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 [366553] · MS 2010 · 쪽지

2011-11-29 11: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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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가능성이 높은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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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나) 1등급 컷


- 표준점수 만점과 1등급 컷 간의 점수 차가 3점으로
- 표준점수 증발이 1회 일어나
- 원점수 기준 96점이 1등급 컷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거의 확정적)
- 다만 표준편차가 대단히 크다면 95점에서 컷이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2. 외국어 1등급 컷

- 만점자가 2.67%, 1등급 부여자가 6.53%이고,
- 표준점수 만점과 1등급 컷 간 점수차 2점인데,
- 표준점수 증발이 0회냐 1회냐가 관건입니다
- 9월 모의 수능의 도수 분포를 보면
    - 만점자 2,041명, 99점 1명, 98점 4,091명, 97점 1,058명,
- 6월 모의 수능의 도수 분포를 보면
   - 만점자 4,668명, 99점 11명, 98점 9,146명, 97점 6,132명으로
- 분포의 특성상 98점에서 1등급 컷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표준점수 증발이 있어서 97점에서 컷이 형성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3. 언어와 수리가 

- 현 상태로는 확언이 어렵고 더 많은 자료가 수집되어야 합니다.


4. Fait추정과 현실과의 오차 방향

- 인문계의 경우 낙관적으로 추정되어, 실제 사정은 Fait가 예상해온 수치보다 더 상황이 안 좋습니다. 
- 자연계의 경우 비관적으로 추정되어, 실제 사정은 Fait가 예상해온 수치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 수리 나형의 경우 우리가 추정한 것(1.50%)보다 만점자는 더 적었으나(0.97%), 96점에서의 도수가 더 많았습니다. 수리영역 1등급 수혜자 비율이 얼마이냐가 문제이지만, 4%대라면 수리 영역은 큰 오차는 아니었다고 볼 수 있고, 5.5%를 넘어가면 예상과 심하게 차이가 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어 영역의 경우 우리 추정(2.04%)에 비해 만점자가 더 많았고(2.67%), 98점 도수도 더 많았습니다. 


5. 자료 정리되는 대로 추가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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