘든 일도 나눠지는데 처우개선이라고 볼 수 없는건가요?
뭐 보니까 의무복무기간 정해놓고 그 뒤로는 자유던데 과연 4000명 추가되시는분들이 바이탈의 열약한 상황을 몸으로 느끼고 남아있을 가능성은? 제생각은 0퍼입니다..다들 다른곳으로 많이들 갈겁니다 ㅋㅋ 과연 효율성이 있을까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죠
이번정책 자기과 포기하면 의사면허 취소인데?
잘 모르시나본데 보드따고도 일반의원으로 그냥 개원하면 아무 문제없답니다 ㅋㅋ 이걸 제제할 방법도 없구요
https://www.medigatenews.com/news/2000541252 기사를 한번 읽어주실 수 있을까요?
늘어난 전공의를 교육하는 것엔 병원에서 또 많은 자원을 소비해야합니다. 중환자실 유지나 응급 수술은 대형병원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운영하고 있는 현실이죠. 이미 외과 전공의를 늘리기로 사실상 확정되었으니 그렇다면 수가를 개선하거나, 늘어난 인력을 양성하고 배정하는데 필요한 지원금이라도 마련되어야 합니다
인기과 의사가 많아지고 걔네들이 경쟁하면 내려가는거 아니야? 할텐데 경쟁해도 가격을 기피과만큼 내리겠습니까..? 돈벌려고 의대가는데 ㅋㅋㅋㅋ 당장 의치한 다 협회에서 최저 페닥 고용비용 정하고 있잖아요
정부에서 기피과 수가를 올려줘야죠 기피과 수술보면 수술하면 손해보는 것도 꽤 있더만 그럼 누가하겠음 그리고 비보험으로 피부는 먹고사는데 그걸 나라가 강제할수도 없잖아요 기피과로 울며겨자먹기로 갈정도로 하려면 민주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의 국가체계를 버려야할 정도로 강제해야할 걸요
밥그릇도 맞습니다 누가 아니라하나요?
누가 봐도 다 아는 말을 억지로 비꼬시면서 말씀하시는것같습니다
무식한 노땅 공대가 착각하는게 있는데, 기피과 의사 많아져도 병원이 안뽑아줘. 뽑을수록 적잔데 왜뽑아주냐?
직업 선택의 자유까지 제한해가면서 입법하겠다는 사람들이 마땅한 방법이 없다 하는건 이치에 안 맞죠. 과별, 지역별 수가 조정부터 현 의대 정원 내에서 지역 의사 일정 비율 선발 등 방법은 많습니다.
의사 수를 늘려도 기피과를 가는 의사는 늘지 않습니다.
다 다른 과로 가거나 개원을 하지 힘들고 돈 못버는 기피과를 누가 갑니까?
기피과 일정 비율 존재에서 분모 커지면 분자 커지는 건 당연한 거 아니에요?
수학에서야 그렇죠ㅋㅋ 과연 현실도 같을까?
분모가 커지면 분자가 조금 커지기야 하겠죠. 그러나 현재 충분한 분모가 있는 상황에서 외과에 가게할 대책을 세우는게 아닌, 무식하게 분모만을 키우는 방식을 채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부작용이 많아질 뿐입니다.
도대체 어떤 부작용이 있는건가여? 의사들의 페이 하락이요? 인기과 의사 수 과잉이요? 과잉도 곧 페이로 직결되네요.
근데 솔직히 페이때문 맞잖아요? 저 같아도 페이 낮아지면 빡칠 것 같구만 왜 페이가 결국 문제면서 왜 다른 걸 이유인 것처럼 말하세요?
ㅋㅋㅋ 제가 부작용이 있다고 했지 페이가 문제라고 했어요? 왜 혼자서 해석하시고 그게 답인거마냥 말하세요?
부작용 중 하나를 말하자면 그것은 바로 과잉진료입니다. 의대증원. 즉 님이 말하는 분모만 무식하게 키우게 된다면 필요이상의 의사들이 많아질테고 이들은 서로 경쟁을 하게 되겠죠. 그럼 거기서부터 엄청난 과잉진료를 시작하게 되는겁니다. 기본적인 거에서 끝나도 될 것을 CT찍고 내시경하고.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죠.사람들이 엄청나게 손해봅니다. 치과도 포화로 과잉진료가 굉장히 문제된 바 있죠.
그러니까 님 같은 분들 논리는 그냥 차라리 페이 떨어지는게 싫다고 정직하게 말할 것이지 왜 이리저리 핑계대냐. 꼴보기싫다. 가뜩이나 많이버는 것들이...이러면서 에라이 이참에 정원이나 늘려서 쓴맛좀 봐라. 이거 아닌가요? 아닠ㅋㅋㅋㅋㅋ정책 목표는 기피과 인원부족문제와 처우 개선인데 찬성하는 쪽까지 포커스를 선호과 의사들 페이 하락에 맞추면 이 정책이 진짜 민생을 위한게 아니라 두 집단을 싸움붙이는 쓰레기 정책이라는거 인정하는거같네요ㅋㅋㅋ
머리라도 좋았으면 말을 안해. 지들도 인지부조화 와서 뇌절짓하는데 한다는 말은 “내 기분 나쁘니까 너네가 어떻게 되던 이 정책은 꼭 통과되야돼”
감정으로 정책을 판단하는거 보니 새삼 같은 한표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좋아요가 박히는게 신기하네 ㄷㄷ 의사에 열등감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 많구나.. 이 정부가 왜 의사들을 못 죽여서 안달인지 이제 알겠다
기피과를 나중에 안할수있지요..의무복무형태로 돌린다해도 근본적인 문제해결은 할수없다이겁니다.
응 179석
여기 의사를 언론,인터넷으로만 배운사람이 보이네. 주변에 의사(의대생x)가 많으면 똥이문제인지 똥꼬가 문제인지알텐데.
정부가 미쳐가..읍
아니 제발 논제파악좀 했으면
의대정원으로 인해서 바이탈과 갈 사람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그게 기껏해야 얼마나 늘어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진짜로...
