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그 집앞 [411366] · MS 2012 · 쪽지

2012-08-17 18:20:33
조회수 4,503

다시보는 노무현 독도연설

게시글 주소: https://market.orbi.kr/0003007113

좋아서 가져와봤으요
정말 좋은 연설인듯합니다.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
기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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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와새우사이 · 402723 · 12/08/17 20:20

    이휴.........

    요즘 진실된 마음을 솔직히 말하는 경우가 점점더 없어지는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권력잡은 측에서 몇마디 하면 옳다고 우르르르르... 나중에 거짓말인거 알면 외면하고

    4대강, 녹조, BBK, 이상한 기준으로 행해지는 여러 설문조사....이휴.....

  • 건축덕후 · 410486 · 12/08/18 07:28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8/17 21:06 · MS 2011

    노무현 대통령....지금 대통령과는 너무나 다르네..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

  • 안돼임마 · 405041 · 12/08/17 23:01 · MS 2012

    정말 안타까운 대통령... 하.......
    앞으로 고졸출신 대통령
    판사로하다 인권변호사의 삶을 산 대통령은 절대 나오지 않을것같네요...
    노무현 대통령 국회연설하는데 배깔고누워가지고 거만하게 지켜보단 한나라당 의원들 생각나네....
    노무현은 빨갱이랍니다 아이고......
    도대체 뭐가 잃어버린 10년인지모르겠네... 돈인듯...
    국정지지율은 비록 최하였지만 국민지지율순위랑은 정반대의 대통령이었음....
    얼마나 그당시 한나라당이 개같았으면 탄핵역풍맞고 자살했는데도 동정하는 사람이 많고 500만 넘는사람들이 조문갔겠음...

  • 건축덕후 · 410486 · 12/08/18 07:34 · MS 2012

    글쎄요 저는 노무현대통령이 국민지지율도 되게 낮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사거하시고 동정심으로 좋아하게된사람들이 많은거지 노무현도 정권잡앗을때 욕 바가지로 먹었죠

    마지막쯤엔 국민지지율인지 국정지지율인지 10퍼이하대로 내려가고 말도아니였는데

    그리고 자살한게 한나라당 때문인가요? 자기가 잘못한거 스스로 뉘우치고 자살하신걸로 아는데 글이 왜이리

    선동성이 짙지;

  • 펭귄맛 · 389525 · 12/08/18 09:56 · MS 2011

    지지율은 정말 낮았져.

    이명박과 달리 '묻지마 지지층'이 적다는 점도 고려해야겠지만 어쨌든 국민들이 실망해서 지지율 바닥이었던 건 사실이져.

    좋았던 점들도 있지만 여러모로 실패했었고...

    실패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항변할 구석들도 있었겠지만 분명 노 대통령이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죠.

    노 대통령의 친위 세력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근데 자살은 '뉘우치고 자살'이었던 건 전혀 아닌 것 같네염.

    노 대통령 자신이 비리를 저질렀다는 주장은 입증된 바 없져...

    사실 노 대통령 입장에서 그래야 할 이유도 없었을 거고.

  • 동귀 · 251911 · 12/08/18 10:27 · MS 2008

    2007년 기사 검색해보시면 임기말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생각보다는 높은 걸 보게 되실 겁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기간설정 해서 직접 봐보세요.
    근데 이게 기사마다 차이가 커서 여러 개를 보셔야 할 거예요.

    남북정상회담 즈음해서는 국정지지도가 40%가 넘는 기사도 보입니다.
    http://www.ytn.co.kr/_ln/0101_200710091105323889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710/h2007100719053521000.htm


    그후 정권이 교체될 게 확실시되고 또 새로운 대통령에 대한 기대 등으로 달리 한 것도 없이
    지지율이 빠지긴 했으나
    여러 여론 조사를 참고할 때 노대통령의 최종 지지율은 이십프로중후반대는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임기말 지지율이 저 정도면 여기저기서 까이는 것 치고는 상당히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 철십자훈장 · 263575 · 12/08/18 00:29 · MS 2008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

  • 귓방망이 · 175646 · 12/08/18 01:41 · MS 2007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은 명연설이 많은듯.. 저도 몇개 소장하고있습니다.

  • 수능고득점 · 407497 · 12/08/18 03:59 · MS 2012

    이런 연설도 있네요 멋있네요.
    근데 저 위에 지금 대통령이랑 비교하는 사람은 뭐지?
    독도 방문한건 역대 대통령중 MB가 처음이고 이 점에서 깔 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설대역사교육과 · 386561 · 12/08/18 08:25 · MS 2011

    누구는 독도 방문 할줄 몰라서 안했나요 여태껏.
    오히려 MB가 인기몰이 좀 할려고 방문한 독도가 현재, 일본의 의도대로 분쟁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 DUTYFREE · 404505 · 12/08/18 10:48 · MS 2012

    그런데 왜 mb가 하면 인기몰이하려고 했다고 사람들이 하는거에요?
    이미 mb는 하도하도 까여서 길가는 초등학생도 이명박욕하는게 요즘인데 ..

  • destino7 · 403282 · 12/08/18 11:51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2/08/18 15:34

    지지율이 낮을때 독도 문제 등 국민의 민족주의 감성에 호소하여 정치적 국면전환을 노린 일들은 이미 옛날부터 있어온겁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한때 대일강경발언을 계속할때도 마찬가지로 비판받은 바있고.
    그냥 까고 싶어서 까는게 아니예요. 특히 뒷감당이 안되는 일을 벌여놓을 때엔 까여야 마땅.

  • 삼수벌레TT · 346288 · 12/08/18 06:35 · MS 2010

    정말 답답할때마다 생각나는 동영상이네요

  • 진군 · 390056 · 12/08/18 09:35 · MS 2011

    일본과의 외교와 관련해서 MB가 그간 해왔던 행적과 비교해보면 지금은 정치 쇼하는 거라고밖에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