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표 [790396] · MS 2017 · 쪽지

2020-05-23 03: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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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독재생 공부방향 잘못되서 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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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라 12월부터 1월 중반까지 시발점 상하 완강함.

한 강의당 40강~50강해서 하루에 2~3강 정도 들은듯

소화도 못했고 결과적으로 개념 문제집 풀때 개념정리됨

ㅈㄴ후회되는게 그냥 그렇게 무거운 강의말고 10강 정도 하는 가벼운 강의를 듣고 가벼운 개념 문제집을 풀며 12월달안까지 끝내야 했는데 1월 중순까지 끌며 라이트 쎈 상하 1월달에 끝냄.


그리고 진짜 ㅂㅅ같이 수학1,수학2,확통 을 같이 병행하며 개념을 끝냈어야 하는데 2월을 수학1개념에다  대부분 몰빵해서 수학2 개념 4월에 끝냈고 확통은 지금도 못끝냄ㄲㅋ 총4월까지 시발점 수학 상하,라이트 쎈 수학 상하,정승제 개념의 신 수학1,라이트 쎈 수학1,쎈 수학1,쎈 수학2,정상모 첫수학2,정상모 진짜개념 수학1 끝냄.

그리고 4월 모고에서 6등급받음.

멘탈나갔지만 기출 1회독도 안했으니 그럴만 하다고 생각들었음


현재 자이 수학1,수학의 명작 수2,한완수 확통을 풀고 있음.

그리고 마더텅 기출 모의고사도 주1회 이상 풀며 실전연습?도 하고 있음.자이는 1회독 다 되가고 있지만 수학의 명작과 한완수는 언제 1회독 마칠지 모르겠음 한완수는 좋은데 이거 다 보고가려면 삼수해야 될지도 그냥 시중에 있는 기출 풀껄 수학의 명작,한완수는 문제보단 텍스트 위주라 하루에 풀면 문제파트가 아닌이상 10문제도 안푸는듯 그것도 개념 증명문제이고


여튼 집독재고 5월부터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등은 모두 같은 동네에 사는 친척집에 맡겨두고 있어서 어제? 모평 있는지도 몰랐음.그리고 어제 수학의 명작 풀다가 진짜 때려치고 싶어서 그냥 딴 거 풀려고 정보좀 찾으러 휴대폰 가지고 왔는데 

여러모로 현타와서 지금까지 폰질하고 있다.진짜 열심히 할려했고 열심히 했는데 방향이 잘못됐고 좀 늦어버린 것같아 어디서 하소연 할데도 없어 여기서 한탄해봤다..

그래도 일단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보려고는 한다

진짜 수학 좀 잘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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