제 주변에 의대를 지망하는 아이들 보면 죄다 미용이나 정형쪽 택할려고 하지 바이탈과가고 싶어하는 학생들은 극히 소수였음.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요. 도대체 의대정원 증가 = 바이탈과 지원률 증가는 어디서 나온 ㅈ논리입니까??? 네???
현재 바이탈과 처우가 개판인데 바이탈과를 누가 가고싶어하겠냐구요. 결국 양극화만 더 심해지게 될텐데... 바이탈과 처우가 달라지지 않는이상 바이탈과 전문의수 증가량보다 성형,피부 쪽 전문의수 증가량이 더 클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의사를 돈 때문에 하니까 그런 거 아닌가요
같은 노동으로 더 많은 얻을 수 있으니까
현재 의사가 되는 사람 중에 실제로 사람 고치는게 좋아서 의과대학에 진학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 궁금하네요. 물론 페이가 직업 선택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는 게 아니라 기피과 문제도 결국 노동 대비 더 높은 이익을 산출할 수 있는 페이 때문이지 다른 이유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페이조정을 해야지 인원을 늘리면 우짬ㅋㄲㄲㅋㅋ 인원 늘려봤자 안갈텐데
공급이 늘어나면 인기과 페이 떨어질 거고 그럼 기피과 가는 사람 늘어날 수도 있겠죠 뭐 ㅋㅋ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된다구요... 걔네들이 경쟁하면 내려가는거 아니야? 할텐데 경쟁해도 가격을 기피과만큼 내리겠습니까..? 돈벌려고 의대가는데 ㅋㅋㅋㅋ
정부에서 기피과 수가를 올려줘야죠 기피과 수술보면 수술하면 손해보는 것도 꽤 있더만 그럼 누가하겠음
아니 인기과 페이가 떨어진다고 해서 그게 비주류과 페이보다 떨어질까요? 노동량에 비해서? 전 그렇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주류과 페이가 떨어진다고 해서 비주류과 증가율이 도대체 얼마나 높을것이라고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 아 진짜 왜 계속 핀트가 이상하게 잡히는지 모르겠네요
님은 걍 애초에 귀 닫고 님 주장만 하고 있고 그렇게 믿고 남 말을 수긍할 태도가 1도 안됐는데 말이 통할리가 없죠 ㅋ
저는 의사도 의대 지원자도 아니니까 열린 사람이나 다름없는데 오히려 꽉 막힌 건 의사 쪽인 거죠 양쪽 다 의견을 좁히지 않는데 왜 저만 꽉 막힌 취급을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역시 본인 의견을 정해놓고 저를 꽉막힌 사람으로 치부하고 있는데
그리고 제가 언제부터 페이타령했다고 페이가지고 이렇게 질질끄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바이탈과의 부당처우에 대해서 안타까운거지 페이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ㅋㅋㅋㅋ 제가 주류과 가고싶다고 했습니까 뭘했습니까. 자기 주장만 펼칠줄 알지 타인입장 공감못하시는 분이랑 더 이야기하고 싶지않네요.
와 진짜 저런 사람이 나랑 같은 한표라는게 믿기지 않는다....선호과 페이 하락=>기피과 선호도 증가 ????????진짜 현실을 몰라도 유분수지. 그딴 해괴망측한 공산당 논리 펼칠꺼면...아니다 열심히 사세요. 님이 우리나라 평균인거 같은데, 그리고 다수결이면 맞는거라 생각하는 초딩 논리 소유자 같으신데 미천한 제가 얼마나 씨부려봐야 귀에 닿기라도 하겠습니까? 제발 헬조선 만들어주세요. 그때가선 어떻게 살지 궁금해 죽겠으니까.
그냥 쓰신 댓글 전부 신고 때렸습니다 선을 못지키는 분은 걍 꺼지세요
세상은 넓은데 지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놈들은 하나같이 많네 진짜 잘난 놈들은 자기가 잘났다고 절대로 하지않는데
당신 말하는 꼬라지나 당신 글 전개과정을 볼 때 당신이나 잘하시길 ㅋ
제가 잘났다고 한 적 있나. 그쪽처럼 말도 안되는 단정적인 논리 펼치는 거 나도 똑같이 단정적으로 답해줬더니 잘난척이 심하다?ㅋㅋㅋㅋ이건 거의 뭐 누워서 침뱉기 아닌가
그런 놈이 국어 평균 5등급이는 둥 나랑 이런 애가 투표권이 같다는 둥 이런 멍청한 소리를 한다는 둥 말을 지껄이세요?
그게 니가 잘났다는 말을 돌려서 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딱 수험생 마인드에서 그 내부에서만 사고과정이 굴러가면서 뭐 이딴 말을 지껄이는지 이해가 안되네 국어 1등급이면 뭐 말의 논리가 있고 글 작문이 우수함? 국어가 5등급이면 말에 논리가 없고 멍청함?
스튜어트 밀은 소수의 의견이리도 그게 틀린 의견이라면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할 수 있고 그게 맞는 말이라면 자신의 오류를 고칠 수 있다는 말을 했는데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도 이렇게 말하는데 도대체 당신 따위가 뭐라고 저딴 말을 지껄일 자격이 됨?
내가 당신 지능 의심했음? 내가 여기에 댓글 달면서 나랑 의견 다른 사람들 무시하면서 국어 평균 5드립 치면서 투표권 드립치든?
더 말하고 싶은 것들이 많으나 그냥 이만하고 나도 이루고자하는 바가 있으니 그만하겠음 제발 니깠게 잘났다는 착각 좀 하지마세요
니가 싸질러놓은 댓글들 하나 하나를 다시 읽어보고 과연 이 상황에 맞는 댓글을 달았나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진짜 댓글의 핵심 파악, 논지파악따위도 못하는 애한테 그딴 소리 들으니까 기분 개상하네
그대로 미러링 해줬으니 이상한 소리하지마셈
지 기준에서 다르면 정상인 비정상인 만드는 건 정상인이고? 딱 지 밖의 세상은 절대로 못보고 뭐에 씌이면 그게 항상 맞다고 생각하는 요즘 사람들이 욕하는 부류와 다를바없는 부류
그니까 의사 자체가 페이가 떨어지면 돈 때문에 의대를 지망하는 애들이 떨어지고 실제로 의사에 대한 꿈을 가진 애들만 남게 되는데 아닌가요?
