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 모의고사 3,4회차 후기
한수 모의고사 3,4회차 후기 입니다.
한수 모의고사 프렌즈로 선정되어 여태 총 4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느낀 점은,
지난 후기때도 언급 했듯이 계속해서 평가원 시험지과 유사하게 만들려고 노력한 흔적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최근 평가원 시험(19~20학년도 6 9 수능)에서 봤던 문제들과 굉장히 유사한 보기와 선지 형태를 구현하는 것이
마치 변형 문제집을 푸는 것처럼 기출을 다른 방식으로 환기하는 기회가 될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난이도 조절도 적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회차별로 일정한 난이도라고 할 순 없지만 1컷 80후~90초 를 왔다갔다하는 요즘 평가원 시험의 난이도와는 평균적으로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화작은 과하지 않고 문법은 현 기조에 맞게 적당히 난이도가 있고,
크게 변별만한 요소는 없는 무난한 문학과, 적당히 어려운 독서로 충분히 변별력이 있는
전체적인 균형이 잘 맞는 완성된 느낌의 시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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