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0 조급해 하지 말고 평소하던데로+추석기간동안 한 프로젝트 해내시길~
벌써 D-40이 되었군요
재수삼수하는 친구들 추석인사와 응원을 해주다 보니 작년 생각이 나서 이렇게 씁니당
40일이라...어찌 보면 짧기도 하고, 어찌 보면 길게 느껴져서 빨리 쳐버리고 싶다는 학생들도 있을 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시거나 거만해지지 마시고
1 평소 하시던 데로 차근차근 공부해나가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 말은 수능때까지 확실한 계획 있으신 분에만 해당되겠죠?
며칠 정도 까지는 어떤걸 완성짔겠다(절대 과목 단위 아님, 어떤 책의 어떤 파트 정리나 사탐 어떤 단원 정리 이런거 입니다)
이런 계획들이 있어야 됩니다.
없으신 분은 추석 연휴 몇시간만 고민해서 계획 짜시길 바랍니다~
2추석기간 동안(3~5일) 한 프로젝트를 해내시길 바랍니다
학원선생님께서 연휴때마다 항상 하셨던 말씀이긴 합니다
어떻게보면 위의 1번과 배치되는 말이긴 하지만 선생님 말씀에 따라서 안좋았던것은 없습니다.
1번 처럼 계획에 따라 공부를 하다보면, 계획에는 없지만 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 계획을 지키느라 그 시간을 빼지 못하는 과목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추석 연휴 3~5일 동안 특별한 프로젝트를 세우고 해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사탐 가장 부족한 과목 전체 개념 정리, 수학 오답노트 정리, ebs 어떤 책 한권 정리 등등
이런 거를 말합니다
다른 합격생들이나 멘토들은 생각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저 나름대로 효과를 봤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확실하게 하시고, 절때 불안해 하거나 조급해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젠 문제를 푸는 '패턴'이나 '순서'들을 꼭 확립하시길 바라며, 모든 문제를 대할때 실전 처럼 대하시길 추천합니다
다들 목표하신 과에 붙을 성적을 받기 바라며
경영대 목표로 하신 분은 꼭 붙으셔서 후배로 들어오시길 기대합니다~^^
질문이나 댓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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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몇일 남았다고 더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D-364일 이라도 정말 꾸준하게 늘 하던대로 하면 원하는 대학 간다는 말 믿고싶네요
아니 믿을겁니다!
네 화이팅 하세요~!
하나를 잡아서 하면 언수외 배런스가 깨질까 무서워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