실제로 의사를 꿈으로 가지는 사람이요? 돈이 있기에 세상이 돌아가는 겁니다
우리나라의 의료가 질이 높고 언제 어디서든 우수한 치료를 받기 쉬운건 다 우수한 인재들이 의대를 가서 그런거구요
님이 주장하시는 기피과를 많이 가고 뭐 어쩌고 하는데 그걸 모두 사명감 가진 사람들에게 맡기신다고요? 이국종 교수를 보고 의료체계를 바꿀 생각은 안하고 그저 손가락빨면서 제2의 제3의 이국종을 기대하는거랑 뭐가다름
아니 그건 또 무슨 논리이십니까
주류과가 잠시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그 수가 비주류과 수보다 줄어들까요? 그 수가 줄어들더라도 공급이 내려가 다시 페이가 올라간다고 하면 다시 주류과를 지망하는 학생들은 증가하게 될텐데요
페이가 떨어진다고 비주류과 학생들이 증가한다는 개소리 , 억지주장좀 그만 부리세요. 제발 좀.
딱히 억지 주장이라고 생각안하는데 비주류과가 결국 주류과보다 페이가 높아지면 당연히 돈보고 의대 가는 ‘의대생’ 들은 비주류과 갈 수도 있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피과의 처우를 개선해야지... 인기과를 끌어내려서 동등하게 맞추겠다는 소리임? 이거 완전 파란당의 헬조선식 문제해결법인데 ㅋㅋㅋ
꽉 막힌건 진심 니말하는거겠죠 ㅋㅋㅋㅋ
그러면 또 인기과 페이 내리라고할텐데 비보험이라 어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근데 직업 선택할 때 대부분 돈이나 안정성 등등을 따져보고 고르지 소수의 사람들 빼고 누가 사명감으로 골라요? 다 먹고 살려고 직업 가지는 거지...
그리고 인기과 페이가 아무리 떨어져도 힘든 거에 비해 돈은 그만큼 못 버는 기피과 갈 바에 차라리 인기과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맞아요 저도 페이가 직업의 선택 기준이 되는 걸 부인하는게 아니라 페이가 결국 떨어지게 되면 사람을 고치는데 뜻이 있는 학생만 남을거고 그럼 기피과 문제 해결 되는 거 아닌가 해서 댓글 남겨봤어요
아니근데 그렇게따지면 변호사 늘리고 검사늘리고 회계사 늘리고 아예 전문직들 다 늘리면 되겠네요? 교사 늘리고 다 늘리죠? 와! 교사 학생 1:1로 맞추면 교육의질 엄청높아지겠다! 좋아보임?
변호사 검사 교사 회계사랑 의사 페이가 비교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변호사는 이미 폭탄 맞은지 오래됐는데 왜 변호사를 끌고오는지ㅋㅋ
변호사 다음 의사인겁니다
페이가 낮으면 질이 높아질꺼갘음? 페이낮고 일은 뒤지게힘든데 사람들이 할까요?ㅋ
음 근데 페이가 떨어지면 누가 개고생해서 의사하려고할까요?
공대 페이보다 떨어질 일은 없으니까 의사 할 사람 널렸을 듯
애초에 의사라는 직업의 페이를 왜 억지로 내리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사람을 살리고 싶어서 의사가 된 분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해서 사람을 여럿 살리는 의사분들도 있는데, 그분들께 고마워하지는 못할 망정 왜 돈을 더 못 벌게 하려고 하시나요? 기피과 가는 인원을 늘리고 싶으시면 의료 수가를 높이세요
그리고 페이를 떨어뜨리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의사를 희망하는 사람이 더 적어져서 오히려 인력이 더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ㅋㅋㅋ한다는 말이 뭐? 어차피 공대보다 높아? 너님 논리수준은 진짜 국어 5등급은 나오나?
의르비
ㅋㅋㅋㅋ 재밌네
의대지망생인데 솔직히 뭐가맞는지 잘모르겟음 누가 엄청 똑똑한 사람이 명쾌하게 설명좀 해줫으면 좋겟네
의사 수가 증가해서 의사들 페이 떨어짐-> 돈때문에 의사 할려고 하는 학생 수 감소-> 진짜로 의사에 뜻 있는 애들만 남음-> 기피과 문제 해결
ㅇㅈ? ㅋㅋ
아니 개 억지논리좀 그만 피시라구요 ㅋㅋㅋㅋ 나중에 공급이 떨어지고 페이가 다시 증가하면 님이 말하신 돈을 더 중시하는 사람들이 다시 주류과에 지원하려할 것이고 그럼 결국 똑같이 뫼비우스의 띠상태가 되는건데 ㅋㅋㅋㅋ
눈가리고 귀가리면 답니까? 진짜 얼탱이가 없어서
아니죠 ㅋㅋ 공급이 떨어지고 페이가 증가하는 게 아니라 페이와 공급이 일정 수준으로 맞춰지는 겁니다 ㅋㅋ
그 논리면 모든 직업 똑같이 대량으로 증원하고 똑같이 월 100씩만 벌게하면 의사는 정말 하고싶은사람만 하고 대통령도 정말 하고싶은사람만 하고 청소부도 환경보호에 사명감가진 사람만 하겠네요.
님 댓글 쭉 읽어보면 이게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라에요
댓글 무슨 의도로 쓰신 건지 모르겠네 제 생각은 그게 아닙니다~ 아니 맞다고도 할 수 있으나 너무 지레짐작으로 확대해석 하시는 게 아닌가 싶네요
A 직업 수를 늘려서 페이가 떨어짐 - > 돈,안정적인 환경때문에 A 직업을 선택한 사람 수 감소 - > 진짜 A 직업을 하고 싶은 사람만 남음 - > A직업은 알짜만 남음!
