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문과생인데 언어(국어)에 대한 조언 부탁드림니다.
모의고사 보면 시간이 모자라서 3~4문제는 찍어야 됨니다. 현재 제 상태는...
비문학은 과학 기술 철학 등등 어떠한 제재 건 거의 이해를 합니다. 근데 제시문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요(정독으로 1회독) 문제푸는데는 시간이 별로 안걸림니다. 정독하면서 이해 정리한 후 그냥 문제를 풀면 거의 다 맞추는 편입니다. 가끔 틀리는 경우는 답이 제시문에 뻔히 있는데 그걸 제가 잊어버린 경우이고요... 따라서 오답율 상위문제는 다 맞추는데 쉬운문제를 간혹 틀림니다.
문학은 소설에서 문제가 생김니다. 시간이 모자라는 상태에서 글도 길고 등장인물도 많으면 멘붕이 오네요.
어법 문법 쓰기 등등은 잘 하는편이고요.
제가 드릴 질문은 ebs에 연계된 문제가 나올 때 제시문의 대부분은 ebs에서 그대로 가져오고 그리고 일부만 변형하여 출제한다면 ebs공부한 후엔 현재 하는데로 제시문정독할 경우 시간이 많이 단축되지 않을까하고 위안을 삼고 있는데요... 괜찮을까요? 아니면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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