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적 문제 어떡하나요
지금도 겨우 눈떠서 글쓰는데
9월 말 들어가면서 자꾸 조는시간이 많아져요
서서 공부하다 졸아서 눈 실명할뻔도 했구요
찬물에 세수해도 5분있으면 다시 해드뱅뱅하고있더라구요..
지금시점에서 잠을 늘릴 실력은안되고....아 미치겠어요
특히 점심 저녁에 어떡하죠......아 그리고 이건 상관없는 얘기지만 잘때 무조건 잡꿈을꿔요
누워서 자든 앉아서 자든..꿈내용이 어릴때기억나서 인생무상느껴질때도 많구요 ㅜㅜㅜ
다들 한약먹으면서하시나......요즘 10시간 뽑기도 힘드네요 ㅜㅜ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영어2받으니까 입시가 어지럽네 거참
-
한양대가 국어반영비가 높던데 한양대 상경 되는곳 있을까요?
-
미적 공2 미3 80 지1 39 2개 22뜨면 최저 충족 최저 충족도 모르겠고,...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자되기 2일차 13
고양이 자세 성공
-
근데 올해 영어가 연고 입시에 영향을 크게 미칠까요 9
작년에는 영어 매우 어렵+분리변표이슈로 고대가 좃됐던거같은데 올해는 어떨거같나요?...
-
으흐흐
-
생각보다 재밌는게 많네요ㅎㅎ 납득갈만한 괴랄한 문항으로 뵙겠습니다! 아, 이젠 15네요!
-
장난이 아니라 진심으로 작년이 기억에 없어요 재작년은 뭔가 기억 많이 나는데 작년은...
-
농ㅋㅋ도 8
농농ㅋㅋㅋㅋㅋ 농ㅋㅋ도
-
퀘벡 등급심의 0
캐나다 퀘벡 주의 영화 심의는 왜 상당히 관대하니
-
3모91 88 84 20 41( 99 98 2 5n 91) 수능 91 92 88...
-
물론 여기서의 시간은 그냥 강의 듣는 시간은 물론 이해하고 복습하고 많은 연습까지...
-
N>3인데 의는 커녕 메디컬 들이지도 못한 사람 진짜 존재함 ㅇㅇ
-
하지만 기다릴것
-
올수능 결과보고 사탐런 더 몰려올텐데 걔네 과탐하듯 탐구에 힘조절 잘못하면 진짜...
-
출처:...
-
이제글그만쓸게요 10
오늘너무과했어요
-
어차피 수능이랑은 큰 관련이 없긴한데 그냥 겨울방학 성적표같은 느낌이라 최선을...
-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어떻게 해야 잘 될까보다는 어떻게 해야 나중에 더 후회하지...
-
수능 미적 73점이고 원래 다니던 학원에서는 미적분 개념원리만 2회독 했음 이번에...
-
널 사랑하는 거지~
-
이제 과탐 원과목도 투과목처럼 고여버려서 사탐런을 하라고 하던데 컴공을 지망한다면...
-
수원을 뉴런 2회독 한 고3 올라가는 고2 입니다 수투는 이창무 심.특 듣고 있고...
-
내년에 겨울방학동안 두각 현강을 들을 것 같은데 시간표가 고민이네요. 단과 듣고...
-
과연 무엇이 될까
-
정말 와닿음뇨 사회라는게 필요에의해만들어진건지 원래존재햤던건진잘모르겠지만 사회안에서...
-
던지고싶군
-
지삼다로 출격. 3
오늘은 솔랭이군..
-
언미화생 0
100 100 1 50 41이면 메쟈의 어디까지 되나
-
슬프다. 19
1년 해서 남은 게 오르비 금테뿐이라는 게.
-
마음같아선 정시 컨설팅 받고싶지만 그럴 돈이 없어서 독학을 해야할 것 같은데...
-
내년 수능 0
반수 계획 중인데, 문과로 24수능 22243인가 받았었고(3은 지1), 좀...
-
정말이지 무의미하다 아무리 꿈이나 희망을 갖고 있어도, 행복한 인생을 보 낼 수...
-
13.15km 5
걷기
-
말랑말랑 아기같음..
-
사랑해 난너희들밖에없어
-
정시로는 절대 못 갈 라인 논술을 써버린 나...
-
질문받아요 46
슬슬 학교/학과 선택 질문이 좀 보이네요 저는 서울대 공대/자연대에서 썩고 있는...
-
그만 커라 나만의 작은 미3누로 돌아와줘
-
ㅠㅠ 나는 소인이여서 결과른 기다림이 이토록 힘든것인가
-
오늘은 집에서 맛있는 간장계란볶음밥을 먹어요
-
김범준 대기 0
공통 1000번대 미적 700번댄데 이거 빠지나요... 작년 기준으로는 시대 신청...
-
제작진 너무하네
-
연애+동아리+과생활 까지 6개는 어떰
-
탈릅 21
덕코가질사람
-
지금은 개같이 싫어짐
-
칭찬자주해주자
-
ㅁㅊ 배신감
저도 그래요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두달전보다 한시간 정도 늦게 일어 나는데도 정말 힘듭니다
1년 내내 홍삼을 먹고 있는데도 별 효과가 없어요
진짜 체력 싸움인거 같아요
할건 너무 많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진작에 열심히 할걸 서울대 수시 포기하고 나니 정말 후회가 마구 밀려옵니다 ㅠㅠ
저는 작년에 체육쪽준비했었는데도 1년 놀고나니 배나오고 체력이 영 아니네요 ㅜㅜ 수학도 아예안했어서 뒤늦게 따라잡느라 더힘드네요 남은시간이라도 화이팅합시다
저도 이 문제로 한의원에 다녀왔어요. 저보고...워낙 체력이 약한 체질이니까 엉덩이로 승부하지 말고 집중력으로 승부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 1시간으로 2시간 효과를 내봐요~ 화이팅 합시다.
저는 중위권이라 아무래도 절대량도 중요할거같아서요..어쨋든 힘냅시다!
졸릴 땐 엎드려 자고 개운하게 집중해서 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