만능 논리네요
그래서 우리나라 과학 계열 상태가 그 모양인가요? ㅋㅋ 진짜로 연구하려는 애들만 갔더니 문제가 해결됐나봄 ㄹㅈㄷ ㅋㅋ
과학 계열 상태 그 모양인게 대우 안해줘서인가요? 비슷한 상황에 매년 노벨상 나오는 일본은 엄청 지원해주나 봅니다 ㅎㅎ
대우 안해줘서 진짜로 뜻 있는 사람 외에는 안가잖아요. 애초에 의대도 돈 많이 주니까 공부 잘하는 애들이 몰린거지 돈도 안주면 공부 잘하는 애들이 굳이 의대를 갈까요? 그런데 진짜 뜻 있는 사람만 남게 되어서 문제가 해결된다고요? 무슨 문제가 어떻게 해결된다는것이죠??
이딴 작문 능력과 언어능력을 갖췄으면서 나한테 뭐라는 건지 ㅋ
도대체 윗 댓글에 어떤 사고과정을 거쳐야 이런 답글을 남길 수 있는지 진짜 의문이다
뭐 제가 언어능력 뛰어나다는 소리는 안하겠습니다. 근데 제 논리나 그쪽 논리나 수준 가릴 처지는 아닌거 같은데요?
진짜 자기가 논리가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ㅋㅋ
ㅋㅋ 겨우 짜낸 이유가 과잉진료가 누구보다는 논리가 있을 듯
본인 밥그릇도 사실상 이유에 포함되면서 과잉진료때문에 늘리면 안돼욧!
애초에 과잉진료 하는 게 의사냐? 장사치지 ㅋㅋ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ㅋㅋ 의사도 개원하면 사업하는 장사치야 임마 ㅋㅋ 뭐 의사는 특별할 줄 알았냐?
과잉진료가 문제가 아니라는 얘는 처음 봤네 ㅋㅋ
말투 개웃기시네요 ㅋㅋ 언제봤다고 임마 ㅋㅋ
아니 생각할 수록 어이없네
그럼 본인 논리대로면 치과의사가 과포화 안됐으면 과잉진료 없었을 거라는 소리인가요?
누가 논리가 없는지 본인이 생각해보시길
차라리 밥그릇 때문이라고 하면 이해는 한다마는 진짜 과잉진료 진짜 과잉진료 진짜 과잉진료
당연히 포화가 안된 때에도 과잉진료하는 치과는 있었겠지 다만 포화된 이후로 과잉진료를 시행하는 치과의 비율이 높아진거지 ㅋㅋㅋ 뭔 이런 것까지 설명해줘야되냐 ㅋㅋ
그니까 과잉진료랑 정원 증가가 무슨 상관이냐고여 ㅋㅋ
그 논리가 만약 일정한 비율이 증가됨에따라 과잉진료 의사도 증가된 거라고 말하시면
비주류과 의사 늘리려고 의대 정원 늘리는 정부랑 같은 입장이신거네요 ㅋㅋ
뭔 논리가 앞뒤가 안맞냐
지금 정부가 하는 정책은 기피과 지방의무복무잖아 맞지?? 근데 이게 수련이 끝나고 난 후에도 대학병원에서 기피과로 강제복무하도록 하는 법률이 없단다. 즉 의무복무 의대생들도 수련(인턴,레지던트)만 끝나면 기피과근무 안하고 그냥 개원할 수 있는거야. 그럼 어떻게 되겠어? 다들 힘들게 기피과 근무 안하고 지방에서 개원하겠지? 그럼 어떻게 되겠어. 의원 경쟁만 더 치열해지겠지? 그럼 거기서 과잉진료가 발생한다는거야. 애초에 기피과에서 강제복무시키는것은 위헌이기때문에 불가능하단다. 이제 이해가 좀 되니?
그럼 다른 부분을 다 제외하고 비주류를 늘리기 위해 의대정원을 늘리는 정부의 정책 방향도 틀린 게 아닌거네요? 정부는 다른 거 필요없이 비주류 정원만 늘리려고 했으니
맞나요?
비주류로 가는 사람이 많아야한다는 취지는 옳으나 정책자체가 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겁니다
근데 진짜 간단한 문제인게... 현재 기피과 비율이 유지된다는 보장있나? 지금 이 모든 논의가 정원 늘려서 현재 기피과 비율에 얹는다는 계산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공부 끝나고 오신 분들
우리는 그냥 뭐다?
우리가 피해보나...
어차피 180석이라 결정나면 바뀔일도 없고
우린 팝콘민 먹자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언젠가 쌈자님이 이런 상황에 처하셨을 때 다른 사람들은 그 어떤 목소리도 내주지않을거에요
으음...이미 목소리는 안나올것같아요
이건 과거 로스쿨과 사법 폐지때부터 진작 진행된 일입니다
변호사랑 의사랑 어케같아요.....가장 간단한문제가 건보료문제인데
의료문제와 변호사문제가 동등하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할 것 같긴합니다..
건보료박살나서 병원비 ㅈㄴ쳐맞아봐야정신차릴 인간들태반인듯
부동산문제도 오르비에선 화내지만 네이버댓글만봐도 반발하는애들은 투기꾼이라고 쌍욕하는데요 뭐 ㅋㅋ 오르비사람들이야 수도권살고 강남살고해서 문제에 관심이있지만 아닌사람들한텐 굳~이 반대할이유가 없긴하죠?? ㅎㅎ
군장병문제도요.. 솔직히 여자들입장에선 군인 처우 개선하건말건이죠? 근데 오르비에선 그런 일부 여자들 보면서 화를 내더라구요.. 굳이 목소리 낼 이유가 없잖아요ㅠㅠ 여자들입장에선
과거 로스쿨로 변호사 포화가 된다고 난리 났는데
일반인 입장에선 이득이라면 이득이지 딱히 손해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의대도 일반인 입장에선 마찬가지죠
ㄹㅇ
마찬가지는 개뿔. 의사 널린 유럽 중국 의료 질 좋습니까? 그리고 변호사랑 비교하시는데, 변호사는 사무실 하나만 있으면 되지만 의사는 간호사/의료장비가 필요하고 변호사는 자율경쟁이지만 의사는 수가로 가격이 잡혀있습니다 의료자원은 그대론데 의사를 늘려버리면 의료행위 하나당 의료자원은 감소하겠죠 그게 의료의 질 하락이고 그래서 의사가 널린 나라들의 의료수준이 안좋은겁니다 단순히 공급이 많아져서 가격이 내려간단 경제논리가 "정해진 가격(수가)와 의료자원의 한계"라는 명제 속에서도 성립할 줄 알았습니까?
