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채점으로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가채점 점수 관련 입시 정보 너무 믿지 말자!!
요즘 보면 가채점 점수로 입시를 예상하는 지표들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여기에 따라서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의 심정은 오르락 내리락 한다.
하지만 가채점은 가채점일 뿐 많은 변수가 존재한다.
1) 가채점과 실채점의 차이
꼭 한두 문제씩 더 맞거나 틀린 문항이 생긴다. 이는 상위권 대학 지원에서 엄청난 변수로 작용한다.
2) 학교별 반영비율
학교별 반영비율에 따라서 크게 유불리 대학이 나타난다. 이를 잘 살펴야합니다.
3) 사/과탐 보정점수
언수외에서 표점이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사/과 탐의 각 대학별 보정점수가 크게 작용한다.
보정점수는 실채점 결과가 나온 후 일주일 안에 보통 나온다.
이 점수가 나와야만 정말로 정확한 자신의 지원 유불리를 따질 수 있다.
4) 배치표 자체의 문제점
이런 말을 하기는 조심스럽지만, 배치표를 만들 때 조금은 주관적인 판단 잣대가 들어갈 수있다.
그러한 주관적으로 약간씩 수정된 배치표를 맹신하지 말고, 조금더 정확하고 현실성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야합니다.
5) 표준점수
이건 말안해도 아시겠지만, 원수외탐 표준점수가 나와야만 정확한 입시 예측이 가능합니다.
원점수가 달라도 표점이 같게 나올수도 잇고, 원점 일점차이에 표점이 좀 더 벌어질때도 있는데,
이런 변수가 대학 당락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원점수가 달라도 표점이 같게 나올수도 잇고, 원점 일점차이에 표점이 좀 더 벌어질때도 있는데,
이런 변수가 대학 당락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가채점 결과는 개략적인 유불리, 자신의 상대적 위치를 가늠하는데만 사용하세요.
아직은 절대적인 결과를 안겨주지 않는 정보니까요.
그리고 가채점에 인해서 개략적인 정보만 가지고 대학과 학과를 예측하시고 향후 그러한 쪽으로만
정보를 얻는데에 집중하신다면,
자신의 점수로 좀 더 효과적인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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