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대학에 대해 회의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세번째 수능 마친지 거의 20일이 다 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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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쉽다고하네 하........양적관계 많아지면 복잡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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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증하면 기 모인대서 ㅅㅅ오십일뒤 나는 수능만점자 인터ㅠㅂ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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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부터 하는게 정배인가요? 한권당 평균 몇지문정도 수록 되어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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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덕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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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다 기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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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형미적은 n제랑 쾌감부터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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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한테 맞는 강사찾는게 엄청 중요함..삼수만에깨닫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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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내신 5등급임
타당성없는말이긴하지만 ..
요즘 유독 대학나와서 뭐할래 라는 반문을 많이 듣네요 .. 휴
이거 ebs수능완성 외국어 실전편에 있던 내용 아닌가요? ㅋㅋㅋ
대학입학은 시작일 뿐이라며 더많은 고난들이 기다리고있다 ㅋㅋ
대학이란 살짝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곳입니다. 과외나 학원이 학벌 때문에 막혀서 근무를 할 수 없기에 지금부터 대학의 벽을 느끼고 있습니다.
님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하세요. 진짜 ㅈ같아요 학벌에 막혀 4500원짜리 노동력이 되고 싶나요? 제가 지금 4500짜리 인력이거든요.
빨리 정신차리고 돈버세요. 언제까지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쓸것인가요? 알바해서 여행가고 내년 학기를 풍족하게 살아아죠.! 돈에 찌들려서 먹고싶은 커피도 못사먹고 싶나요? 후배들 밥도 사줘야죠!! 친구들한테도 !! 물질에서의 풍족을 느껴 정신까지 전이시켜보아요!!!!!!!!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말이에요!!!
빨리 전장으로 회세도 뚫어보아요!!
Ge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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