자율경쟁이 아닌만큼 수가는 더 안내려가고 그 말은 즉슨 가격도 더 안내려갑니다 수가 더 내리면 병원 운영 자체가 안됩니다 성형외과 피부과 가격은 떨어질 수 있겠네요 그런 이유로 찬성하시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그럼 이제 치대가 떡상하는건가??
존나 똑똑한 사람이 정리좀 해줬으면 좋겠네
그냥 의치한 다같이 나락임 치대는 이미 포화상태거든요
칼바람이군요..
진짜이러다 저희는작두타는거임^^
한의대는 왜 문제인가요...? 한의대 지망생인데 ㅜㅜ
걍 기피과 돈 더주면 해결되는 문제 아닌가 힘드닌까 기피하는거고 또 힘든데 그만큼 돈 못버닌까 기피하는건데
계속 나한테 앞뒤 꽉막혔다고 하는데 내 기준에서는 당신이나 나나 별반 다를 바 없고 내 입장은 의사도 정치인도 아니고 오히려 편협한 시각은 의사 혹은 의대생 혹은 의대지망자인 본인들이지 왜 날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지 ㅋㅋ
의대지망생이나 의대생이 아니더라도 모순적인 논리로 계속 밀어붙이시는데 그걸 편협하다고 하지 뭐라함? 반박해도 이상한 논리 들고와서 밀어붙이는게 누군데 그래요 ㅋㅋㅋㅋㅋ
별로 이상하고 편협적인 논리라고 보이지는 않는데.. 애초에 일반인 입장에서는 선생님질문있어요 님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한 수순
?
?
국민 수준 진짜...난 의사랑 1도 관련 없는데 사람들 수준이 진짜 현실인가 믿기지가 않는다.
의사 입장: 밥그릇 문제 이전에 기피과 문제 해결하려면 무작정 정원부터 늘리지 말고 수가부터 늘려라.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거들떠도 안보고 주먹구구식 정원 늘려 머릿수 채우기는 그냥 의사 죽이려는거 아니냐
일반인 중 논리 딸리는 사람 입장: 정원 늘리면 의사들 페이만 작아지고 남들은 이득인거 아니냐. 왜 추하게 이런저런 이유 갖고 와서 정원 확대를 아득바득 막으려하냐.
정상적인 일반인: 민주당이 진짜 머리가 좋구나...노예들끼리 서로 물어뜯을 명분을 진짜 귀신같이 찾아내는구나. 역시 헬조선 공산화는 멀지 않았어...
도대체 얼마나 머리가 좋으시면 제 논리는 모순적인 논리고 본인 논리는 완벽한 논리임?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 당연한 거고 나는 그걸 부인하지 않는데
답글 쓴 당신은 자신과 의견이 다른 절 무시하는 게 좀 웃기네요 ㅋㅋ 얼마나 대단한 의사가 될지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시대가 도래할 겁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고소득층,기업가,자산가
특히 의사입니다
대한민국 의사는
모두 영국 의사처럼 됩니다!
공공의대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의대정원이 폭발하고
영리병원설립의 길이
영원히 막히게되어
고급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케어의 확대로
의사의 급여는 더욱더 낮아지게 되어
영국의사처럼 공무원화 됩니다
상위권 오르비 회원분들
공부만 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의대정원이 늘면
엘리트가 아닌
머리가 나쁜 학생들도
의대에 입학하게 되어
의사의 질이 떨어져
국민의 건강이 위협받게 된다는 명분으로
의대정원확대 결사반대를
외쳐야합니다!
ㅋㅋ
페이다운시키면 페이다운시키는대로 주류과 떨어져나갈거고 주류과 떨어져나간다고 그 사람들이 비주류과로 넘어갈지도 미지수며
결국 어쨌든간 비주류과 처우개선 안되면 양극화는 양극화대로 심해지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의사추이 떨어질텐데 이게 맞는거라고 생각하는거임?ㅋㅋㅋㅋ
주류과 떨어짐-> 비주류 주류 비율 일정부분 맞춰짐
인원 수 확대시 즉 주류 비주류 일정 수 증가
본인 쓴 댓글과 제 생각이 같네요 근데 결론은 다르네요?
의사와 일반인의 차이 아닐까요?
그리고 말하는 것만 보면 거의 신이신 듯 ㄷㄷ 미래에 일어날 일을 다 꿰뚫어보고 말하시네요
10시에 출근해서 6시에 칼퇴하는 잉간들이 연봉 1~20위에 빽빽히 랭크돼있는거 보면 손좀 봐줘야 될 것 같긴함 재인이도 잘하는게 있네 ㅋㅋㅋㅋ
로스쿨 생기면서 법조인 나락으로 가던 과정을 보는 것 같네 ㅋㅋ 어차피 직종 사람들이나 열불내지 일반인들 한테는 어떻게든 이득이라 공감이 안 되긴 할듯
뭐가 특권인가요?
ㅋㅋ
특권?ㅋㅋㅋㅋ 우리나라 수가는 최하위 수준이고 병원 적자는 인턴 레지 노가다로 떼우고 있는데 특권? 가격을 이미 정부에서 후려치고 중환자한테 약 많이 쓴다고 심평원에서 병원 돈으로 약품값 해결하게 하는데 그게 특권? 니들이 좋아하는 공공의료 시행하는 유럽/중국의 의료의 질을 봐라. 의료의 질은 높지만 가격이 미친 미국을 봐라. 가성비로 따지면 세계최고 수준인데 니들은 그냥 의사 연봉을 낮추고 싶은 거잖아? 프롤레타리아들의 전쟁이 따로 없네. 위에서 진짜 부자인 부르주아들은 다수의 프롤레타리아들이 원하는 대로 조금 더 잘나가는 프롤레타리아를 처리하며 표를 얻고. 이제 공부로 고급 노동자 되는것도 글러먹었네
그냥 공대오지말라는 분 병먹금하면 안됨? 진짜 가관의네
근데 전혀 관련없는 일반인 입장에서는 이득같음
암만 생각해도 일반인은 손해를 안봄
솔직히 말하자면 의사들을 제외하고는 반대할 이유가 없어보임..
