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인문 1번 나/가다 하신분 없나요?? ㅠㅠ
저는 제시문 (가)를 문인화가(?)가 인위적인 매화에서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점을 위주로 생각해서
제시문 마지막 부분에 글쓴이가 인위적ㄴㄴ하면서 비판했음에도 그냥 (가)에 드러난 아름다움=문인화가의 인위적 아름다움 라고 단정지었거등여..
그래서 각 제시문에 나타난 아름다움에서 인위성의 여부로 나/가다 나누고
그 인위성이 드러나는 지의 여부로 가/다 나눴는데...
나/가다 로 나눈 사람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가를 저렇게 보면 안되는건가 보죠..?
2번 문제에서 가만 따로 띄어져있길래 가/나다 일거라고 생각하고 풀려니 도저히 못하겠어서 걍 연대는 다양한 답을 수용하지 ㅇㅇ 하면서 나/가다 했는데...
그냥 제가 틀린 건가요.. 아 광탈인가..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INFP 반수일기 3) 개강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 (+INFP 반수일기 소개) 5
일단, 개강을 했습니다! 와아아!!.....왜 눈에서 눈물이...? 는 농담이고요,...
-
INFP 반수일기 2) 인뿌삐가 공부를 하겠냐고 아 ㅋㅋ 8
2주 동안 공부는 안 하고 그냥 놀기만 했습니다. ㅎㅎ INFP -> 의지만...
님말대로 보면 (가)가 인위성으로 가는것도 가능하긴한데 나에도 인위성은 드러나요
그거 무량수전? 인간이 지은 거라서..
아... 어떤 분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럼 나/가다 는 죽어도 나올 수 없는 구조겠네요...
이런건 그냥 아예 다 오답처리가 될라나요??
오답도 없고
사실 논술은 2번문제의 배점이 훨씬 커요 ㅋㅋ 1번으론 변별 얼마되지도 않음
1번은 웬만하면 다 점수 잘줘여
2번에서 팍팍 깎이는거지
아 그런가요.. 근데 저는 제시문 나를 아예 잘못 생각하고 있던거라 오답은 맞는 것같은데 오답도 없다는 건 뭐죠??
1번 웬만하면 점수 잘 준다니 다행이네요.ㅠㅠ 엉엉
저도가다랑 나찢엇는데 인위성으로..
오 님 방가!!ㅋㅋ 나를 인위성이 없다고 보셨나요?? 좀만 자세히 말해주세요ㅠㅠ
쪽지로드리겠씁니다 쪽팔려서 ㅋㅋ
저도 나 랑 가다 찢음,,,, 인위적 '가공' 행위 가 들어갔는지아닌지..
(나 에서 중요한게 자연과의 조화랑 순리를 따르는 아름다움 인거 같은데..
엇 아까 님 댓글에 댓글 달고 왔는데 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건축물은 인간이 지은거라며 인위적인거라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희망을 버리지 않을겁니다ㅋㅋ
건축물은 인위적인것 같지만 ㅠㅠ 그런데 건축물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움은 순리적인 아름다움이라고 되어있어서 인위적인게 아니라고 저도 썼어요 ㅠㅠ 건축물 자체가 인위냐 아니냐를 따지는게 아니라 '건축묵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을 판단하는것 같아서요 ㅠㅠ
오네네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썼던것 같네욯ㅎ
글고 가에서도
가의 주장은 인위적아름다움을 비판하는거지만
가에 드러나 있는 미는 문인화가의 인위적인 아름다움 이라고 해석하고 적었던ㄱ 같아요
생각해볼수록.. 비교기준을 어떻게 잡고 어떤부분에서 제시문을 바라보고 말을 어떻게 하는냐에 따라서 답은 정말 다르게 나올 수 있는것같아요.. 정말 말이 안되는 게 아니라면 연대는 웬만해선 봐주지 않을까 감히 기대해봅니다..ㅋㅋ
헐 저두요ㅠㅠㅠ 진짜 어이없는게 완벽하게 썼다고 생각하고 집에 와서 죽은듯이잤거든요.
근데 눈뜨자마자 갑자기 틀렸다는생각이들더라고요... 광탈인것같아서 엉엉울었는데ㅠㅠ
비슷하게 쓰신 분들이 계셨네요..
엉엉우시기까지ㅋㅋ 어케될지 모르니 너무 좌절하지말고 수능열심히합시다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