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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에서 잘리고 빌라 계단에서 기도를 드리던 순간 세상과의 싸움의 승산 제로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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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 (a,b)에 대해 점대칭일 때 이 점은 항상 변곡점인가요?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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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과에가서 원하는공부를하고 원하는일을하며사는걸 인생목표로하고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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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이 술 마시자고 하면 갑자기 알중 치료됨 ㅋㅋㅋㅋ 이렇게 새 사람 만든것만 한 트럭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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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희망백분위 10
물리1 42 96 생명1 40 96 원래꿈은크게잡는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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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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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야되는데 2
잠 좀 빨리오는방법 읎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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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심심해 4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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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경쟁률은 어느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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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48 98 사문 47 98 메가대로만 나와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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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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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1주일도 안남앗는데 커뮤나보고잇고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안그래도 1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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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라인 질문 0
안녕하세요 혹시 문과 대학라인 봐주실분 계신가요? 높은 학교는 아니고 인서울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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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하다 기구해 뭐 했다고 한 해가 다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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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지나간당 7
부지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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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 48점 98 생1 47점 98 제발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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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돼용 대충 라인이라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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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알아봤으면 좋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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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9일차 0
홈트 근력운동 그런거 1시간함뇨 너무귀찮아서 뛰질않았음뇨 저녁은 샐러드 달걀 단백질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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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4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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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도 뭔갈 보고있지 않으면 허전해 이것이 문명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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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싫어하는사람 저는많은사람들을 이유없이좋아하고 이유없이싫어하더라고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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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 바꿧당 0
제발 내꿈이 언젠가는 이뤄졋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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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논결과 0
연대 논술 결과가 다른 학교 논술(서성한)에 영향을 얼마나 미칠까요 한양대는 좀 많이 미칠거같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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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r 인식질문 15
(똑같은 질문 죄송합니다 계속 불안해서... 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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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오르비,코인 인생망해가는요인들밖에없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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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 조사 끝 1
피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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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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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 나루토 사스케 싸움수준 ㄹㅇ실화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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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공부가 좋긴 하구나 13
독학할땐 도저히 이해안됐는데 동강보니깐 이해가 쏙쏙되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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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껀 찾기 쉬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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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영재고 3
여기 과고생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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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넣은 과 작년 합격자 평균점수(보다 사알짝 아래)정도 받을 거 같은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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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대 부산대 가장 낮은과도 불가능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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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언어 양자역학 지문 ㅂㅂㅂㄱ 다들 좋은 지문만 찾으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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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요 제 꿈의대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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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12
대한민국의법개정을요구합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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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높2고 나머진 중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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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들이 국숭라인에서 반수해서 서성한 나왔으면 12
지지해주는게 부모 아닌가 차라리 국숭 2학년이 낫다느니 서성한 나와봤자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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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감 vs 한완기 11
재수때 교사경도 할거 같은데 그냥 한완기로 평가원부터 할까 아니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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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기원 4일차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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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못가는데딴사람들막신나서스토리올리고게시물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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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2 96 2 96 96아래로는 안 떨어지리라 믿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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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않았으면 해요 힘든 순간들을 잊고 싶지 않은 건 왜일까요 나중애 더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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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의 0
8문제중 제대로 푼게 4문제...나머지는 긁적긁적..... 돈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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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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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합니다.
승동님 여쭈어 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저격은 아님을 미리 밝혀둡니다. 항상 승동님께서 가장 평가원스러움을 자부하시는데요. 외국어 영역에 있어 평가원스러움, 평가원과 같은 시각 이란것이 무엇입니까?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 것 입니다.
사실 '평가원'이 만드는 것이 아닌 이상, 100% 일치는 도달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lim100%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고요
우선 지금 말하는건 빈칸추론 및 일부 유형에 국한됨을 알립니다.
1. 정답이 글의 내용에서 나올 수 있는가?
평가원은, 즉 '오답이의'가 나오면 안된다는 것이 이들의 1순위 방침인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은 문항이 쉽더라도, 결국에는 지문 내용에서 추론하거나, 혹은 그것의 재진술이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2. 문항의 난이도는?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지만, 저는 '너무 쉬워서도 안되지만, 동시에 쓸데없이 어려워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즉 대성월례의 일부 문제처럼 어휘가 너무 벗어나서, 아예 읽기조차 힘든 논문을 복사해서 빈칸을 뚫어놓는 것은 저는 평가원 스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어려운 문제의 좋은 예는, TEF 태그의 '추상적 글 독파' 라는 게시물의 파일의 1번 문제를 들면 되겠네요.
3. 매력적 오답이 존재하는가?
모든 문항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일부 문항은 존재합니다.
1번 설명과 중복되는건데, 결국 '언뜻 보기에는 맞지만 실제로는 정확히 틀림'인 선택지가 수험생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외국어뿐만 지칭하는건 아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