저야 머 애초에 실상을 잘 모르거니와 의사분들이 늘어난다고 손해는 아니니 반대할 이유가 없네여
각자의 위치나 상황에따라 의견들은 다르겠죠 아마..?
의사들이 밥그릇 지키는 거 맞음. 근데 요지가 일반인이랑 의사들이랑 보는 관점이 너무 다름.
의사들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수가를 늘려서 대우부터 개선해준 뒤 그래도 해결 안되면 정원을 늘리던 말던 상관없는데 이 정부는 수가 늘릴 생각은 안하고 무작정 정원부터 늘리겠다고 함. 그럼 기피과 문제가 해결되기는 커녕 인기과 의사들 경쟁만 세짐. 여기서부턴 밥그릇 지키기가 맞음.
의사들의 논지는 “내 밥그릇 문제 이전에 왜 기피과 문제 해결한답시고 근본적인 해결방안도 아닌 정원 증가부터 끄내느냐”임. 진짜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면 더 좋은 방법이 있는데 그건 외면하고 정원부터 늘린다는게 사회적으로 적폐 이미지인 의사를 죽이겠다는 움직임임.
의사 반대 진영의 논지는 정원 늘리면 너네 밥그릇 문제인걸 왜 이런저런 명분으로 포장하느냐이고...
그러니까 애초에 논의하는 지점이 다름.
라끌옹은 진짜 현자다
사람 생각의 평균이 2차원도 안 된다길래
정말 그럴까 싶었는데 이번 정부 내내
팩트로 증명되는 중
다들 건보료 붕괴는 생각안함? 아그냥 의료민영화가 답인가 ㅋㅋ 일반인기준으론 의사수늘리는게 이득이라니 ㅋㅋㅋㅌㅋㅋ
그래서 수가를 그렇게 후려친답니까?ㅋㅋ 의사정원문제는 의사수입문제랑 직결될텐데 지금도 불안불안한 건강보험제도가 그때되선 어떻게 돌아갈지 참 궁금하네요 ㅋㅋ
의사는 국민이 아니노?ㅋㅋ
그렇노ㅋㅋㅋㅋ
와 진짜 무섭다...어떻게 의사 무너뜨릴 생각에 저렇게 무식하게 행동할수 있지??
근데 일단 의사랑 관련없는 사람 입장에서 봤을때는
정책을 표생각밖에 안하고 만드는 공산주의 국민 개돼지로 보는 쓰레기정권에 대한 화남이 1차적 문제임
오르비 블라인드 먹는 한이 있어도 의사vs의사에 피해의식 가진 분들끼리 싸울때 본질이 흐려지는거 같아서 이얘기는 꼭 전하고 싶음 정치얘기에 불편하셨으면 죄송합니다..
살면서 펜한번 안잡아본 친구들은 그냥 의사=적폐다 싶어서 지지할텐데 똑같은 1표~ 걔네비율 최소 70퍼^^라는 사실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블라인드 먹을 각오로 써봅니다.. 의대 안갈꺼고 저 정책에 장점 자체가 없지는 않은데
저 정책을 만들때 이래카면 1표라도 더받겠지 낄낄하고 만들었을 생각에 토가 쏠린다는게 본질이란걸 기억해주세요
전 의사가 아니라 저 정책에 찬성은 하는디 정부가 정책을 걍 남발하는거같은 느낌이에요 장점이 있는건 맞는데 장점을 위해서 정책을 내놓은 느낌은 아닌듯한? 어휘가 딸려서 표현이 안되네여
여러분 물투하세요
ㄴㄴ지2 하세용
공대오지마라 이 틀딱새끼는 사기업 취직했으면서 오르비기웃거림?ㅋㅋ
대충 예전글들 기억나는데 공대에서 학문에 벽느끼고 그 스트레스 여기서 저닉달고 푸는듯
서울대 공대 가지 말고 재수하시지... 뭐 배우는지도 모르는곳 그냥 서울대니까 간거부터가 이미 ㅋㅋ..
"권리 위해서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한다" -인용 by 윤도영-
사기업 취직한 애들이 오르비 기웃거리는건 눈에거슬리면서 의사들이 기웃거리는건 눈에 안거슬리냐...
그건니가 한의대생이라
반박은 못하고 메신저까죠~~ 풉키풉키
한의대
공대오지마라 개웃기네 ㅋㅋㅋㅋ 개인사업 ㅈㄴ 알차게 일궈내본 사람인것처럼 얘기하노
니보다 잘난사람 이세상에 널렸으니까 닥치고 니 할일해라 남 까내리면서 흥분과 희열을 느끼지 말고
그냥 보니까 의사들 돈 많이 버는거 부러워서 심술난 사람들이 많네 ㅋㅋ 10시 출근 6시 칼퇴하면서 돈 많이 버는 직업 가지고 싶었으면 공부 더 열심히 하시던지..
그건 의사가 아니라 국회의원보고 하는 소리같은데
국회의원한테 출근, 칼퇴가 어디있어요..
의사가 칼퇴가 없지요
6시에 문닫고 나가면 그게 칼퇴인데 뭐가 없어요 ㅋㅋ;;
아니 그냥 다시 읽어보세요 누가봐도 돈 많이 버는 의사 혼내줘서 재인이가 마음에 든다는 댓글인데 재인이가 지금 국회의원 혼내준다는 댓글로 보이세요?? ㅋㅋㅋㅋㅋ
맥락을 착각했네요 죄송요
ㅇㅈ의대 정원확대하는거 별로 신경 안쓰는데 댓글보면서 가끔 몇몇 의사한테 열폭하는걸로만 보임
일단 글쓴분이 자꾸 우리라고 하시는거 보면 의료인이신것 같은데 일단 감사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열때문에 검사하러 간적 있는데 걷기만 해도 땀나는 날씨에 방역복 입고 밖에서 고생하시더라고요.
그러나 제 짧은 생각으로는 지방의료인원 부족을 해결하겠다는건데 뭐가 그리 못마땅하신지 모르겠습니다.
