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줄리엣님이 부러운데요 ~~~
줄리엣님이 올리시는 글 보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셨단걸 느낄수 있어서 엄청 부럽네요
그동안 난 뭘한거지........... 이런 생각도 들고
내가 착각을 했구나(공부방향과 제가 해야할 공부 등).......... 난 왜 이럴까..........
줄리엣님이 공부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할지 몸으로 깨닫고 있다고 해야할까요??
이게 조금만더 빨랐다면 좋았을텐데......
9평전에 줄리엣님이 올리시는 수학글에 풀이가 궁금해서 댓글을 달았는데 답변이 없으셔서 조금?? 상처를 받았다가.....
댓글이 아니라, 장문의 글로 풀이를 적어주셔서 아!! 이렇게까지 안해주셔도 되는데 하면서도 고맙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작성글 검색했다 ^^
작년에 무슨일이 있었구나 정도는 알게 되었고(정확히는 모르지만)
관심받고 싶어 하는 사람인가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게 크게 선을 넘지 않은거 같아서
그냥 재밌는 사람으로(좋은의미) 생각했네요 ~~~
저 역시 줄리엣님의 말투가 딱히 좋아하는 말투가 아니지만, 말투는 개인취향이라고 생각하네요 ...
그리고 줄리엣님의 하관사진을 보긴 했지만 ^^
여자는 실물을 보기전까지 상상도 하지 말고, 사진은 절대 믿지 말자 ~~~ 는게 제 생각이라 ~~
솔직히 하관은 괜찮네 ~~ 하지만 눈 위로 가린건 분명 이유가 있겠지 !!!!! ^^ ㅋ 이정도 생각했네요 ~~
하지만 더 중요한건 !!!! 줄리엣님이 이쁘냐 안이쁘냐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실 같아요 ~~~
사실 궁금하네요... 이쁘면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안이쁘면...........
잠깜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간거 같은데......
지금 이시점에서 9평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고, 글올리는 내용을 봐도 그동안 참 열심히 공부했다는것을 알수 있고
실력도 있는거 같아서, 그렇지 못한 저와 비교했을때..... 줄리엣님이 솔직히 너무 부럽네요 ....
저렇게 공부할수 있다는거 자체가 복인거 같아서 부럽네요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5수능 44면 성적에서 잘릴가능성이 높을까요?
-
N수생 입장에서 재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0
안했으면 좋겠다. 현역때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고, 수능을 ㅈ망한게 아닌...
-
03들아 0
-
이게맞아
-
과에 친한 사람이 없으니 손해보는것이 너무 많다.
-
ㄹㅇ지금 갈데가없음 목적성을 잃어버림요
-
틀렷단 분들이 꽤 보이네 복기할땐 맞았는데 삼주쯤 지나니까 제대로 기억이안남
-
제곧내....
-
사실 구라다 그런건 없다
-
표점 똑같은게 개신기하네 금욜날도 이래나오면 그래도 지방치대는 가지않을까 싶은데
-
그니까 언매 기하 세사물2 할게요
-
잔소리 듣는 거 보면 ㄹㅇ 요즘 취업 개판이구나 생각밖에 안 들던데
-
혹여나 단순히 과탐이 즐거워서 가는건 아닌지 생각해 보아요 만약에 그런 이유라면...
-
수능준비. 부족하면 고1기출 풀어야하나. . .
-
서강대 재학생인데 현실에선 서강대만돼도 어딜가던 엘리트취급받고 군대에선 거의...
-
국수는 그냥 정상적인데 과학만 이모양
-
https://m.blog.naver.com/kcmjungmin36/223681329972
-
난유치원애 대가리쳤어 스물세살에는 앨범을내고 난 집에서 박혀서 저지나췄어
-
카나쨩 싸대기 보러 왔는데
-
메디컬을 무조건 가야겠다 >본인 의지만 확고하면 26~27살 안에만 입학해도 OK...
-
어그로 ㅈㅅ 독서 인강 추천해주세요 문학은 강민철쌤 잘 맞아서 듣고있는데 독서는 잘...
-
나이고뭐고 현역때 성적 받아들이고 대학간 애들에 비해 인생난이도 낮아지는거 아닐까?...
-
정시로 4-5등급받는게 더 좋은대학가는듯
-
요즘 취업판 진짜 망했는데 그것마저 미래에 비하면 고점임 빨리 대학 들어가서 자기...
-
내놔라 이기
-
맞팔구 17
잡담태그 잘달아요 나름 논술 칼럼러임! 근데 이제 입대를 곁들인 금테 가쥬아
-
수포자라서 우러써
-
물리 질문 5
물리1 인강으로 현재 뉴턴역학 듣고있어도 강의들어도 이해안되고 문제 안풀리는데 원래...
-
짐승처럼 살기 3
먹고 싶을 때 먹고 자고 싶을 때 자고 똥끌 싸고 싶을 때 싸고
-
인생에 보장이란 없고 그 길을 알려주는 내비게이션도 없으니 확신을 내려놓고 앞으로...
-
정시생 특) 수능 치던 버릇 못버리고 무한 로씨행 준비함 ㅇㅇ
-
다군에 신설도 되게 많이 생겼던데 의대증원말고도 그냥 대학정원자체도 늘어난거예요?
-
매몰비용때문에빠른손절을못하고 끝없는물타기를하는것과같다
-
1컷 84고 92점이면 백분위 99?
-
주간지, 분량 이런거 신경쓸필요가 진짜 전혀없음 남들 다 푸니까 그냥 푸는거라면...
-
저를 버리지 마시옵소서
-
죄더 선생님 생각 없음.
-
다소TMI가많을뿐인. .....
-
투자의 제1원칙 15
깝치지말지어다
-
ㅇ 21
ㅇ
-
삼수, ○수가 마지노선이지 <- 이런 말 하는 님들아 19
저 시점이 되어서도 목표를 이루지 못한다면 정말 칼같이 멈출 자신 있음? 내가...
-
컴퓨터를 쓸 때 주의해야겟어
-
만약 04년생인데 다시 1학년이 될 수도 있다면?
-
국어랑 수학도??
-
오르비를 추천해줘도 될까요
다른 걸 다 떠나서 이쁘냐 안 이쁘냐를 따지려는 사람들은 장난으로 그러시는 것이거나 혹은 수준이하의 사람일 겁니다.
줄리엣 님꼐 악감정이 있는건 아니고
작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말투가 개인 취향을 따지고 하기전에
많은 사람들이 반발을 하고 비판(어떤분들은 비난;;<<이건 옳지 못합니다.)
을 하는데도 오히려 그걸 비꼬고 하는것이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까울따름입니다.
외모에 관한 이야기는 저도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대한 태도는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증해라. 등 외모로 뭐라 그러는건 영 아니구요 제가 봐도....
근데 다만, 존댓말을 기본으로 하는 오르비에서 좀 과도한 귀척...
적당히 살짝 이모티콘 섞어주고 이런 건 모르겠는데, 매 한문장마다 넘쳐나는 귀척이 저는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너무 과도한 귀척때문에 아니꼽게 보게 되고요.
또, 다른 분들께 대하는 태도 역시도......;; 사이코패스니 뭐니 이런건 옳지 못하죠.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
과도한 귀척과 말투, 저역시 이런것은 안 좋아하긴 하지만 공부 열심히 하는 분이라 좋은쪽으로 생각하자 했는데..
댓글에서 다른분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지 못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