이국종교수님 언급하셨는데 이국종교수님은 의사협회랑 거리가 먼 분입니다....
이 정책이 표만을 위한 포퓰리즘정책이라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부분에서 그런지 이해도 잘 가지 않고요....
이걸로 싸워봤자 아무 이득도 없으니 걍 그만하죠
이국종은 명예라도 얻었지 나머지 의사들은 적폐 도매취급행인게 웃긴거죠ㅋㅋㅋ
우리나라 의료에 구멍은 기피과인데 기피과가 이걸로 해결될리는 만무하고. 대충 여론이 의대정원규제로 의사에게 특권을 줬고 너무 돈을 많이 버니까 좀 못벌게 하자 이거같은데, 참 안쓰럽다. 흙수저가 그나마 공부해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이 흙수저들 열등감 때문에 하나씩 막히는구나. 브루주아들에겐 아무 말도 없고, 그저 자기보다 조금 더 잘난 프롤레타리아가 있으면 "특권이다, 버는 돈이 과하다.." 결국 프롤레타리아들의 전쟁을 마무리하는건 위에 있는 부르주아고, 종국에 이득을 보는 것도 브루주아지. "의협(조금 더 잘난 노동자)"은 반대하고 "병협(부르주아)"은 찬성하는 것만 봐도 훤히 보인다. 점점 프롤레타리아들은 평등해질거고, 겨우 공부 좀 잘한걸로 위로 올라갈 사다리는 없다.
결국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서 총 의료행위가 증가할거고, 먹여살릴 의사들이 많아질거고, 이는 건보료의 상승으로 이어질거다. 그리고 그 돈은 더욱 싼 값에 의사를 부려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병원경영자에게 돌아가겠지. 무식한 노동자들이 치고박고 싸울때 위에선 그냥 웃고있다
아무튼 씨~~~바 다 돈문제임 쓰벌
이게 문재인보유국임 조만간은 한의사도 약초캐러다니겠네요 진지하게 다른길 생각중입니다
그래도 일반인들 인식이나 정부정책 밀어주는거 봐선 한의사는 좋지 않을까요?
건보료 재정악화로 이어지면 ...답없을거같네요.ㅠ지금도 건보료때문에 말많은데 ..이게 시발점이고 나비효과를 일으킬가봐 걱정되네요
사실 의사들 입장에선 단순히 이정책 하나로 반발하는게 아니죠 ㅋㅋ 하나둘 의료체계를 뜯어나갈 게 보이니까요 그럴 힘도 되고.. 윗댓글처럼 의료문제가 그냥 남의일이니 밥그릇싸움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론도 든든하구요
이기적집단이니 적폐니 이런소리 들을거면 인국공사태때 내가 왜 나서서 화내고 반대했는지 회의가 드네요 어차피 내 일도 아닌데
전문직군은 적폐로 봅니다 별수없어요 지들쳐놀때 노력한건 1도생각안해요 그냥보여지는소득에 열등감느끼고 까내리는거죠
점점 답없어질거같긴합니다 의욕떨어지는 하루네요
아마 훗날에 건보재정 악화되면 보험료를 왜올리냐 의료전문직 페이를 깎아라 이렇게 말할 게 눈에 보입니다 그때도 '어차피 의사 월급 내려가는건 일반인들 눈에선 밥그릇 싸움으로 보이고 그래도 의사가 다른 직업보다 나음' 이런 반응 나올것도요
앞으로 인국공같은 사태나 더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속이라도 시원하게 ㅋㅋ
이렇게되면 양심적으로 해야지하던사람들도 어찌될지모르는거고 그피해는 국민들이보게되는거죠ㅎㅎ길게못보는사람들이 많으니 아마진행은될거같고 그에따라대처해야겠네요
의사 수 늘어난거 가지고 정의가 죽은 것도 아니고, 나라를 팔아먹은 것도 아니고. 의사는 아픈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거 아닙니까? 엄청난 윤리의식과 직업에 대한 소명은 바라지도 않으니 자꾸 대단한 명분 앞세워서 밥그릇 지키기 좀 그만하시지. 의사만 특별해야하는 이유가 있나? 왜 뭐빠지게 공부해서 의대 갔는데 갑자기 노력이 평가 절하되는 거 같아 기분 나쁜가? 참 보면 늘리자는 정부나 안된다는 의사나 문제해결엔 관심 ㅈ도 없고 힘싸움 하려는게 너무 보기 싫네. 기득권 지키려고 기득권에 달려드는 꼬라지는 참 ㅋㅋ 꼬우면 의사하라고? 꼬우면 대통령 해서 막으면 되겠네.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타겟으로 쓴 글이 아니고. 일부 특권의식과 선민사상을 가지고 아닌 척 하는게 너무 꼴뵈기 싫어 쓴 글입니다
결국 직업도 먹고살려고 하는거지
빨리 수험생 신분 벗고 현생 살고 싶네
오르비 최소 의협
댓글 불타오르네
확실히 의대생은 의대생이네 댓글에 있는 ㅂㅅ들이랑 논리차이 나느ㅡㄴ거부터...
ㅋㅋㅋ 그냥 아예 5만명늘리고 균형깨져버리면 좋겠네
대다수의 국민들 시선이 이럴거임
일반인들은 월200~300 야근해가면서 40대 정년퇴직 바라보면서 버는데
월 1500번다는 내가 병원갈땐 9시부터 6시까지 진료하던 퇴직압박같은것도 없는 의사들이
먹고살기 힘들다고 돈좀 더달라고 징징대는것으로밖에 안보임
의사들이 아무리 논리적으로 설명해봤자 월 1500버는데 돈좀 더주세요로밖에 안들림
이건 제의견이 아니고 일반국민들 대다수 생각일듯 자세히 알고싶어하지도않고
자극적인것만 들어오니 이렇게 생각할수밖에
그게 현실이면 뭐 공산당이 딱 맞는 수준이네. 저는 대한민국에 미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점점 포기하고 그냥 공산당 밑에서 맘편히 살다 죽어야하나 싶습니다.
김씨일가 액자 아직도 구매 안하셨나요?
미국가서 살수있었으면 진작에 갔죠ㅎㅎㅎ
저게 현실맞음 ㅇㅇ
의사쪽이 0부터 100까지 진짜 초딩한테 알려준다는 심정으로 왜 안 되는지 유튜브로 찍어서 올리는게 아닌이상 일반 국민들은 뭐가 문제인지 모를것 같은데
글로 써봤자 국평오분들은 안/못 읽어요
지금 댓글로 봐도 일반국민들은 손해볼거 없다는 말에도
수가 어쩌고 기피과 어쩌고 공공의대니 의료수준이니 이런 말들 일반인들은 낯설어서 다 무시하고 의사 늘어남-기피과 해결됨 이걸로밖에 생각 안 하니까요
요약.
->입결 탑. 수입 탑. 타국대비 수입 탑.
->힘들다면서 언플.
->지원해주면 비리.
->수입 높아도 불법행위. 즉, 돈문제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란얘기.
->의료접근성 좁은땅덩어리대비 고밀도인구 의사수 현격하게 부족.
->정해진 TO에 인원늘리고 의무복무 -> 의료서비스 질적향상.
->애초에 명의 아니고서야 수능수준에서 왈가왈부X 오히려 적성 및 직업애착도가 더중요.
->양심의사 이국종 쇼닥터라고 욕하면서 이미지이용.
->전형적인 돈얘기와 거짓말. + 근거없는 자기바람 뇌피셜.
->뒤에서는 의사라고 기만 앞에서는 피해자 행세.
->결론은 밥그릇. 내 배 더 불리고 싶다.
님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은 이런데.
1. 정부가 기피과 문제 해결한답시고 정원 확대 카드를 꺼냄.
2. 의사들 입장에선 기피과 문제를 해결하려면 정원확대부터 할게 아니라 기피과 수가 올리고 그 다음에 정원까지 늘리는게 맞음.
3. 그런데도 정부는 180석 믿고 밀어붙일거임. 이건 명분만 기피과 문제 해결이지 사실상 의사 죽이기임.
4. 그걸 아는 의사들은 반발함. 밥그릇 문제 이전에 뻔한 대책 놓고 굳이 정원부터 늘린다는게 의도가 명확하니까.
5. 일반인들 입장에선 의사들이 자기네 밥그릇 지키려는 추한 행태로밖에 안보임.
6. 근데 정작 정원 늘리면 건보료만 올라가고 장기적으로 피해보는건 우리 국민들임.
7. 근데 정작 그 국민들은 ‘의사 수 증가=>서비스 질 상승’ 이라는 단순한 사고에 빠져서 의대 정원 찬성함.
8. 건보료 올라가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아닌가? 차라리 수가를 올리지? 라는 의문은 개돼지들의 나라에선 성립 안함. 수가 올리는건 단기적으로 확 티가 나서 지지율에 문제가 생기지만 인원 늘려서 건보료 올라가는건 장기적인거라 거기까지 내다보는 국민따윈 없음.
9. 사실 정부는 그런 문제해결 같은거엔 관심 없음. 적폐 이미지의 의사vs 일반인 대결구도 만들어주고 위에서 꿀빨며 지켜보기만 하면됨.
10. 결론: 헬조선이 2014년쯤부터 나온걸로 아는데 그때만해도 헤븐조선이었다. 이제 진짜 헬게이트 열리니까 기대해라.
아직도 의사들이 밥그릇 하나 지키자고 국민 반감까지 사가면서 반대하는걸까요? 국민이 제대로 알았으면 해서 발벗고 나서는걸 밥그릇 지키려는 추한 행위로 평가절하해서 님이 얻는 이득이 뭔가요? 의사 수 늘어나서 자연스럽게 기피과 문제가 기적처럼 해결되는 가상세계에서 살지 말고 현실로 돌아오세요.
ai의료도 밥그릇 때문에 도입 반대하시는 분들인데 의료계 종사자들 얘기만 들어서 뭐합니까 ㅋㅋ 지역의사충원으로 지방에서 활동할 의사 증원시킨다는게 무슨 문제?
그래 국민 수준 나오네. 애초에 대선토론에서 재인이가 하는 꼬라지보고도 뽑아주는것부터가 이미 세줄 이상 듣지도 읽지도 않는 실질문맹률 탑인 우리나라 국민은 이래야 제맛이지.
흠.. 댓글들 정독해봐도 잘 모르겠구먼..
애초에 이거 찬성하는 사람들은 이런 생각 기저에 깔고 가는거 같음.
“선호과 의사 페이가 너무 쎄서 의사에 별로 뜻도 없는 전교1등 나부랭이들이 의대가서 선호과로만 가니까 이참에 선호과 페이 확 낮춰서 진짜로 뜻 있는 애들만 남겨놓고 다 쳐내자!”
진짜 아이돌에 뜻 있는 애들보다 돈 버는게 먼저인 연예인이 많다고 연예인 페이 확 낮추면 어떤 잘생기고 예쁜 애들이 아이돌하려 하겠어요? 진짜 대중 앞에서 춤추고 노래부르는게 꿈이라 무대 오를 애들이 얼마나 되겠냐고요ㅋㅋㅋ다 돈이 따라오니까 그거 바라보고 가는거지. 삼성 취직하는 애들 중 연봉 바라보고 들어오는 사람 때문에 진짜 뜻 있는 애들이 못들어올 수 있으니까 삼성도 연봉 확 낮추면 진짜 뜻 있는 애들만 남으니까 잘도 경쟁하겠다.
진짜 이참에 의사 완전 죽여버려서 10년 후에 의료선진국 타이틀 다 내려놓고 의료비 무서워서 타이레놀만 처먹는 나라가 되어봐야 정신차리려나? 아...맞다. 우리나라 원래 지들이 당하기 전까진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짐승’이었지?
이걸 왜 오르비에...? 대통령이 오르비를 하시는것도 아닐텐데......
그냥 저는 문재인 뽑은 유권자들, 이번 총선 겨우 돈 몇푼에 양심팔아먹고 민주당 뽑은 작자들에게 원망을 넘어서 분개합니다. 옆에 있으면 살인충동 생길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